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의 개요 | ||
책 제목 | 기브앤테이크 | |
저자 및 출판사 | 애덤 그랜트/생각연구소 | |
읽은 날짜 | 2025.07.10. ~ 07.22. | |
총점 (10점 만점) | 10점/10점 | |
2. 책에서 본 것 | ||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 ||
Key words: #이로운 #경험 | ||
3. 책에서 깨달은 | ||
[깨달은 점] - 요즘은 기버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이 느껴진다. 특히 알면 알수록 말이다. 그러니 좋은 기버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기버를 아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해보자.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14 | '상호관계의 원리'는 외교다. 하나를 주고 열을 받아라.(마크 트웨인) | |
P. 19 |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세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이다. | |
P. 29 | 벤처 투자자 랜디 코미사르의 말처럼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 |
P. 36 | "링컨은 양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타인을 위해 양보했다. 그의 관심사는 오로지 시민 각자의 행복에 있었다." | |
P. 38 | 베풂은 위험을 동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주아 드 비브르 호텔 창립자로 유명한 칩 콘리가 말했다. "베풂은 100미터 달리기에 쓸모가 없지만 마라톤 경주에서는 진가를 발휘한다." (중략) 바비 실튼은 "이젠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그냥 기버가 된 다음 성공을 거두면 된다."고 말한다. | |
P. 42 | 존슨의 생각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투자자문가가 회사 자신의 이익보다 고객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게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일입니다. 고객을 그렇게 대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익이라는 사실은 내가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 세가지 요소 중 하나입니다. 나는 이것을 모든 사람에게 설명하고 깨우쳐주려 했습니다." | |
P. 43 | "그 고객이 제시한 금액은 보잘것없었고 아무도 그를 만나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죠. 하지만 누군가를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무시하면 안 되는 법입니다." | |
P. 45 | "내가 남을 돕는 자세로 성공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것은 내가 선택한 무기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것이 내가 투자 자문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한 이유라고 말합니다." | |
P. 46 | 모든 나라다. 열두 개 나라의 국민은 대개 베푸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겼다.(중략) 전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에서 대다수가 이타적인 행동양식의 가치를 삶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는다는 얘기다. | |
P. 47 | "베풂은 내가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대가는 바라지 않아요. 그저 타인의 변화를 돕고 영향을 주고 싶을 뿐이에요. 누가 내 도움으로 가장 큰 이익을 얻는지에만 집중합니다." | |
P. 52 | 호닉은 자신이 남에게 얻을 수 있는 것보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에 더 주의를 기울었다. | |
2. 책에서 본 것 | ||
2장 공작과 판다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 ||
Key words: #5분 #투자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약한 유대로 형성된 인맥이 많을수록 좋다는 것을 알고 항상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해야겠다. 지금 우리 반원들에게도 언제나 친절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니 알기에 더 집중한는 3개월이 되고 항상 5분이라도 친절을 베풀자는 생각으로 함께 지내야겠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사람은 누구나 창조적인 박애주의의 빛 속을 걸을지, 아니면 파괴적인 이기주의의 어둠 속을 걸을지 선택해야 한다.(마틴 루서 킹 주니어) | ||
P. 64 | 테이커는 아랫사람은 지배하고 통제하려 하지만, 윗사람에겐 깜짝 놀랄 정도로 고분고분하고 공손한 태도를 보인다. 즉, 테이커는 힘이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럴듯한 태도로 신뢰감을 준다. | |
