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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모임을 하면서 되새기게 되었던 강사님 말씀은 이것이었다.
여행 계획을 짠다는 느낌으로 임장 계획을 세워보세요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머리가 띵해지는 경험을 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최소한 여행계획을 짤 때에 호텔을 잡는다 해도 교통,상권,문화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보고
호텔의 상태와 가격을 비교해서 예약을 하는데,
인생 가장 큰 소비인 집을 구매할 때에도 같다고 느껴졌다.
이것을 알기 전 루트짜고, 임보를 작성하는 것은 꽤나 큰 숙제였는데
이 생각으로 이번 3주차 임보를 끝내 보니
생각보다 가격과 거리 같은 수치보단 나라면 어떤 것을 선택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다.
여행같은 임장과 공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앞마당 여행지를 더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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