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독서후기_퓨처셀프

대포알 23.12.17 0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퓨처셀프 / 벤저민하디

저자 및 출판사 : 벤저민하디 / 상상스퀘어

읽은 날짜 : 23.12.11~12.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명확한목표 #미래의나 #앎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미래의 나’를 적용하는 과학 분야 세계 최고의 전문가,

자기계발 분야 파워블로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작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 토니 로빈스 강력 추천!

현재와 미래를 더 가치 있게 바꾸고 싶다면,

‘미래의 나’와 연결하라!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미래의 내’가 현재로 시간 여행을 왔다고 상상해보자. ‘현재의 나’는 해야 할 일은 미뤄둔 채 소파에 누워 핸드폰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당장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에 생각 없이 돈을 쓰고, ‘다음 달의 나’에게 결제를 미룬다. 자극적이고 간편한 정크 푸드를 즐겨 먹으며 건강은 생각하지 않는다. 어린 자녀와 눈을 맞추고 시간을 보내기보다 잔소리와 고성이 오가는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모습을 본 ‘미래의 나’는 과연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혹시 지금의 내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미래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는다면, 현재의 내가 좀 더 나은 모습이기를 원한다면 이 책이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은 우리가 인생에서 쉽게 놓치는 중요한 진실에 이르게 한다. 즉, 미래의 나와 연결될수록 현재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깊이 생각해보고, 지금 그 사람이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인생 지침서이다. 상상한 미래 자아는 현실에서 원동력이 되어 목표와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이에 맞게 행동하게 만든다. 그렇기에 우리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 하거나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혹은 작은 성취를 맛본 후 다음 목표를 정해야 할 때 이 책을 옆에 두고 수시로 꺼내 보기를 권한다.

이 책의 저자인 벤저민 하디는 저명한 조직심리학자로, ‘미래의 나’를 적용하는 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다. ‘미래의 나’와 관련된 연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는 이 주제를 완벽하게 다룬 책을 발표했다. 그의 오랜 연구 결과와 집약된 이론을 국내에서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는 팟캐스트와 유튜브, 웹사이트, 기업 강연을 통해서도 ‘미래의 자신’을 명확하게 하고, 목표한 방향으로 이끄는 실용적인 전략을 공유하며 많은 사람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있다.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은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를, 파트2는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를, 파트3은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각 단계마다 자신을 점검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활동들이 포함된 워크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장의 핵심 내용은 일러스트를 통해 기억에 선명하게 남도록 도와주고, 파트가 끝날 때마다 KEY POINT로 요약해서 정리해준다. 특히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유명인들의 일화를 통해 소개해 재미를 더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이 책은 단순히 ‘미래의 나’를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하게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최고의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p22. 3단계는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설명하는 능력이다. 누군가가 하는 행동에는 반드시 '왜'가 있다. 이 '왜'가 행동의 이유 또는 목표다. 왜를 아는 것이 가장 심오하고 강력한 형태의 지식이다. 왜는 '무엇과 어떻게'의 동력이기 때문이다.

-> 왜=목표.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만 왜 하는지 알 수 있다. 나에게 필요한 노후준비라는 목표를 왜 해야 하나? 라고 물어본다면 현재처럼 흘러가는대로 살면 필히 나중에 후회하는 현실이 나에게 닥쳐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이 후회하는 인생을 살기 싫어 노후준비를 한다. 항상 내가 '왜'하는지 생각하며 묵묵히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자.

p30. 미래의 나와 단절된 사람은 눈앞의 목표를 추구하거나 도파민이 잠깐 활성화되는 쾌락을 일삼는다. 이렇게 단기적인 목표만 추구하면 미래의 나는 결국 큰 대가를 치를 수 밖에 없다.

-> 눈앞의 도파민과 쾌락을 일삼는 삶...내 모습이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가도 어떤 이유에서든지 무너지거나 멈추게 되면 단기적 도파민을 얻기 위해 행동을 하곤 한다. 사실 이런 나를 이기는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대가는 미래의 내가 결국 치룰 것이다...눈앞의 도파민만 추구하는 삶을 절제해야 한다. 이게 내가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숙제다. 그러기 위해선? 결국 환경 안에 들어서야 한다. 나 혼자의 의지로는 안된다는걸 나는 잘 알기 때문이다.

p31. 이처럼 놀라운 삶의 철학이 또 있을까.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것이 현재의 나를 발전시키고 상황을 나아지게 한다. 그리고 지금의 삶이라는 귀중한 금광을 진심으로 소중하게 여기게 된다. 미래의 나와 연결하라. 그것이 지금 강력한 삶을 사는 방법이다.

