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쪼러쉬입니다:D
이번 선배강의인 지투 4강은
지난 24기에도 선배강의를 해주셨던
재이리 튜터님이셨습니다!!
16년부터 투자를 시작하고
매수, 매도, 계약 경험이
무수히 많으신 튜터님의 강의를
이렇게 연달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원래 알았던 것들과
새롭게 알게 된 것들
(들어 봤지만 자세히 알게된 것들)
위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전세 보증 보험
KB매매일반 * 90% 이하
HUG를 보통 가입하는데 수도권 7억, 그 외 5억 이하까지 가입 가능하다는 것
*전세 자금 대출
보통 전세금의 80% 까지 받는 다는 것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누수여부 ‘없음’ 으로 체크하기.
누수를 안 날로부터 6개월 내
매도인의 하자 담보 책임이 있다는 것!
*장기수선충당금
세입자가 있는 경우 집주인 대신 내는 것.
나중에 매도인이 세입자에게 줘야 하는 돈
저는 주전세 물건이라 그런지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 신경을 안쓰고 있었습니다.
*선수관리비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줘야 하는 것.
내 돈이 나가는 것이라 기억해야 함!!
저의 경우 매도인의 문제로
잔금일을 하루 늦추는 일이 있었는데
채권양도액이 하루 차이로 변해 버려서
선수관리비에서 제하고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전세권설정
전세권 설정은 법무사비가 추가로 든다!!
혹시나 원하는 임차인 있을 경우
이렇게 설득을 해봐야겠습니다.
*임대인의 전세보증보험 활용법
만기 때 내가 돈을 돌려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보증회사가 세입자에게 먼저 전세금을 지급해줍니다.
그 때 전세 빼는 시간이 확보 가능!
다만 임대인은 6개월까지 5% 가량 이자를 부담해야 합니다.
역전세가 확정된 시장에서
이 방법을 미리 준비한다면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것 같은 꿀팁입니다
*전세자금대출의 종류
권리가 금융사에 통채로 ‘채권양도’
권리가 찔끔 있는 '질권설정'
더 나아가 세 낀 물건을 매수했을 때
전세계약서 원본까지 확인해서
내가 나중에 전세금을 돌려줄 때
어떤 방식으로 돌려줘야 하는지
주의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집의 수리, 유지(30만원 ↑, ↓ ?!)
최근 1호기 계약을 한 뒤
임차인에게 처음으로 온 연락은
“도어락 수리나 교체가 필요할 것 같아요..”
였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해봐도 안되는 상황.
2년 전 특올수리 매물이지만
전 집주인 께서는(세입자의 친동생)
도어락은 교체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도어락은 보안과 연결되어 있고
살면서 꼭 필요한 것이며,
앞으로 세입자분과 관계를 위해
쿨하게 교체해드리기로 했습니다.
(도움주신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다행히 출장비+교체비는
20만원이 나와 다행이었습니다.
*매물을 다양하게 뿌리는 방법
그동안 매도는 네이버부동산에서만
하는거로 알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부동산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네이버부동산이 아닌
다른 사이트, 부동산 오프라인 방문,
직방, 맘카페, 지역카페
그리고.. ‘당근마켓’에서도
매물을 구하거나 파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1호기가 주전세 물건이라
전세빼기를 경험해보지 못한 저에게
언젠가는 경험하게 될
적정 전세가 설정과
전세 골든타임 놓치지 않는 방법을
(전세도 당근을 이용,,?!)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두고두고 볼 만한 강의!!
감사합니다 재이리튜터님
"내 전세 손님은 내가 직접 데려온다는
CEO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댓글
와우 러쉬님 안녕하세요~^^ 빠른 완강에 후기까지! 최곱니다ㅎㅎ 올 초 1호기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강의 내용을 1호기 경험을 찐하게 복기하며 몰입해서 들으신 것 같아요💚 지난 4월 지투 때 체크리스트와 특약! 저장해놓으셨겠지요오? 러쉬님 이제 다음 2호기 투자하실 때 꼭! 당황하는 순간마다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CEO마인드로 매수, 전세, 매도까지 척척! 잘 해내실 우리 러쉬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ㅎㅎ 지투 마지막까지 힘내셔요 러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