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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4천만원으로 지방에 투자했습니다. 수익률이 200%가 넘었네요. 매도해서 다른 지방으로 재투자할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당장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슬퍼하지마세요. 부동산은 진득하게 꾸준히 해야 결과가 나옵니다. 🔥 (투자할 곳 많습니다! 시세보며 하루종일 설렜습니다ㅎㅎ) 여러분들 빠이팅!
그녀는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돈과 투자를 몰라 가진 모든 현금을 전세금으로 묻어뒀다고 했다. 어린 나이에 동생과 함께 부모님을 부양하며 살아왔다 했다. 내집마련은 언감생심 남의 일이라 생각했었다 했다. 배워서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지만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는다 했다. 자신이 들판의 풀처럼 약한 존재로 느껴진다 했다. "내집마련 이렇게이렇게 하세요" 라고
수도권을들어가지못해 속상한분들께 -내집마련하려다가 대출규제로 지금 멈춰있는분 -지방에서 매주 수도권올라와 임장다녔는데 토허제로 막혀있는분 -갈아탈려고했다가 의미가 사라져서 멈춰있는분 막혀있다고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수없지만 마음을차분히 다스리면서. 그안에서 내가 할수있는건 뭘까 고민하다보면 해야할일이 보입니다. 저에게 매주토요일이 주어진다면, 주중에 찾아봤

열심히 살았는데 집한채도 못갖는거라니. 라며 5년전에 좌절했었다. 그때는 영영 못사는 건줄 알았는데 시장은 계속 돌고 돌더라. 5년전 집도 돈도 없던 내가 다주택자로 살고있다. 서울수도권에 집들도 샀다. 기회는 반드시 부메랑처럼 돌아옵니다. 올라가기만하는 시장도 내려가기만 하는 시장도 없습니다. 마음이 힘드신분들, 이게끝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지금 살
10.15 대책 이후 서울 집을 가진 분들과 그렇지 못한 분들의 삶의 만족도 자체가 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집이, 나를 대변하는 모든 것은 아닌데. 어디에 집을 사야만, 내 인생이 더 나아진 것은 아닌데. 그것을 동일시할 때 그때부터 불만족이 커지는 것 같아요. 지금 상황을 수용하고,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 하기 보다는, 이 상황 안에서 내가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