-> 명확한 목표를 이룬 미래의 나를 항상 상상하고 연결한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책에서 나온 말대로 미래의 나와 연결하고, 현재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며 미래의 나에게로 다다가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나의 삶은 행복한 삶이다. 미래의 나를 상상하고 미래의 나처럼 사는 사람처럼 현재를 살아가자.

p38. 의도적인 연습을 하려면 구체적인 목표를 이루려는 계획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미스터비스트처럼 미래의 나에 대한 명확한 시각을 가져야 한다.

-> 의도적인 연습=독서, 강의, 임장, 투자. 구체적인 목표=월 독서4권, 월 1개 구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 나가는 것. 이렇게 하면 미래의 나(10년 뒤 노후준비를 마친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p41. 원하는 미래에 완전히 몰입하고 최종적인 결과를 이미 얻었다고 생각하라. 그러면 자신이 만들고 있는 미래에 대한 증거가 점점 많아진다. 그리고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노력과 변화가 전혀 힘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꿈을 향해 나아가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게 더 고통스러울 것이다. 한때 탈출구로 삼았던 순간적인 쾌락만 좇던 행동들이 고통스러워질 것이다. 그리고 훨씬 더 용감해질 것이다.

자신이 바라는 미래에 전념하면 비슷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과 조언을 주고받으며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원하는 미래에 전념하는 과정에서 사고방식과 신념, 정신 상태가 바뀌고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이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 내가 해야 할 것=원하는 미래에 완전히 몰입하고 최종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탈출구를 찾았던 나를 버리고 환경안으로 들어가 원하는 미래에 전념하는 것!

p51.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요인은, 자유의 상실이 아니라 목적과 의미의 부재이다...목적을 잃으면 현재의 삶은 죽은 삶이다.

-> 내가 부동산투자를 왜 해야 하는지? 목적은 무엇인지? 노후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점점 더 올바른 생각을 하고, 자본주의를 배워가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과 함께 대화 나누고 성장하는 것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내가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대가없이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p70. 어머니는 대부분의 사람이 당연하게 여기는 사소한 일들까지도 감사하게 생각했다. 사람들이 어떤 처지에 있든, 과거가 어땟든, 현재 모습이 어떻든, 아무도 차별하지 않고 모두를 기꺼이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모든 사람에게 놀라운 동정심과 관심을 나타낸다. 어머니는 과거에 일어난 일 때문에 더 나빠진게 아니라 더 나아졌다.

-> 어머니의 사연에서 정말 생사가 걸려있던 위기 상황에서도 그것을 극복하고 감사함을 느낀다는건 내가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 뿐이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배울점이 참 많았다. 그것은 지금 그저 나의 모습을 사랑하고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사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자. 감사는 하면 할수록 나에게 좋은 것이다.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아끼지 말자.

p75. 더 원대하고 탁월한 목표를 세우고 싶은가? 더 나은 미래의 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훌륭한 통찰력과 능력을 지닌 사람들과 자주 접촉해야 한다. 비즈니스 전략가 찰리 존스는 "훌륭한 사람을 만나지 않고 좋은 책을 읽지 않는다면, 당신은 5년 후에도 지금 그 모습 그대로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훌륭한 사람을 직접 만나보았고, 책도 읽어보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내가 흘러가는대로 살아왔던 나를 바꾸려 노력하게 되었다. 좋은 스승님, 좋은 동료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배우는 마음가짐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p78. 당신이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주는 환경을 설계하라. 예를 들어 사업가가 되고 싶다면 포부가 있는 사업가가 아니라 성공한 사업가들 가까이 접근하라. 건강해지고 싶다면 건강한 사람들과 함께 하라. 부유해지고 싶다면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사는 곳으로 가라. 그리고 당신이 속한 집단에서 평균이 돼라.

-> 월부에서 배운 그대로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이미 이루신 스승님들과 그 과정을 걸어나가는 많은 동료분들이 계신 환경. 이런 환경 안에서 꾸준히 해나가는 사람이 되자. 그리고 누군가에겐 나도 원하는 사람의 모습이 되고 싶다.

