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실준70기_2제는 진짜 4ㅏ러갈때조_해태방방] 3주차 조모임 후기_서로에겐 따뜻하고 투자에 대해선 뜨거운 우리 끝까지 같이 달려요

  • 25.07.23

매일매일 무럭무럭 성장하다가 잠시 강제휴식기를 맞이한 해태방방입니다.

 

사실 7월은 이래저래 걱정이 되는 한달이였습니다.

 

가족휴가일정이 잡혀있는데 사실 1호기를 하고 다녀와야 하는 것이 맞는데.. 

 

월부 입성 전부터 결정되어 있던 일정이라 가족들의 기대가 높았기 때문에 

 

장장 5일에 걸친 휴가일정으로 

 

단지수가 많기로 유명한 노원구를 앞마당을 만들 시간이 부족해서 마음이 이래저래 쓰이는 게 아니였습니다.

 

사실

 

조장을 지원할까 엄청 고민을 많이 했지만

 

내가 조장으로서 우리 조원분들께 완료를 하기 위해 응원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임장을 같이 가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달성하시도록 파이팅 외쳐야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저보다 더 선배이신 조원분들과

(탈피87, 다산잭슨, 늘자몽, 우이자, 배걱, 만복엄마)

 

이제 앞마당 3번째인 중간층인 저를 포함한 조원분들

(해태방방, 슬기로운밤비)

 

그리고 이번이 첫마당이신 신규 조원분들

(두가,달려라하니30,나도팡팡)

 

저희는 밸런스가 기가 막힌 조구성이였습니다.

 

사랑합니다 24조~

 

 

조톡방이 열리자마자 준 놀이터 급으로 활발한 참여에 저도 더 신나서 임했던 거 같습니다!

 

가족여행중에 조톡방에 아무래도 신경을 덜 쓰게 되었는데 

발벗고 나서주신 임장팀장님이신 다산잭슨님과 

부조장님신 탈피님이 열과성을 다해 의견취합을 통해 루트까지 딱 완성해주시고 

보기 좋게 조시트에까지 정리해주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좋은 건 자랑하랬으니까 살포시 이미지도 같이 첨부합니다 히히~

 

항상 느끼는 거지만 조모임 자료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다양한 레벨의 조원분들의 인사이트는 각각 나눌 수 있어 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리스크 가볍게 보지 말자. 보수적으로 판단하자.

 

첫번째 주, 공급에 대해서는 성북구에 27년도에 공급이 있지만 수요보다 적으니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고

성북구와 직접적으로 붙어있는 월계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신축에 대한 수요가 있으면 그쪽으로 넘어갈 수 있어 전세기간을 피해서 맞추겠다고 하시는 조원분들.

그리고 남양주는 생각보다 그쪽으로 넘어가는 생활권이 아니라 괜찮을 것 같지만

구리시는 직접 8호선 개통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보니, 강남접근성이 더 가까워서 가성비 지역으로 수요가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들이 인상깊었습니다. 

 

여기에 지난달 열중때 양파링님 전세빼기 강의에서 들었던

세안고 물건을 구할 때, 갱신권을 쓰면 3개월 내 고지만 하면 전세를 빼줘야 한다는 것이 기억나서 

 

리스크 판단시, 이 여부를 확인하여 

갱신권을 사용하셨지만 내가 투자를 할때 전세를 다시 계약유도를 하거나, 그거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대출 규제에 관련해서 아직 무주택자인 저는 아파트의 금액이 중요하게 작용하여 6억 미만의 아파트를 접근해야 겠다는 생각을 더 공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생활권 내 1등~3등은 어디? 픽미픽미픽미업~

아직 공릉쪽과 월계 석계역쪽 단임을 안해서 그런지 

제가 뽑은 지역과 실제 모든 단지를 갔다오신 분들이 뽑은 단지가 달라서 신기했고 

안 가본 지역을 꼭 다시 다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계의 청구3차는 대장이라 모두들 다 좋다고 판단해주셨고

그 외에 7호선 역세권 단지들과 공릉 월계가 매력적이라 기대되며 노원구 매력있는 곳~

 

추가적으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했을때,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시고 코크드림님이 다시 한번 이야기 해주신 기준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어 

이 기준으로 따지면 노원구 가치있는 곳이 많다! 

아직 59도 가격반영이 더디게 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칭찬타임

항상 느끼는 거지만 칭찬할 것이 너무 많아서 큰일이다! ㅎㅎ 

그리고 단톡방에서 말을 안 해도 느껴지는 그 마음들 다 알고 있었고 그런 마음들을 이심전심 나누면서

눈물도 찔끔 났다가 ㅎㅎ

과제 2일 남았다는 말에 정신 번쩍 차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우리 이제 진짜 집을 사조! 24조 여러분 조모임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탈피87user-level-chip
25. 07. 23. 11:07

앜ㅋㅋㅋㅋㅋㅋ막 휘갈긴 저게 올라오다니 ㅋㅋㅋㅋ부끄럽고 영광입니당ㅎㅎㅎㅎ 진짜 사전에 일정 뻥 뚫릴걸 아니까 더 흐지부지되기 쉬웠을텐데도 이렇게까지 잘 해내는 울 조장님 넘 멋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