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같은 생활권에 있어도 모든 단지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 [지방투자기초반 29기29조 나무와]

  • 25.07.21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기초반 수강을 몇 번 해봤지만 항상 수도권 임장과 수업을 들었었다.

처음으로 지방투자 기초반 수업을 들었는데 기존의 고정관념이 많이 깨지는 시간이었다.

 

수도권은 생각보다 심플한 것 같다.

“이 땅의 가치가 있는가? 강남까지의 접근성이 좋은가?”가 주류의 생각으로 수요를 예측하면 되었는데

지방은 완전 다른 여러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수요를 만들어 가는 것 이었다.

 

다행히 잔쟈니  강사님의 강의를 들어서 지방이라는 곳의 특징을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다.

창원시에 대해 전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현재 창원의 모습과 창원의 가치

창원의 생활권을 나누는 과정과 가격을 확인하는 것

마지막으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까지 잔쟈니 강사님의 투자과정을 한번 쭉 훑어보니 

지방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급 파트였는데

공급 요소를 어떻게 파악하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다.

 

잔쟈님 강의를 통해 BM해보고 싶은 것들은 

시세를 선호도 최상, 상, 중, 중하로 나누고 그룹핑 하는 것을 임보에 적용해보고 싶다.

 

두번째 BM 포인트는

생활권 특징을 파악할 때 키워드 특징을 지도 위에 올리는 것이다.

한눈에 생활권의 특장점을 파악하기 좋은 방법으로 보였다.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 과정은 사실

좀 불성실하게 진행되고 있다.

몸이 좀 좋지 않아 여러 날 아깝게 시간을 보냈고

아이의 방학이 시작되면서

일정들이 여러가지 추가되어 시간 투자가 마음처럼 되고 있지 않다.

 

유리공은 지켜야 한다.

그 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열심히 꾸준히 해가면 된다.

포기하지 말고 매일의 시간을 더 충실히 보내보자. 

나무와 화이팅이닷.


댓글


나무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