p80. 변혁적 관계를 맺으라는 건 서로에 대해 계산기를 두드리지 말라는 말이다. 변혁적 관계에는 서로 돕고 지원하려는 진정한 열망만 있다. 변혁적 관계의 목적이자 방식은 변화다. 베풂과 감사, 성장에 초점을 맞춘 변화가 변혁적 관계의 핵심이다.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고 '그들에게 무슨 유익이 있지?'라는 질문을 해야 한다. 먼저 다른 사람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도와라. 거기서 출발해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 변혁적 관계를 맺는다는게 사실 쉽지 않은것 같다. 그저 누군가를 돕고 지원하려는 열망을 가진다는게 정말 큰 그릇을 가져야만 된다고 생각된다. 사실 난 아직 그런 큰 그릇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과거 친구의 내집마련을 도움 줄 때엔 변혁적 관계로 시작되었던것 같다. 나도 변혁적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그릇을 넓혀가도록 하자. 내가 할 수 있는건 진심을 다해 돕고 지원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p81. 먼 훗날의 일을 무시하기는 매우 쉽고, 당장 시선을 끄는 일을 무시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지금 당장 돈을 소비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은 즉각적인 보상을 안겨주기에 매력적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 나은 나를 위해 소비를 줄이고, 해로운 음식을 먹지 않는 일은, 글쎄, 많은 사람에게 매우 어려운 숙제다. 현재의 힘이 그만큼 강력하기 때문이다.

-> 사실 어제도 당장의 즉각적인 보상을 못참아 치맥을 먹었다. 이런 즉각적인 보상과 쾌락을 이겨내는게 정말 어렵다. 하지만 이겨내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이것들을 극복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번주 치킨은 더이상 없다!!!

p83. 미래의 나를 좋아하다가 그 감정이 커져 사랑하게 되면 현재의 보상을 희생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하게 된다. 무언가를 혹은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할 때, 나는 그 일 혹은 그 사람을 위해 기꺼이 투자한다.

-> 진심으로 미래의 나를 위해 살아야 하는 이유. 진심으로 좋아해야만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다.

p85. 생생한 미래야말로 강력한 미래다. 미래의 나에게 투자하고 그 과정에서 소소한 성공을 하나씩 이루어나가면 미래의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환경과 상황에 있는지, 어떤 일상을 사는지 자세하게 그릴 수 있을 것이다.

-> 미래를 생생하게 그릴 수 있어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다. 그리고 작은 성공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아가야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p102. 힘들었지만 나는 경기장 안에 있었고 빠르게 배우고 있었다. 경기장 안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깊숙이 들어갈수록 나는 이전에는 전혀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됐다. 나는 사업을 성장시키고, 훌륭한 멘토나 인플루언서와 관계 맺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출판 계약을 따냈고, 그 밖에도 놀라운 기회를 얻었다.

-> 경기장 안에 들어가야만 할 수 있는 경험들이 있다. 투자에 있어서는 현장을 돌아봐야 볼 수 있는것이 정말 많다. 인터넷에서 그래프만 보는 투자자가 아닌, 현장에서 데이터들을 모두 찾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

p103 경기장 밖에 있으면 현실은 모른 채 이론만 따지며 비평을 일삼게 된다. 그곳에는 진짜 위험이나 패배가 없으니 무언가를 배우려고도, 배운 걸 응용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서 현실에 맞서면 실패하며 배우고, 배운 걸 응용한다.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게 된다.

-> 경기장밖에서 비난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 누구나 경험해야만 알 수 있는걸 경험해보지 않고도 말을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을 하는 거라 생각한다. 경기장 안에서 땀흘리고, 그 안에서 실패도 겪고, 시행착오를 극복하며 하나하나 배우는 것이 진짜 배움이라 생각한다.

p130. 불명확한 태도를 지닌 사람은 본질보다 절차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래가 불명확하니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고, 천편일률적인 방법을 사용해 다양한 선택지를 짜 맞춘다...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명확한 태도를 지닌 사람은 확고한 신념을 중시한다. 그저 그런 일들을 다양하게 추구하며, 그것을 '다재다능함'이라고 부르는 대신, 가장 좋은 것 하나를 결정해 집중한다.

-> 투자의 본질은 무엇일까. 돈을 많이 버는 것? 잃지 않는 것? 아니라 생각한다. 투자의 본질은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것이다. 이런 본질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투자에서 결과를 낼 수 있다. 나는 아직도 흔들리고, 본질에 대해 많이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원칙과 기준을 배우고 꾸준히 하다보면 나또한 투자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p132. 목표는 우리가 집중해야 할 틀을 만들어 거기서 벗어나지 않게 해준다. 큰 목표를 작은 과정으로 나눌 때 몰입이 가장 잘된다. 축구 선수라면 우승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기보다 단순하게 공격기회와 구체적인 플레이에 집중하는 게 낫다. 우승에만 매달리기 보다 코너킥이나 다음 공격 기회를 얻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승패를 가른다.

-> 목표. 내가 집중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것을 작은 목표들로 쪼개면 그것이 시각화되어 명확해진다. 나에게 현재 집중해야 할 명확한 목표는 월4권 독서, 임장4회, 보고서1개이다. 매달 해야 할 것들을 꾸준히 해 나가자.

p. 147. 단기적인 보상을 추구하며 미래의 나에게 빌려 쓰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 그런 행동과 반대로 행동하라. 그것이 미래의 나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미래의 나를 시간과 돈, 인간관계에서 자유롭게 만들어야 한다. 미래의 나를 시간과 돈, 인간관계에서 자유롭게 만들어라. 막연한 목적의식에서 벗어나게 하라.