P. 65 | 새뮤얼존슨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ㅇ르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 |
P. 85 | 핵심은 기버의 접근 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 하며, 잠재적인 대가의 범위도 넓다는 점이다. (중략) 가이 가와시키는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고 권한다. 이것은 타인에게 과도하게 투자하라는 말처럼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애덤 리프킨이 경험으로 배웠듯 우리는 앞으로 누가 우리를 도와줄지 예측할 수 없다. | |
P. 88 | 강한 유대관꼐는 결속감을 주고, 약한 유대관계는 새로운 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다리가 되어준다. 강한 유대관계는 같은 사회적 테두리 속에서 맺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아는 기회는 이미 다른 사람도 알고 있을 확률이 높다. 반면 약한 유대관계는 그 범위가 넓어 다른 인적 정보와 접할 기회를 주거나 어떤 실마리를 발견하게 해준다. 문제는 약한 유대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쉽지 않다는 데 있다. | |
P. 95 | 새로운 정보가 필요해서 연락을 하다 보면 물어볼 만한 사람은 금세 바닥이 난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연락이 뜸한 관계가 엄청나게 많으면 그들은 모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수록 그런 관계는 점점 더 늘어나는데 그들은 모두 값진 존재다. | |
P. 101 | "타인을 위해 단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중략)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하겠습니다. 미래에 다른 누군가가 내가 당산에게 한 것처럼 내게 해주리라 확신하면서요."(중략) "나는 항상 진실하고 친절하게 살고 싶었지만 그 마음을 숨기려고 애썼습니다. 더욱더 경쟁력을 키워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다가 리프킨을 보고 중요한 걸 배웠지요. 진실하고 친절한 마음으로 베풀면서도 이 세상에서 얼마든지 잘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요." | |
P. 102 | 테이커는 인맥을 쌓으며 정해진 크기에 파이에서 가급적 더 많은 몫을 가져가려한다. 반면 리프킨 같은 기버는 파이를 키워 모두가 커다란 조각을 가져갈 수 있게 한다.(중략) "리프킨은 자신이 누군가를 도와주면 그들도 다른 사람을 돕기를 바랍니다. 누군가가 그의 조언으로 이익을 봤을 경우 그들도 남을 돕기 바라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의 인맥을 만들어냅니다. 모두가 그 안에서 서로 돕고, 또 다른 사람을 돕는 인맥 말입니다." | |
P. 104 | 사실 그 선택은 예상보다 희생이 크지도 않았다. 그런 사람이 한 명도 없는 팀의 평균 수입보다 26퍼센트 더 많이 번 것이다. 어떻게 더 주고도 더 많이 얻을 수 있을었을까? 팀에 한결같은 기버가 한 명 있으면 다른 사람도 더 많이 나눈다. 기버가 한 명만 존재해도 나눔을 규범으로 확립하기에 충분하다. | |
P. 107 | 전체 엔지니어 중에서 생산성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남을 자주 돕고 그보다 적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기버로 지위는 물론 생산성이 가장 높았고 동료들의 깊은 존경을 받았다. | |
3장 공유하는 성공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는 놀라운 가치) | ||
Key words: #의지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혼자서 이세상에서 할 수 있는게 많다고 생각하는게 사람인 것 같다. 근데 혼자서 할 수 없는게 만물에 이치이다. 그러니 누군가를 돕는것 나보다 먼저 돕는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도 챙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123 | 겉보기에 완전히 지적 능력에만 의존할 것 같은 작업에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주변 사람들이 성공을 좌우한다. | |
P. 133 |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으면 일종의 마법 같은 힘이 생깁니다. 그 혜택은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되돌아가지요." | |
P. 135 | "대본에 너무 많은 이름이 적혀 있으며 권이가 떨어진다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모두가 밥그릇 하나에 달려들어 나눠 먹으려 한다고 느낀다는 거죠.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크레디트 타이틀은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다. 모두가 올라가도 충분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남들이 빛난다면 당신도 빛나는 겁니다." | |
