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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제목 + 저자) : 기브앤테이크 - 애덤 그랜트
저자 및 출판사 : 애덤 그랜트 - 생각연구소
읽은날짜 : 25.7.21-22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성공적인 기버 #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 호혜의 고리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애덤 그랜트(Adam Grant, 1981년 8월 13일 ~ )는 펜실베니아 와튼 스쿨의 교수이자 기브앤 테이크의 저자이다. 그랜트는 최연소 종신 교수이자, 학생평가점수가 미국에서 가장 높은 교수중에 한명이다
그는 사람에겐 세 가지 유형이 있다고 주장한다.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주기를 좋아하는 '기버(giver)'와 준 것보다 더 많이 받기를 바라는 '테이커(taker)',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매처(matcher)'가 그것이다. 테이커는 최대한 타인을 착취하려고하고 매쳐는 똑같이 주고 받기 위해 노력하는 반면에, 기버들은 보기드물게 반대급부를 의식하지 않고 이타적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다. 기버들은 때로 이용당하거나, 지쳐서 실패하지만 나머지는 사회 각계의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낸다는 것이다. 그는 왜 기버의 일부는 실패하고, 일부는 성공하는지에 대해서 분석하며 기버들의 성공은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기버가 한없이 베풀기만 하다 녹초가 되면 결국 실패하지만(selfless giver), 자신의 욕구와 타인의 요구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기버는 큰 실적을 보인다. 성공한 기버(otherish giver)의 공통적 특징은 다른 사람의 이익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익에도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은 아마존 종합 3위, 뉴욕타임스 2위까지 올랐고, 국내 번역본도 교보문고 종합 2위까지 올랐다.
[보고 깨달은 것]_#1
P.49 나뿐 아니라 모두가 이로운 세상
투자 설계사가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게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그는 "무엇보다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다."
"내가 정말로 원한 것은 많은 사업가와 대화를 나누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었습니다."
'로비'에 참석한 경쟁업체의 한 투자자는 호닉이 만든 콘퍼런스형식이 무척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얼마 후 그는 그와 유사한 콘퍼런스를 열었는데, 호닉을 비롯해 다른 어떤 벤처 투자자도 초대하지 않았다.
동료들의 반대가 극심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호닉은 계속해서 다른 벤처 투자자들을 '로비'에 초대했다.
물론 그는 이타적으로 행동할 때 치러야 하는 대가를 알고 있었다.
=> 타인과 경쟁을 통한 성장이 아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달았습니다.
지나고 보면 월부라는 환경에서 투자공부를 하기전에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서
제가 더 돋보여야만 더 우월해야만 성공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겉으로 내색하진 않았지만, 돌이켜보면 그런 마음들이 말과 행동에 많이 베어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내색은 안한다고 생각했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변사람들을 경쟁상대로 생각하다보니,
문제상황이 닥쳤을 때, 주변에 물어볼 곳에 대해 망설여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속으로 저사람을 도와야할 대상이 아니라, 라이벌, 경쟁상대로 생각하다보니
제 스스로도 도움을 구하는데 주저하고 되고, 괜한 자존심을 부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보니 저의 이런 감정들을 다분히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직장생활에서의 욕심(?)을 내려놓다보니, 오히려 업무가 수월해졌다고 느껴집니다.
오히려 제 동료가 저보다 팀장님께 칭찬을 받고 고과를 받아서 더 주목 받기를 진심으로
그 동료를 뒤에서 칭찬하고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다보니
(물론 그래야 저에게 직장에서 관심과 기대가 덜해지기때문…만은 아니랍니다^^)
써포트 역할을 잘하는 이미지로 동료들과 관계가 좋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가진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 내것을 손에 쥐고 지키려고 하는 것보다,
오히려 두 팔을 벌려 남들에게 나눠주면
그 이상의 것들이 제게 채워진다는 것을 느끼에 되었습니다.
[보고 깨달은 것]_#2
P. 215-223 통념을 거스르는 의사소통의 힘
성공은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능력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고 주장한다.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데는 두가지 기본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지배력과 명망이다.
당신에게 지배력이 있으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강한 권력과 권위가 있다고 여기기 떄문이다.
명망을 얻어도 영향력이 생긴다. 남들이 당신을 존중하고 존경하기 까닭이다.
