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멘티를 생각하는 멘토의 마음이란

  • 23.07.26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겐 지나치게 관대하고 객관적이지 못한 기준을 적용하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어쨌든 했으니까 됐겠지? 일단 봤으니까 해봤으니까 된거지 라고 지나치게 관대하고 주관적인 기준으로

저의 성과를 평가하고있었는데 강의에서 나온 말씀처럼 메타인지가 정말 부족했음을 느낍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이단지의 특징이 뭐였더라? 여기에 이런게 있었다고?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처음이니까 그럴 수 있지라며 스스로 위안삼았는데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스스로를 위안 삼을게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다음에 개선할 방법을 찾고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게 진짜 행동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3년에서 5년정도 하면 나도 될 수 있겠지? 이렇게 시간의 흐름에 맞기면 막연하게 될것이라 생각했는데

강의에서 하신말씀에 뜨끔했습니다.

3년을 그냥 하는게 아니라, 열심히해야 된다.

그 열심히 하는건 배운것을 실천하고 잘하고있는지 점검하고, 목표에 몰입하는 에센스 같이 농축한 3년인데

1:100 비율로 희석한, 노력을 잠깐 담궜다 뺀것 같은 묽은 3년을 생각했던것 같아 반성하게 됐습니다.

마음이 여러 걱정하는 표현이 서투를 지언정, 얼굴 한 번 못본 생면부지 낯선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하는

순수한 진심은 오롯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이제 실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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