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여름학7ㅣ용맘 Summer Edition🏖️ 에버그로우] 독서후기(기브앤테이크)

  • 25.07.23
1. 책의 개요

책제목

기브앤테이크

저자 및 출판사

애덤 그랜트, 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2025.07.12

총점(10점 만점)

10점/ 10점
2. 책 요약 

다양한 직업(변호사,컨설턴트 등) 삶의 각 영역에서 성공을 이룬 기버가 등장하고 그들은 일반적인 선입견(먼저 성공을 거주고 베푼다)을 뒤집고 먼저 베풀고 훗날의 성공을 위해 좋은위치를 차지할 확률을 높입니다.

타인을 먼저 돕는 기버는 단기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신뢰와 협력을 쌓아 

최고의 성과를 올릴 가능성이 높으며, 책에서는 무조건적인 베풂이 아닌, 자신을 지키면서 현명하게 베푸는 기버의 전략이 개인과 조직 모두의 성장과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강조합니다. 베푸는 삶이 궁극적으로 더 큰 성공과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줍니다.

3. 책에서 본 것

1) 통념을 따르면 커다란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나타나는 공통점

 - 능력,성취동기,기회 그리고 타인과의 상호작용

 

2)테이커의 특징 

- 자신이 준것 보다 더 많이 받기를 바란다는점

- 이들은 상호관계를 입맛에 맞게 왜곡하고 다른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 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

- (통상적 생각)“내가 내것을 챙기지 않으면 누가 챙겨주겠어?”

- 노력이상의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남을 돕는다

 

3)기버의 특징 

- 그들은 상호관계에서 무게의 추를 상대방 쪽에 두고 자기가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주기를 바란다

-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때 남을 돕는다

-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채 남을 돕는다

- 타입돕기, 조언하기,공적 나누기, 남을 위해 인간관계 맺기 등 타인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가에 초점

 

4)매처의 특징 

-공평함을 원칙으로 삼는 매처는 남을 도울때 상부상조의 원리를 내세워 자기이익을 보호한다

-받은 만큼 되돌려준다는 원리를 믿고 인간관계란 호의를 주고받는 관계라고 생각함

 

5)기버와 테이크를 구분하는 결정적 단서

하나는 평판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그 사람이 주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확인하는일

다른하나는 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 이기적인 흔적을 발견할 경우 구애 행동 징후가 있는지 찾아보는것

 

6)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

-성공을 거둔 기보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익도 챙길 줄안다 그들은 남을 이롭게 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야심찬 목표도 세운다

-성공한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베풀지 선택한다

-기버는 자신의 건강을 돌보면서 타인을 배려해야 연료를 완전히 소진하는일 없이 더 크게 번영할 수 있다

 

7)팃포탯(받은대로 갚기 혹은 맞대응)

-매처의 전략

-협력으로 시작할 때는 상대가 경쟁적으로 돌변하지 않는 한 그 태도를 유지한다. 

-상대가 경쟁적으로 돌변하지 않는 한 그 태도를 유지한다

-상대가 경쟁적일 때는 똑같이 경쟁적으로 대응한다

-치명적 결함으로 충분히 용서하지 못해 가끔 발생하는 사고 때문에 고통받음

 

8)너그로운 팃포탯

-상대가 배신할 때마다 똑같이 대처하는 대신, 약3분의2만 경쟁적으로 행동하고 세번에  

 한번정도는 협력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전략 

-선행은 절대로 잊지 않되 악행은 더러 용서하는것

-협력으로 시작해 상대가 배신할 때까지 그 자세를 유지한다

-지나치게 가혹해지는 일 없이 베푸는 행동에는 보상하고 테이커의 행동은 억제하는 균형을 이룬다

4. 책에서 깨달은 것

“나눔은 뚜렷하고 한결같을 때 더 좋은 모범이 되어 조직 구성원의 행동양식을 바꾼다.”

 

여러번에 걸쳐 자신을 희생해 조직을 이롭게 한 사람이 있으면, 조직 내 다른 구성원도 앞으로 

그들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크다 최초의 선행을 한사람과 관계 없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환경을 접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적절한지 파악하려고 다른 사람들을 관찰한다

그때 누군가가 베풀기 시작하면 그것이 하나의 규범이 되고,사람들은 다른사람과 소통하며 그 규범을 실천한다

 

-최근에 외부행사 지원에 대한 총괄지원을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한번도 해본적 없는 일이라서 고민을 했지만 이왕 해보는 일 한번 제대로 해보자고 생각하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변화는 작은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매일 아침 행사현장에 나가 아무도 보지않는곳에서 고분분투하였습니다.하지만 이런 일련의 행동이 같은팀 동료분들에게 전이되어서 먼저 도와줄일 없나고 찾아는 동료들이 생겨났습니다.결국 처음에는 혼자 시작을 했지만 마지막은 팀동료 전체가 하나가 되어 과업을 완수했습니다.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별다른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책에서 언급된 부분이 실제로 적용되었던 모습 직접 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5. 책에서 적용할 점

 기브앤테이크라는 책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들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버에 대해서 단순히 배푸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베푸는 일은 언젠가 에너지를 모두 소모할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는 기존의 제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모두 버리게 되었습니다.(Not A but B 적용)

 월부에 입성한 이후로 많은 멘토님,튜터님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저와 다른 분들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책을 읽고나서 적용할점은 테이커 나 매쳐가 아닌 기버로서 행동하는것이 상대방과 자신을 모두 성장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항상 나누고 배려하는 삶을 가지고 기버로서 월부에서 활동하겠습니다.  

6. 논의하고 싶은점

(전자책 p.426)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그뿐 아니라 호혜 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더 이타적으로 변화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면 더 많이 기여할 힘을 얻는다. 다시 말해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 멘토님은 지속적으로 강의, 방송, 튜터링 등 여러가지 일들을 병행하면서 기버로서 에너지를 유지하시고, 많은 사람들을 이타적으로 바꾸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멘토님께서 에너지가 덜소진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하신 노력과 에너지가 소진되었을때 그런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방법이나 노하우를 배우고 싶습니다.

 

7. 투자/개인관련 질문

월부에 입성하고 약 2년 2개월만 첫투자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좌충우돌하고 투자를 해야 이제 진정한 투자자가 되는 과정에서 첫걸음 뗐다고 생각합니다1호기를 투자하고 어떻게하면 지속적으로 투자자로서 살아남을지 고민하던 와중에 ‘기브앤테이크’ 라는 책을 읽고 환경안에 계속 있으면서 기버로서 내 정체성을 바꿔야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멘토님께서 후배투자자분들이 월부 안에서 기버로서 지속하기 위해서 해주실 수 있는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52

기버는 다른사람의 시각과 권고에 관심이 있고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P. 257

자신이 하는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그 뿐만 아니라 호혜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더 이타적으로 변화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면 더 많이 기여할 힘을 얻는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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