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나알이] 나알이 튜터님과의 핫써머 튜터링데이 후기♥ [지방투자실전25기 10채 대령했사옵니다~ 나알이 감또개]

  • 25.07.21

 

안녕하세요, 부동산 공부를 즐기는 감또개입니다.

 

와, 이제 반절 조금 지난 7월의 지방투자실전반이지만

월부를 시작하고 1년 4개월동안 정리하지 못하고 중구난방이던 머리 속을

단 3주 사이에 나알이 튜터님께서 말끔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저는 임장보고서 맨 마지막 페이지에 그 달에 새롭게 깨달은 내용(성장 포인트)을 적곤 하는데,

벌써 꽉 채워서 칸을 늘려야하는 상황이네요.

실전반은 이런 곳인가요?

 

새롭게 깨달은 내용을, 그리고 앞으로 적용할 내용을 정리해보려합니다.

모두 다 적어도 될지, 이 많은 것들 중 몇 개를 적어야 할지 감이 안 오네요.

조원분들의 사임 발표 내용에서 배운점까지 정리, 일단 Go !

 

 

① 시세 5순위표의 의미, 작성 후 내가 해야할 것

→ 투자금에 맞는 현실적인 앞마당들 전수조사 후 One Page 정리하는데,

어떤 단지가 저평가 된 단지인지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었습니다.

'나 자신에게 확신이 없으면 어떡하지? 시간 내어 앞마당으로 다시 만들어야하나?' 고민의 연속이었죠.

그러다보니 시세 5순위표를 채우기 위해 비교평가를 하는 것이 심적으로 특히 어려웠습니다.

 

→ 튜터님께서는 일단 시세 5순위표를 작성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매물 임장을 가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더불어 비슷한 위상의 매물을 함께 보면서 선호도를 알아가고, 더불어 확신을 가져갈 수 있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 방법을 알게 되니, 그 내용이 납득이 되니 앞으로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방향이 명확해졌고,

알려주신대로 꼭 해보면서 스스로에게 확신할 수 있는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겠다는 의욕이 넘치게되었습니다.

"닥치게 되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힘들어져요. 그리고 확신이 없을 수 있어요."

투자 가능 시기가 조금 남았지만, 지금부터 움직여보겠습니다 !

 

★ 적용할 점 ★ 이번 실전반 기간 안에 나의 시세 5분위표를 만들고 다음달(8월) 평일에 휴가내어 매물 임장을 간다.

(매달 시세 5순위표를 만들면서 나온 순위대로 평일 매물임장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② 사전 임장보고서 발표 후 피드백

→ "생각을 많이 적으셔서 좋았습니다. 또개님이 지역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 보였어요.

현장 임장도 중요하지만 임장 보고서를 쓰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이렇게 임장 보고서를 통해 의문을 갖고 매물 임장을 하면서의 의문 해결이 선명한 앞마당의 조건입니다."

 

→ "경기도의 지하철 이용률과 비교하셨는데, 경기도는 생각보다 자차 이용률이 높습니다.

서울로 출퇴근하시는 분들 외에는 이용률이 떨어지죠.

퉁쳐서 생각하시보다는 ○○역의 이용객 수가 서울의 어떤 역의 이용객 수와 비슷한지 검토하면서

지하철의 영향력을 가늠해보세요."

 

★ 적용할 점 ★ 결국 전화 임장과 매물 임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선명한 앞마당의 조건 !

(해야한다고 해서 하고는 있었지만, 그리고 하면서 필요성을 느끼긴 했지만

어떤 의미로, 어떤 목적으로 하는지 이제는 이해했다. 명확해졌다.)

 

★ 적용할 점 ★ 교통 파트 피드백 임장 보고서에 적용하기

 

★ 적용할 점 ★ 임장 보고서를 쓰며 들었던 생각들을 마무리 짓기. 물음표에서 끝나지 않고 마침표 찍기.

 

 

 

 

 

 

뿐만 아니라 비교 분임을 하면서도 튜터님께서 질문을 계속 받아주셨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나도 미웠습니다🥲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고, 늦은 시각까지 함께 해주신 나알이 튜터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능력치를 높게 봐주시고, 월부 학교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조언과 응원이 마음에 남습니다.

 

기초반에서 루즈해지고 있던 마음을 다시 바짝 긴장하게끔 만드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존의 것들이 익숙해졌으니 이번에 새로 배우게 된 내용들을 다음 앞마당을 만들 때 반드시 적용해보려합니다.

이번 실전반, 튜터링데이를 계기로 선명한 임장지를 만들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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