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벌써 4번째 임장을 마치고(역대급 우중 13시간) 마지막 오프라인 조모임도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 다음 주 조모임이 남았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니 끝인 것 같아 벌써 아쉬움이 크네요.
매주 주말마다 만나 가족과 보내는 시간보다 훨씬 긴 시간을 함께하며(게다가 강행군) 정이 안들 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특히 조장님과 감사로님의 많은 도움과 희생이 있어 왕초보인 제가 무사히 여기까지 따라올 수 있었네요.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눈물 또륵)
두 달 연속 만나 함께하며 화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 나눠주시던 단짝(?) 파파님
임장 중 묵묵하게 뒤를 책임지고 챙겨주신 스톤님, 돌님
놀리는 거 너무 재밌다고 했지만 관심의 표현이었어요 진진님~ 덕분에 힘든 임장의 시간이었지만 하하호호 즐겁게 순간순간의 위기를 넘길 수 있었어요
조용히 꿀 정보를 넘겨 주시며 매물 임장의 흥미를 올려주시던 마음님(특히 풍*과 포*듀* 흥미진진)
매주 긴 시간 함께 의견 나누었던 시간 덕에
처음 접하던 분임, 단임의 과정을 겪고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있는 저를 발견해요.
마지막 매임까지 화이팅해서 과정 모두“완료”하고
모두 성공적인 투자 후기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