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했구나,, 무모했구나,, 나의 1호기 ㅎㅎ 그래도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돼!_[지투 25기 한여름의 (집)심마2ㅣ들 임장지로 2리 오소 해바라기v]]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만 바라보고 달려가는 투자자 해바라기v 입니다.

이번 4강!! 계약의 전 과정을 돌아보며 “기존의 1호기를 복기” 해보라는 말씀으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줄로 평가해 보자면~ 무지했구나,, 무모했구나,, 나의 1호기 ㅎㅎ 그래도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돼! 인 것 같아요

후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강의를 듣고나니 튜터님이 어떤 마음으로 강의를 준비하셨는지..

너무 가슴에 와닿을 수 있었던 소중한 4강이었습니다.

유익한 강의와 실전 투자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안 및 체크리스트 만들어주신 재이리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4강 후기! 시작합니다!

“내 돈을 지켜주는 매수 프로세스”

“좋은게 좋은거지? 상호 신뢰로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해서 확인으로 지키는 것”

“돈이 오가는 거래에서 당연한 건 없어요”

지난 1호기 매수를 돌아보며 계약 간 많이 부족했구나? 하고 많이 반성했던 4강이었습니다~

사실 모두들 그렇겠지만 교통사고와 같이 달려왔고, 다소 많이 조급했던 1호기의 계약은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마치 ‘돈 줄게 알아서 해줘요~’ 와 같았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많이 부족했던 계약이었구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가계약~본계약~잔금까지 특약 포함 중요하게 챙겨야 할 내용에 대해서 아주 친절하게

체 크 리 스 트 까지 만들어 주셨는데 꼭 2호기 진행할 때 적용해서 저를 지킬 수 있는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BM1. 계약 프로세스 핸드폰 메모장에 정리 및 계약 시 반드시 순서에 맞게 진행하기.

BM2. 특약의 모든 것 미리 핸드폰 메모장에 저장하고, 매수or전세 계약 모두 계약금의 일부 송금 시 당사자 간 사전 협의 진행할 것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전세 프로세스”

“전세 빼기는 투자의 마무리이자 투자금의 최정적으로 확정 짓는 과정”

1호기를 세안고 (자칭 편안한 투자)를 진행한 저로써는 전세를 맞추는 과정을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전세 셋팅에 대한 고민이 항상 있었는데요~ (실제로도 주변 동료분들의 경험담을 들으면,, 후덜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이번 강의에서 너무나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음.. 한 마디로 하자면 “전세는 속도전, 시간에 따른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라는 말로 정리하고 싶어요

강의에서 강조하셨던 CEO 마인드를 가지고 골든 타임에 맞춰 직접 행동으로 발로 뛰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음 그리고,, 한 가지 반성할 점이 있네욥!! ㅎㅎ

1호기 진행 시 법무사 수수료를 너무 우숩게 생각하고,, 에~ 그냥 해주세요,, 했습니다.

그 당시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범무통 견적을 받아보거나 혹은 뜯어서 불필요한 내용이 없는지?

취득세는 내가 수기로 납부하면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 애속한 청약 통장을 혜지하는 등 ㅎㅎ

많은 실수가 있었네요 ~

하지만 이런 경험이 쌓여 더 단단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음을 믿고!!

배운 내용을 체득해서 이전보다는 더 나은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3. 전세시세 트래킹 양식 다운 받아두고 전세 셋팅 시 기한에 맞는 행동 계획을 이성적으로 실행으로 옮길 것

BM4. 특약 메모장 정리!!! 임차인 혹은 매수 상황에 맞는 특약 활용 사전에 협의하고 나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기

BM5. 법무사 비용.. 너란 녀석 다음에 제대로 받아주겠어~ (꼼꼼하게 비교한다, 적절하지 않으면 다른 법무사 알아볼게요~ 하면 됨)

“자산을 불리는 보유, 매도 프로세스”

“부자는 비용을 줄이는 선택이 아니라, 편익이 더 큰 쪽으로 행동합니다.”

보유하는데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많죠 ㅎㅎ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재이리 튜터님께서 기준을 그어주셨는데,, 저는 “CEO 마인드를 가져라” 라는 말씀이 매우 와닿았습니다.

합리적인 기준을 지키되, 사람과 사람의 거래인 만큼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하며 앞으로의 매도 과정에서 더욱 원활한 거래를 위해 해줄 건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합리적인 선에서^^)

더 나아가 재계약(상황에 맞게 나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특약을 적절히 활용하며) / 매도(=예술, 간절, 더욱 더 철저하게, 다양한 방식으로, 팔고 싶다면 내가 영업사원! 직접 발로 뛰며) 프로세스까지 함께 돌아보면서 1호기 운영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질문이 좀 남아 있는데 이 부분은 튜터님과 그리고 심마니’S와 함께 풀어가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경험이 부족했고 다소? 관심이 떨어졌던 계약의 전 과정에 대해서 재이리 튜터님과 돌아보면서

얼마나 중요했고, 얼마나 무모했고, 얼마나 성장할 점이 많은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이 나눠주신 인사이트 그리고 교안을 계약의 바이블 삼아 계속 펼쳐보고 안전한 투자하겠습니다.

또한 단순히 비교평가만 하는 탁상공론 투자자에서 실전 투자를 위한 실전 투자자로 거듭나겠습니다.

긴 시간 감사했습니다!

“질문”

🔎질문 : 임차인의 전세 대출이 100% 신용인지? 질권인지? 채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내 생각 : 음…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