P. 143 | "그런 것은 농구로 치면 어시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조지 메이어, 그건 당신 거야'라고 말해도 나는 정말로 그런 줄을 모르고 있었지요. 나는 내가 무얼 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언제 이런저런 일을 했다는 말을 아예 하지 않습니다. 늘 '우리'가 이런저런 일을 했다고 말하지요.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
4장 만들어진 재능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 ||
Key words: #신뢰 #잠재력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누군가를 이미 인정해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할지 아직도 몰랐던 것 같다. 인지는 하지만 행동은 그렇게 하지 못했던것 같다. 누군가에게 내 믿음을 주면서 그게 현실화 될 것 처럼 믿음을 주는 것 그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어떤 사람이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를 망치는 길이다. 그 사람의 가능성이 이미 발현되었다고 믿고 그를 대하면 정말 그렇게 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
P. 172 |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 |
P. 177 |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에게 처음으로 음악에 대한 관심의 불을 지펴준 교사들은 기버였다. 그들은 피아노를 즐겁게 가르칠 방법을 찾으려고 애썼고, 이는 피아니스트가 어린 시절부터 강도 높은 연습을 마다하지 않고 뛰어난 실력을 쌓는 데큰 역할을 했다. '가능성을 탐구하고 광범위하게 다양한 음악을 경험하는 것'은 '맞고 틀리고 좋고 나쁘다'같은 다른 요인에 우선한다. | |
P. 179 | 그들은 아이들을 좋아했고 칭찬과 인정으로 보상해주었다. 아이들이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하면 사탕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 자기 분야와 가르치는 일에 열정적인 그들은 아이들에게 엄청나게 용기를 북돋워주었다. 아이들을 가족이나 친구처럼 대한 사람도 많았다. 이들이 지닌 가장 중요한 자질은 아마도 배움의 첫 과정을 즐겁고 보람 있게 만들어주었다는 점일 것이다. | |
P. 207 | "뛰어난 재능을 지원해주기로 마음먹었다면 당신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인도적인 일을 선택한 셈이다. 특정 시점만 놓고 보면 즉각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사람이 돈도 더 많이 벌고 인정도 받는다. 그러나 그것은 한 순간일 뿐이다. 시간이 흐르면 그 관계는 뒤집힌다." | |
5장 겸손한 승리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 ||
Key words: #질문 #의사소통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어떻게 해야 부드럽게 하고 몽둥이를 가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알아가려고 해야겠다. 질문을 통해 상대방에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해보자.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말은 부드럽게 하라. 그러나 큰 모둥이는 하나는 갖고 다녀라.(테어도어 루스벨트) | ||
P. 221 | 테이커의 약점을 드러내면 자신의 지배력과 권위가 약해질까 봐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 그들은 타인을 돕는 데 관심을 있을 뿐, 그들을 힘으로 누르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기 갑옷의 빈틈을 보여주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들은 스스로 약점을 드러냄으로써 결국 명망을 쌓는 셈이다. 여기서 한 가지 전제가 있다.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는 듣는 사람이 화자의 능력을 확실히 알고 있을 때만 효과를 발휘 한다. | |
P. 222 | 평범한 참가자가 그런 실수를 하면 청중의 호감도는 처음보다 떨어졌다. 그러나 전문가가 실수를 하면 청중은 오히려 더 호감을 느꼈다. 심리학자들은 이 현상을 '실수효과'라고 부른다. 평범한 참가자가 커피를 쏟으면 이미지가 더 나빠져 청중이 그를 싫어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될 뿐이다. 반면 같은 실수를 전문가가 하면 자기보다 우월하게 여겨 거리감을 느끼는 대신 사람들은 그를 인간적으로 보고 친근하게 생각한다. | |
P. 223 | 좋은 변호사는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려고 애쓰는 동시에 평험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
P. 226 | 반면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상대에 관해 뭔가를 알아내고, 상대가 가치 있게 여기는 무언가를 어떻게 팔 것인지 파악한다. | |
P. 228 | 내 직업은 환자를 만나 질문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일입니다. 물건을 판다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찾아오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내 직업입니다. 내 관심사는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가르쳐주고 정보를 전해주는 것이죠. 내가 가장 주용하게 여기는 것은 환자가 앞을 잘 보게 되는 겁니다." | |
