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70살까지 아파트 씹(10)어 삼(3)키조 디오a] 3강 강의후기

  • 25.07.24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dream of 디오a입니다

3주차 강의후기입니다

 

오늘도 강의를 들으면서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말은 “투자는 결국 임장 보고서의 싸움이다” 였다.

사실 그동안 나는 투자 공부를 하면서
입지 분석, 가격 흐름, 대출, 정책 등 개념적인 공부에만 집중했었다.
물론 그런 공부도 중요하지만,
결국 현장에 가서 보고, 느끼고, 정리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코크님께서 말씀하셨다.
같은 시기에 같은 지역을 투자하더라도
어떤 단지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그 단지를 고르는 힘은 임장 보고서에서 나온다고.

나는 지금까지 ‘대충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며
임장 보고서를 작성해도 중간에 흐지부지 끝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오늘 강의를 들으며
이런 식이라면 결국 내 투자금이 헛되게 쓰일 수밖에 없겠구나 라는 위기감을 느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투자금이 적을수록 ‘앞마당’을 넓혀야 한다.

투자금이 많으면 좋은 자산을 고르면 된다.
하지만 투자금이 적을수록 그 안에서 가장 좋은 단지를 찾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내가 가질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야 한다.
즉, 앞마당이 넓어야 한다.
나는 그동안 서울, 경기 일부 지역만 보면서
“왜 이렇게 살 수 있는 데가 없지?” 하고 좌절했는데,
내가 볼 수 있는 지역 자체가 좁았던 것이다.

 임장 보고서의 중요성

투자는 정보의 싸움이 아니다.
결국 보고서를 끝까지 쓰는 사람의 싸움이다.
내 머릿속 생각을 글로 정리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그 단지를 다시 조사해야 하는 수고가 생긴다.
또한 글로 정리하면서만 내가 놓치고 있던 점, 모순점, 강약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나는 지금까지 임장 보고서를 완성하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았다.
사진만 찍고, 가격만 써두고,
“나중에 정리해야지…” 하다가 결국 방치해두는 일이 다반사였다.
하지만 이제는 임장 보고서를 쓰는 것이 투자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각인했다.
보고서를 쓰지 않으면 공부도, 투자도, 성장도 없다는 것을 이번 강의에서 배웠다.

 

 앞으로의 적용

  •  이번 주 안에 최소 임장 보고서 2개 이상 완성하기
  • 나의 투자금으로 갈 수 있는 전국 단위 단지 리스트업 시작하기
  • 단지를 볼 때 가격부터 보지 말고, 입지와 단지의 가치를 먼저 분석하기
  • 매일 30분이라도 보고서 작성 루틴을 만들기

 

오늘 강의에서 가장 마음에 남는 말.
“투자는 돈이 안 되는 시간들을 버틴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

공부하는 이 시간, 보고서를 쓰는 이 시간이
당장은 돈이 되지 않더라도,
결국 내가 좋은 단지를 선택하는 안목을 기르는 시간이라는 것을 명심하겠다.

이번 주도 임장 보고서를 씹어삼키며,
조금씩 내 실력을 쌓아가겠다.

긴시간 좋은 강의를 해주신 코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디오a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