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엘리노바_독서후기]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 25.07.24

 

p29

나는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나는 ()을 선택하고, ()으로 변화하겠다

=> 향후 5년간은 미래를 위해 내 시간을 부동산 공부, 경제공부하는 것에 힘쓰는 것을 선택하고 부동산 투자자로 변화하겠다. 이 과정에서 행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즐겁게 해나갈 것이다

 

p33

조바심을 물리쳐야 꾸준히 반복할 수 있다. 조바심을 없애려면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과정을 즐기려고 노력하면 된다. 과정이 즐겁지 않으면 절대 10년간 반복할 수 없다

=>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으려고 조바심 내지 말자. 결과는 5년 뒤, 10년 뒤 나온다고 생각하자. 망하지 않은 투자를 하기만 하면 된다. 즐겁게 즐겁게!! 유리공을 지키며 즐겁게 하자

 

p36

감동받는 연습을 하자. 연습하면 감동할 수 있다. 작은 돈에 감동하면 큰돈이 찾아온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그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표현해야 한다. 돈에 고마운 마음을 갖자

=> 감수성을 풍부하게 만들자. 감사하는 습관은 잡혀있는 듯한데 감동하는 습관을 들여볼까? 감사에 감동을 더해보자. 작은 돈에도 감동을. 작은 선의에도 감동을.

 

p45

나는 어떤 돈을 벌어야 하는가?

내게 좋은 돈은 ()이고, 나쁜 돈은 ()이다

=> 좋은 돈 : 부업을 통해 번 돈

    나쁜 돈 : …?

 

p51

남이 시키는 일을 해서 생긴 피로가 아닌 내가 스스로 만든 피로. 힘은 드는데 기분이 좋아지는 피로의 정체는 바로 '자발적 피로'다

=> 아마 지금 부동산 공부를 하는데 피곤함이 괴롭지 않은 것은 이 행위가 자발적 피로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힘이 들기는 하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자발적 피로이기 때문. 누가 시켜서 하는 거 아니잖아? 내가 선택한 길이다. 자발적 피로를 즐기자

 

p77

의자에 앉을 땐 허리를 꼿꼿하게 편다. 밥을 먹을 때도, 책을 읽을 때도 허리를 편다. 구부정한 자세로 밥을 먹거나 책을 읽지 않는다. 모두 기세다. 구부정한 자세에서 에너지가 나올 리가 없다. 돈이 따라오지 않는다

=> 찌질한 자세와 모습은 그만! 당당하게! 이 세상 모든 걸 감당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떳떳한 자세를 하자!

 

p88

그동안 자기 수입의 한계를 대한민국에만 두었다면 이제 전 세계를 상대로 돈을 벌어보자. 일단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유튜브다. 물론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무조건 가능한 방법이 있다. 단 1달러라도 구글에서 입금해 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영상을 올리는 것이다. 이 정도 끈기와 근성은 있어야 마땅히 가져야 할 부를 가질 수 있다

=> '레드오션이니까, 영상편집 능력이 없으니까' 같은 변명을 몇 년째 하고 있냐. 이제는 진짜 시도해 볼 때가 왔다. 자기 계발, 육아 콘텐츠로 하면 될 것 같은데...

 

p100

지금은 다들 힘들고 더럽고 어렵고 창피하다고 여기는 곳에 돈이 널려 있다. 그 방면에서 일하려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다. 일이 험하고 힘들다는 인식을 가진 시장으로 눈을 돌려보자. 경쟁하지 않고 독점할 수 있는 곳이다. 남들이 가지 않는 곳으로 가야 돈을 벌 수 있다

=> 투자에서 시장과 반대되는 선택을 하라는 말과 같은 논리네. 실제 행동을 그렇게 옮기는 건 쉽지 않다. 남들이 피하는 곳? 뭐가 있을까... 당장 떠오르는 건 청소 관련 시장?

 

p106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남들이 하는 걸 살펴봐라. 남들이 돈을 벌었다는 종목 중에 반드시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다. 좋아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발전시키고 성장시켜서 결국 자기만의 스타일로 만들 수 있는 무형의 자산을 반드시 찾을 수 있다

=> 부업을 어떻게 할 건지 결정해야 할 때가 됐다. 밑 빠진 독에 물을 더 부을 것인가. 독을 막을 것인가. 일단 이게 내가 좋아하는 분야인가를 생각해 보자...