P. 229 | 하나는 그가 회사 전체 직원 중에서 최고의 기버 지수를 기록했다는 사실이다. 다른 하나는 평균 실적의 두 배를 웃돌 정도로 그가 회사 전체에서 판매실적이 가장 높은 안경사라는 점이다. | |
P. 233 | 결국 가장 뛰어난 영업사원이 되려면 기버가 되어야 하고, 기버는 질문을 많이 하며 힘을 뺀 의사 소통 방식으로 대화한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한 가지 묻겠다. 다음 대통령 선거 때 투표할 계획인가? 나는 방금 이 질문 하나로 당신이 투표에 참여할 확률을 41퍼센트 높였다. 이것이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이 지닌 또 하나의 장점이다. (중략) 남들에게 내 결정을 조종당하기보다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하고 싶은 때도 있다. | |
P. 235 | 이처럼 바람직한 해동에서는 질문이 그 사람 스스로 자신을 설득하도록 마음의 문을 연다. 반면 무언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할 계획이 있느냐고 물어보면 아무런 효과도 거두지 못한다. | |
P. 237 | 테이커는 단정적이고 직접적으로 강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 기버는 힘을 뺀 방식으로 머뭇거리며 말한다. | |
P. 243 | "테이커는 더 능력 있어보이는 방식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사실은 능력이 부족할 때조차 영향력을 얻는다." | |
P. 244 | 경영자가 강력한 화법을 구사해 지베력을 행사하려 하면 자기주도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의 입장에서 회사에 기여할 마음이 들지 않는다. | |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 ||
Key words: #봉사 #시간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나와 다른사람을 동시에 챙겨야 하는 이유인것 같다. 항상 나만 챙기면 안되고 남만 챙기면 안되는 것이라고 너나위님께서 이야기 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나와 다른사람들과 공종하면서 챙길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자.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똑똑한 이타주의자는 어리석은 이타주의자보다 덜 이타적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어리석은 이타주의자와 이기주의자보다 더 바람직한 존재다.(허버트 사이먼) | ||
P. 259 |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 |
P. 261 | 빌 게이츠가 세계 경제포럼에서 주장했듯 "인간에게는 이기심과 타인을 보살피고자 하는 두 가지 강한 본성이 있으며", 그 두가지 동력이 뒤섞인 사람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중략) 기버는 자신의 건강을 돌보면서 타인을 배려해야 연료를 완전히 소진하는 일 없이 더 크게 번영할 수 있다. | |
P. 278 | 자신의 행복을 고려하지 않고 계속 베풀기만 하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음을 밝혀냈다. 타인에게 관심을 쏟는 만큼 자신의 행복도 돌보면서 베풀면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 6개월에 걸쳐 진행한 한 연구에서는 자신과 타인의 이익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하고 삶의 만족도도 더 크다는 결론이 나왔다. | |
P. 284 | 연간 봉사시간이 100~800시간 사람이 100시간보다 적거나 800시간보다 많은 사람보다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삶의 만족도도 컸다. (중략) 일줄에 두 시간씩 투자하면 1년에 100시간을 채울 수 있다. 연구 결과 일주일에 두 시간씩 자원 봉사를 하는 사람은 1년 후 행복감, 만족도, 자부심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
P. 285 | 그 결과 일주일당 몇 시간까지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정도가 일정 비율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섯 시간부터는 자원봉사에서 얻는 것이 오히려 줄어들었다. | |
P. 236 | 하츠먼은 자신의 저서<정직한 리더의 성공철학> 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 인생에서 금전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순간은 큰 거래를 성사시키고 흥분했을 때나 거기서 큰 수익을 올렸을 때가 아니다. 그런 순간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을 때 찾아왔다. 내가 거래에 형편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에 반박하고 싶지 않다. 나는 또 주는 데 중독된 사람이기도 하다. 하나를 더 주면 그만큼 행복해진다. 그리고 행복해질수록 베풀기는 더 쉬워진다." | |