-> 단기적인 보상의 유혹을 이기기가 정말 힘들다. 매번 나한테 지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만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유혹을 못이긴다면 난 노후파산만 남아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나를 시간과 돈, 인간관계에서 자유롭게 만들자!!!

p167. 의도적인 연습은 '습관'이나 '자동성'과 반대되는 말이다. 습관은 자동 조절 장치로 작동한다. 반대로 의도적인 연습에는 구체적이고 도전적인 목표를 향한 의식적인 노력과 주의가 요구된다. 습관대로 살아가면 현재의 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의도적인 연습을 하면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 습관이나 안전지대로 되돌아가는 것은 발전하는 방법이 아니다.

-> 의도적인 연습. 투자에 있어서 무엇일까? 월부 유튜브 보며 눈으로 흘리는 것이 아닌, 그 안에서 해야 할 것들을 적어보고 행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동산투자 에서는 꾸준히 임장나가고, 임장보고서 쓰고, 1등뽑기를 의도적으로 하는 것이다.

p177. 그 사람의 목적을 모르면, 그 사람이 성공했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만약 리처드 브랜슨이 조용한 삶을 살려고 했지만, 강박적인 도박꾼처럼 회사 설립을 멈출 수 없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모든 것이 달라지죠. 우리는 더는 그를 성공한 사람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 누군가 성공했는지 알 수 있으려면 그사람이 목적한대로 삶을 살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목적이 돈이 아니라면 돈을 많아 벌은것보다 더 큰 가치가 있는 것이다. 목적이 노후준비라면 그에 맞는 준비를 한 사람은 더할나위없이 부럽고 성공한 삶이다. 내가 목표한대로, 목적에 맞게 살아가는 삶을 살고싶다.

p197.

1. 장기적인 미래의 나와 연결하라.

2. 우선순위 세 가지를 정해 현실에 맞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라.

3. 세 가지 우선순위를 토대로 12개월 목표를 세워라.

-> 나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1. 절약, 2. 투자, 3. 가족 이다. 내년 한 해 동안 3가지의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목표를 세울 것이다. 3천만원 모으기, 투자1건 하기, 가족들과 월 2회 오롯이 시간 가지기!

p213. 행동은 미래의 나에 대한 시각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행동을 보면 무엇에 전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전념하고 있는 일은 결과로 나타난다.

-> 정말로 행동을 보면 무엇에 전념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요즘은 독서와 시세체크, 현장 분위기에 전념하고 있다. 투자자로써 해야 할 일들 하나씩 전념해보자.

p220. 앎은 열망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앎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면 인생은 수용과 평화, 감사의 삶이 된다.

-> 필요>열망>앎. 앎은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야만 알 수 있는 것이다. 앎을 알기 위해선 행동이 달라져야 한다. 내가 투자에 있어 앎을 깨우치기 위해선 행동이 오롯이 독서, 강의, 임장, 투자에만 쏟아부어야 한다.

p224. 앎과 미리 됨이 소유의 열쇠다. 지그 지글러는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 '돼야' 행동할 수 있고, '행동해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이 목표에 접근하는 방식과 정반대다.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왜 그렇게 드문지도 보여주는 말이다.

-> 먼저 행동해야만 앎을 얻을 수 있다.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올바른 것이라 판단된다면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

p258. 누구든 일을 시작할 수는 있다. 하지만 시작한 일을 끝내는 사람은 드물다. 더 멀리 갈수록 경쟁은 줄어든다. 대부분의 사람이 덜 중요한 목표에 굴복해 오래전에 포기했다.

-> 정말 공감 100%되는 말이다. 누구나 시작할 수는 있지만 마무리까지 하는 사람은 드물다. 투자시장에서도 시작은 할 수 있지만 끝까지 살아남고, 꾸준히 행동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적어도 10년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아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시각화 하는 것.

- 미래의 나에 대한 투자. 미래의 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

- 앎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장기목표, 단기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자.

- 투자의 본질은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로 잃지 않는 투자를 꾸준히 해 노후준비를 완수하는 것이다. 항상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투자자가 되자.

- 올바른 방향이라면 앎을 실천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자. 그리고 시작을 한 만큼 끝까지 살아남고 성과를 내 마무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시작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작한 것을 끝내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투자에 있어 시작한 일을 끝내기 위해 내가 지금 당장 해야 할 1가지를 이야기 나누어봅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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