기버는 타인의 관점과 이익에 높은 가치를 두기 때문에
대답하기보다 질문하고,
대담하기보다 신중하게 말하며,
힘을 과시하기보다 약점을 시인한다.
또한 자기 생각을 남에게 심어주려 하기보다 조언을 구한다.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
그들은 타인을 돕는 데 관심이 있을 뿐, 그들을 힘으로 누르려 하지 않는다.
=> 성공하기 위해서는 영향력이 있어야 한다.
영향력이 있기 위해서는 지배력과 명망이 필요하다.
지배력은 나에게 강한 권위와 권력이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지배력은 현재 내 직장에서 관리감독자의 역할을 할 때는 다분히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내 의도대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기위해서는 함께하는 협력사에게 나의 지배력을 보이고,
판단해서 지시하는게 내가 업무를 운영하고 관리의 영역으로 만드는데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인간적으로 배려, 기회를 주기에는 시간이라는 요인이 너무 제한적이다.
그리고 내가 어떤 장소에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사람들을 만났는지를 알아야 한다.
업무로써 내가 맡은 프로젝트를 성공하기 위해 만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내 지배력을 행사하도록 해야한다.
지배력을 갖기 위해서는 권위도 있어야 하지만, 내 지시에 대한 책임과 압도하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처음부터 의심할 수 없는 실력과 내 주관을 피력하면 오히려 그 의도에 잘 맞춰서 따라오게 되어있다.
명망은 기버들에게 필요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사람을 관심을 갖고, 존중하면 그사람도 자연스럽게 나엑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또한, 그사람의 관점과 이익을 중점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반 OO님이 이번 월부학교 여름학기를 어떤 마음으로 임하고 있을까
OO님이 여름학기를 통해서 진정으로 바라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진심을 다해 반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루고 싶은 것을 함께 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대화를 하면서는 질문, 신중, 나의 약점을 시인하고, 조언을 구하는 방향을 해야함을 명심 또 명심하게 되었다.
모두가 바쁜 이 현대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주고, 터 놓고 대화를 한다는 일 자체도
너무나 희소한 일이 되어버린 요즘이기 때문에 더욱 더 가치가 있는 일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
[보고 깨달은 것]_#3
P.257-261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성공한 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베풀지 선택한다.
곧 살펴보겠지만 기버는 자신의 건강을 돌보면서 타인을 배려해야
연료를 완전히 소진하는 일 없이 더 크게 번영할 수 있다.
=> 이건 진짜다! 기버라고 그냥 무조건 이타적인 사람은 진정한 상위 기버가 아닌 것이다.
내가 가야할 목표는 최상위 기버가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잘 돌고 타인을 돌보는 것이다.
나를 잘 돌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나 사용법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어떻게 사용할지를 알아야 중요한 일정에 맞춰서 우선순위에 따라 나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일단 나를 돌아보면, 나는 출근이 빠르다. 아침 7시부터 TBM을 나가야 하기때문에 적어도 사무실에는
6시30분에 도착해야한다. 그렇다면 아침시간을 활용하는게 나한테 적절한 방법이다.
그 후에 아침에 반원분들이 일어나면 서로 맡은 톡톡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투자자로써 서로의 하루를 독려한다
이 때, 오전업무를 하면서 틈이 나면 틈틈히 개인적인 톡을 한다. 갠톡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챙겨야 할
분들을 챙긴다. 이렇게 해야할 일들 속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전략적으로 판단하고 정해서
살아가는 것이 케파를 늘리면서 성장하는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
해야할 일들에 쌓여서 압도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내면서
그 시간들에 알맞게 해야할 일들을 해나가면서 되는 것이다.
성장에는 원래 고통이 따르는 법이다. 이렇게 살아본 적이 없어서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고,
몸도 많이 피곤하긴 하지만, 여태껏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성장을 했듯이,
지금의 이런 삶도 적응하면 언젠간 성장해있는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려워 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나아간다!! 할 수 있다 파이팅!!!!
[적용할 것]
이번 여름학기에서 진정으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기.
2. 내가 해야할 일과 소통, 챙김의 나만의 템포를 찾기.
-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할 일: 독서카드 생각나눔, 임장지 이야기, 반원들과 톡톡하기
- 점심에 해야할 일: 독서, 전임, 반원과 소통
- 오후 업무중에 짬이나면: 투자관련활동
- 퇴근 후: 저녁먹으면서 소통, 투자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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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카네기_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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