P. 298 | 많은 인구가 베푸는 행동은 행복과 삶의 의미를 향상시키고 더 열심히 일하도록 동기를 유발해 돈을 더 벌게 해준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중략) 대개는 자신을 위해 쓴 사람이 더 행복하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만약 당신이 그 돈을 당신을 위해 쓴다면 행복감은 변치 않을 것이다. 실험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쓴 사람은 자신이 많이 행복해졌다고 대답했다. 이것이 성공한 기버의 베풂이다. 경제 학자들은 이 현상을 '베풂의 따뜻한 빛'이라고 부르고, 심리학자들은 '돕는 사람의 희열'이라고 칭한다. 신경과학 분야에서 최근에 발견한 바에 따른면 베풂은 보상과 의미를 느끼는 뇌의 중추를 질제로 활성화한다. 우리가 남을 이롭게 하는 행동을 하면 뇌가 삶의 목적과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 |
7장 호구 탈피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 ||
Key words: #서로 #연결 #돕다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나와 다른사람을 동시에 챙길 줄 아는 사람 그리고 누군가에게 기버가 될지라도 꼭 그게 호구여야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겠다. 그래도 3번에 1번은 기회를 주는 사람이 되기도 하자. 항상 유동성 있게 하되 기버의 마인드는 항상 가지고 가자.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선행엔 대가가 따른다."(클레어 부스 루스) | ||
P. 324 | 너그러운 티포탯은 성공한 기버의 전략이다. 실패한 기버가 늘 타인을 믿는 실수를 저지르는 데 반해,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의 행동이나 평판이 테이커로 드러나면 언제든 행동양식을 조정한다. 타인과 자신을 모두 돕는다는 것은 기버가 상대를 신뢰하면서도 실제로 믿을 만한 사람인지 확인함으로써 자신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뜻이다. 테이커를 상대할 때는 매처로 전화하는 것이 기버가 자신을 보호하는 전략이다. 이때 세 번 중 한 번은 기버로 되돌아가 테이커에게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 |
P. 335 | 남성 중역진은 자신을 위해서든 남을 위해서든 같은 연봉을 차지한 반면, 여성 중역진은 자신을 위해 협상을 때보다 타인으 ㄹ위해 협상할 때 훨씬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밴더빌트대학의 브루스 배리와 레이 프리드먼 교수는 짧은 기간에 한 가지 주제로 협상을 벌일 때는 기버가 테이커보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기버는 상대에게 파이의 더 큰 부분으 ㄹ떼어주려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기버가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매달리면 이런 약점은 사라진다. 즉, 기버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 협상을 벌일 때 더 뛰어난 협상가가 된다. | |
P. 336 | "나는 이것을 나 자신과 싸워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정신적인 무기로 삼았습니다. 해답은 내가 가족을 대표하는 대리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었죠. 한 사람의 기버로서 나는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여기서 약해지면 나에게 의지하는 내 가족이 다칠 뿐'이라고 생각하자 죄책감이 사라졌지요." | |
P. 337 | "그렇게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스스로 대리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해낸 일이죠. 자신을 대리인이라고 생각하면 끝까지 해낼 의지가 생깁니다. 그것은 내게 새로운 '용기'를 불어넣어주었습니다." | |
P. 338 | "그게 내 상사가 나를 채용하고 싶어 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내가 더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라는 점을 높이 산겁니다." | |
P. 346 | 이기심 없이 기버는 지나치게 양보함으로써 상대를 이롭게 하지만 자신은 손해를 본다.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중략) 이처럼 스스로를 돕는 기버는 더 많이 주는 '동시에' 더 많이 갖는다. | |
P. 348 | 본성이 기버일지라도 매처의 접근 방식을 발전시켜 제2의 본성으로 삼는 데 익숙해지지 않으면 성공을 거둘 수 없다.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타인을 신뢰하는 데서 출발하지만, 상황을 살ㄹ피고 잠재적인 테이커를 가려내는 데도 주의를 기울인다. | |
8장 호혜의 고리 (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 ||
