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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기29기 더위쯤이야!14천리로 앞마당 만들조 꿈포토] 2주차 조모임 후기

  • 25.07.20

 

 

안녕하세요? 꿈꾸는 갑자 꿈포토입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만난 조원분들이라 처음엔 어색했지만, 분임을 같이 함 한 뒤라 그런지…

 분위기가 확실히 1주차보다  화기애애해 졌습니다.

 

 

많은 조원분들이 권유디님이 강의 때 말씀해주셨던, 단점이 있지만 연식적인 메리트가 있는 단지에 대해 신선한

충격을 받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분임 때 생활권별로 느꼈던 느낌들을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되었는데, 의견들이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들 보는 눈은 비슷하죠~)

 

 

지방임장이 처음이시라는 조원분도 계셨는데, 수도권 강의만 들으셔서 

지방은 연식이 최고다 라는 말을 듣고 왔는데, 2주차 강의에서 

연식뿐만 아니라 환경에 따라서도 바뀔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나는 그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좀더 뾰족하게 보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임보 완성해서 제출하기 급급하다 보니

정말 내가 이 지역에 투자를 하기위해 단지를 비교하고 저평가 파악하는데

기본요소가 되는 부분을 임보에  넣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조원들이 비슷한 우선순위를 매겼다.

그리고 서로 생각하는 투자 범위를 이야기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흔드리는 자신을 잡아주고 지탱해준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월급쟁이 투자자로의 길이 쉽지 않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서로서로 힘을 복돋아주는 동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딸기라씨user-level-chip
25. 07. 24. 10:09

저도 동료분 말씀하실 때 감동이었어요. 월부에는 진짜 찐인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