1강은 이번에 내가 가는 부산에 대한 내용이라 뭔가 이해가 쉬웠는데 이번 2강에서는 한번도 가본적 없고 정보도 모르는 창원을 배우는게 어렵고 집중이 안되기도 했다

어려워서 강의를 두번씩 들어보니 강사님말씀대로 그 지역마다 어떤식으로 봐야하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 부산이랑 다르게 중소도시는 어떤점을 봐야하는지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건

학군에서는 학원가의 양뿐만 아니라 질도 보는 것, 학업성취도율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다른 것까지 봐야하는 것, 학군이 중요한건 맞지만 연식이 이길 수도 있는 것이 기억나고

환경에서는 지방은 보통 수도권처럼 유흥가와 학원가 등이 분리되어있지 않은것

공급에서는 심화버전으로 더 확인해야하는 게 무엇인지도 알 수 있었다(공급과 매매가격이 맞지 않을 때)

 

어려웠지만 나중에 중소도시를 앞마당으로 만들 때 필요한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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