Key words: #동질감 #베풀다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공감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근데 요즘에는 쉽지 않은것 같기도 하다. 내가 공감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떨때는 해결책을 내야할지 그런것들이 이제는 헷갈리는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누구에게 공감을 하려고 그리고 해결해주려고 해주는 것들 자체만으로 너무 감사한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그렇게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이기적인 사람에게도 그 본성에는 다른 사람의 행운에 기뻐하고 그들이 행복해야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어떤 원칙이 분명 있을 터다. 그들을 보면 기분만 좋아질 뿐 자신에게는 아무런 이익이 없을지라도 말이다.(애덤 스미스) | ||
P. 362 | 그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범죄 피해자에게 감정을 이입할 때, 우리가 경험하는 느낌은 그 범죄 피해자의 일체감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자신을 그 피해자와 동일시한다는 얘기다. 이 경우 피해자보다 자심을 더 많이 생각하며 이것이 우리가 피해자를 돕는 이유다. 사실은 우리 자신을 돕는 셈이다. 여기서 애덤 스미스의 말을 한 번 더 인용해 보자. "우리가 상대와 같은 상황에 놓였다고 상상하면 마치 우리가 그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간 든 모든 고통을 견뎌낸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는 그 사람이 되어 그가 무엇을 느끼는지 알게 되고 심지어 실제로 무언가를 느끼기도 한다." | |
P. 368 | 다른 사람과 동질감을 느끼면 그에게 베푸는 행동은 완전히 이타적인 성향을 띤다. 같은 집단에 소속된 사람을 도울 경우 집단이 더 나아지게 함으로써 스스로를 돕는 셈이기 때문이다. | |
P. 375 | 자신과 관련된 것에 끌리는 건 대상이 사람이나 상품일 때도 마찬가지다. 펠함의 연구진은 사람들이 자기 이름과 비슷한 초콜릿, 크래커, 홍차 상표를 선호한다는 사실, 그리고 데이트 상대를 고를 때 이니셜이 비슷한 사람에게 더 끌린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름이 비슷하다는 것이 상대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영향을 끼칠 리 없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조차 그랬다. | |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이른다.) | ||
Key words: #호의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내가 어떻게 하면 기버가 될 수 있고 다른사람들도 기버로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한다면 도움을 많이 주고 도움을 많이 요청하는 것부터 시작인듯 하다. 앞으로도 혼자 살아가는 것 보다 도움을 구하고 도움을 청하자.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 때마다 항상 대가를 받으려 한다. 또 어떤 사람은 항상 되돌려 받으려 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베푼 것을 절대 잊지 않고 빚을 떠안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예 잊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포도를 맺는 나무처럼 남을 도와준 다음 아무것도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으며 다른 일을 시작한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르쿠스 아울레리우스) | ||
P. 408 | 예상대로 지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끼리 협상했을 때 공동의 이익이 가장컸다 | |
P. 409 | 똑똑한 사람일 수록 상대가 성공하도록 더 많이 도와준다는 얘기다. | |
P. 415 | 그들은 다른 사람을 밀어 떨어뜨리지 않고 파이를 키우는 동시에 모두에게 이로운 방법을 찾아내 정상에 올랐다. 이기적인 집단에서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함계보다 더 커진다. | |
P. 424 |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연습하고 다른 사람을 대변하라 :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더 편안하고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말하기에서 듣기로, 자신을 드러내는 태도에서 조언을 구하는 태도로, 그리고 주장에서 질문으로 말하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 |
P. 429 | 도움을 더 자주 구하라 : 다른 사람이 기버가 되길 바란다면 직접 부탁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도움을 요청한다고 해서 늘 빚을 지는 건 아니다. 세상엔 기버도 있고 도움을 청함으로써 그들에게 자기 가치를 표출하고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길 기회를 만들어주는 사람도 있다. 5분 동안의 친절을 요구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빚을 지는 셈이므로 만일 상대가 매처라도 되갚아줄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
댓글
부마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