 

p109

오로지 나를 위해 쓰는 돈은 수입의 10퍼센트면 충분하다. 나머지 90퍼센트는 남을 위해 재투자하자. 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수백 권의 책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다른 식당의 음식과 서비스를 경험하기 위해 식당에 돈을 쓴다. 죽을 때까지 내게 들어온 돈을 다시 남을 위해 내보낼 것이며, 그렇게 나간 돈은 더 커다란 돈이 되어 돌아오는 과정을 거치리라

=> 내 소비욕구를 채우기 위해 쓰는 돈이 10퍼센트면 충분하다는 말인 것 같다. 나머지 돈을 계속 자기 계발에 투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남을 돕게 될 것이다

 

p117

여러분도 한번 해보라. 책 한 권을 읽은 후에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한 단어만 골라라. 정답이 있는 게 아니다. 사람마다 다르다. 본인에게 가장 인상적인 단어를 찾는 것이다

=> 이제부터 책 읽고 한 단어 고르는 것도 추가! 그럼 책을 읽고 할 일은

1. 나에게 적용할 점

2. 책을 통해 가진 질문 던지기

3. 책을 통해 느낀 한 단어 선정

 

p158

투자를 생활화 하라

나는 조카에게 용돈을 줄 때 돈으로 직접 주지 않는다. 주식 계좌에 돈을 입금해 주고 내가 보는 앞에서 인덱스 펀드를 사게 한 후 앞으로 10년 동안은 절대 팔지 않겠다고 약속을 받는다. 이왕 줄 용돈이라면 이렇게 주자. 아이가 어릴 때부터 경제, 금융에 대해서 배울 수 있으니 더 좋다

=> 자녀에게 꼭 해주리라!

 

p170

나는 일터로 매일 설레며 출근하는가?

난 매일 설레며 출근하기 위해 ()를 한다

=> 새로운 지식을 쌓기 위해 몰랐던 부분 공부하기

 

p200

우리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토지가 있다. 심지어 무료다. 누구나 무한대로 가질 수 있다. 바로 인터넷 세상이다. 부를 늘리려면 인터넷 세상의 토지를 반드시 가져야 한다

=> 인터넷을 어떻게 더 활용할 것인가. 유튜브, 인스타, 블로그를 활용해서 어떻게 남을 도울 것인지?

 

p203

날마다 10쪽씩만 꾸준히 읽어보자. 매일 하기 힘들다면 1년에 딱 100번만 그렇게 하자. 265일은 건너뛰어도 된다. 이런 식으로 쉽게 목표를 세워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동력을 얻는다

=> 목표는 쉽게! 효과 알잖아!

 

p210

결국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은 질문하는 기술이다. AI에 어떻게 질문해야 남들보다 독특하고 창의적인 대답을 얻을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다. 연습하면 된다

=> 어떻게 하면 더 퀄리티 있는 질문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자.

 

-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각 챕터마다 있는 질문지로 인해 생각이라는 행위를 시간 내어 할 수 있어 참 좋았다. AI의 시대인 지금은 질문을 잘 해야 더 편하게 사는 세상이 됐다. 어떻게 하면 질문을 잘할 수 있을까?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책을 읽은 후 사색하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할지?

역시나 중요한 삶의 자세는 '남을 돕는 일이 결국 나를 돕는 일이다' 내 수익을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을지 생각할 때, 오로지 내 수익만을 위해서가 아닌 남을 돕는 게 선수행 되는지 고려하자.

 

<이 책의 한 단어>

“질문”

 

<이 책의 질문>

어떤 콘텐츠로 SNS를 통해 남을 도울 수 있을까?

 

<이 책의 원씽>

책을 읽은 후 가장 중요한 한 단어를 고르자

 


댓글


하세나
25. 07. 24. 05:51

독서를 꾸준히 해내시고 후기도 남기시는 엘리노바님, 정말 멋져요✨ 저도 이번 주 안에 후기 남길 수 있도록 힘내보겠습니다ㅎㅎ 항상 좋은 자극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