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손하고 열정적인 투자자 험블입니다 :)
올해의 모든 운을 끌어다 쓰는 것인지
정말 감사하게도, 이번 3분기를
독서TF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3분기 독서TF 활동의 시작이 되는
첫 번째 전체 오프라인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모임을 돌아보며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돌아보고
하나씩 적용해나가보고자 합니다.
사람 살리는 돈 버는 독서모임
돈 버는 독서모임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점입니다.
돈 버는 독서모임의 진행자들은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투자 인생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드린다는
마음가짐으로 독서모임에 참여합니다.
오늘 첫 오프라인 모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인생에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이고,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그동안 독서모임을 준비하며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하는 독서TF 분들께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저도
독서모임의 진행자 분들께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이로 인해 우리와 함께하는 분들께
투자 인생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진심과 열정을 다 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룹별 Q&A 시간
이어서 그룹별로 이어진 Q&A 시간에서는
줴러미 튜터님의 인상깊은 말씀이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되어야 한다.
원씽이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인데
내가 이 일을 정말 좋아하고
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여기는지 생각해봤습니다.
말로만 중요하다고 하면서
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만 있는 일은 없는지
To Do List의 수준으로만
해나가고 있는 건 없는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투자도, 독서모임도
월부라는 환경에서 누군가와 만나고
그 과정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드린다는 건
정말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투자와 독서모임을 통해
제 인생 자체가 변했기에
저에게는 이 일이 더더욱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지금의 제가 누군가를 만나 인생을 바꾼 것처럼
저를 만나는 누군가의 인생이 변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이 마음이 무색해지지 않도록
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되도록
하루하루 진심을 쌓아가는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오늘 3분기 독서TF 모임을 준비해주신
다랭 튜터님, 빈쓰 튜터님, 줴러미 튜터님, 오하 튜터님
그리고 이나 반장님, 멤부님, 함께해주신 소중한
우리 21명의 TF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갈 수 있었던, 소중한 첫 오프모임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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