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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 느낀점
단지임장 전에 손품을 많이 팔수록 임장지에서 좀 더 편하고, 임장지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을 볼 수 있는데 준비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미리 알아봐야할 것들을 임장 중에 보면서 봐야하는 것들을 많이 놓쳤던 것 같음.
단지분석 때도 단순히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행위만 했지 실제로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안했던 것 같음. 임장보고서에 작성하는 모든 장표에 대해서 투자에 어떻게 도움이 되고,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음.
- 깨달은점
1) 역까지의 거리, 강남까지 거리, 초등학교 거리, 주변상권 등 미리 알아보고 가야한다.
2) 구축을 보는데 있어서 조경이나, 외벽상태 등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구축 조경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임. 외벽도 아직 안칠한거지 칠하면 그만이다.
3) 역까지 거리가 같은 10분이라도, 가는길이 어떻냐에 따라서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부분들을 단지임장 시에 알아봐야한다.
4) 같은 지역이라도 생활권별로 1등 선호요소가 다를 수 있다. 성복, 상현생활권을 보고나서 수지구는 당연히 신분당선까지의 거리가 1등 선호요소라고 생각했고, 다른 생활권도 같은 조건으로 입지를 생각했었다.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다른 생활권은 학군 등의 다른 선호요소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5) 역까지의 거리가 가깝더라도 비선호시설이 있으면 거리가 더 먼 단지가 좋을 수도 있다.
6) 전고점을 100% 신뢰하면 안된다. 전고점이 더 낮더라도 상승장 막바지에 거래가 없어서 낮은 걸수도 있다. 전고점을 참고는 하되, 가치분석은 단지임장에서 내가 느낀 것과 입지에 따라야한다.
내가 생각한 것과 전고점이 차이가 있다면 그 이유까지 고민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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