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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드림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워킹맘, 거주지가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코코드림님도 중간에 1호기를 하고 아 1호기 했으니까~ 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왔을 때 환경 속에 본인을 넣었다는 말을 들었다.
나도 어쩌면 지금 이렇게 열심히 하는 것들이
1호기를 달성한다면
목표를 이뤘으니 포기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1호기에서 멈추지 않고
런닝머신을 탈 때 내려오지 않고
걷는 방법을 택한다면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셨다.
힘들 때는
독서 하나만이라도
강의만이라도 1개 듣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깨달았다.
요새 회사도 바빠지고 하니
컨디션이 안좋다.
그럴 때마다
책이라도 한 장 읽자라고 테이블에 앉았다
목실감을 적어내릴 때
실천못한 것들에 x를 칠 때마다
못해냈네… 휴… 언제하지? 라는 자책감이 들었는데
그래도 내가 독서에는 동그라미 칠 수 있는
포기하지 않는 마음에
칭찬해줘야겠다.
오늘도 병원가느라 반차낸 내가
독서부터 완강까지
대단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중간에 아픈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긴했다 ㅎㅎㅎ
역시 사람 마음은 간사하다….
한겹의 차이로 긍정적으로 할 수 도, 포기해버리는 마음 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핸디캡을 이겨내면 하나의 스토리가 된다.
단점이 나를 삼켜버리게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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