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3주차 조모임 후기[30억 씨앗 연제9에서 뿌리자!조_선늉이]

  • 25.07.26

Q1 
선늉이 : 미분양 많은 그래프를 보고 반드시 확인해봐야겠다. 대구 입지 순서 명확해서 이해가 잘 됐다. 경남 살아서 대구가 멀게 느껴졌다. 강의 듣고 대구도 투자할만한 시기라고 생각했다. 6개월간 투자스케쥴 정하기 적용해보고 싶고 그리고 매임 벽이 높아서 부족한 매임을 2곳을 해보겠다. 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초심자 : 중구, 달서구 임장해봐서 달서구 좋다고 생각했는데 중구! 도심과 가까운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중심으로 결국 수요가 움직인다는 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금호강 아래쪽 생활권 임장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스스로 투자의 범위를 설정해야 된다! 연식, 평형에 대한 기준을 설정해봐야겠다
칼리 : 대구는 아직 좀 이르지 않나 싶었는데 언제 오르지 모르니 시세를 계속 봐야겠다. 
에이오 : 대구는 갭도 크고 투자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들었는데 중구가 안전하고 중심이면서 싼 것들을 찾아보면 안전한 투자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자모님은 수강생이 딱 원하는 것들을 잘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다. 확실한 답을 준다. 금액대별로 찾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Q2
선늉이 : 온천천쌍용예가 한옥느낌이 나는 기와가 둘러져 있어서 여기 좋은가? 들어가봤는데 노후된 느낌 오래된 느낌 칙칙한 느낌에 실망스러웠다. 골드포레 갔을 때 폭우가 쏟아져서 완전 다 신발이 다 젖어서 대자로 누워있었던 기억;; 힐스테이트2단지를 갈려고 하다가 못가겠다 싶었는데 마을버스가 와서 버스를 타고 2단지에 내려서 들어갔는데 얘들 물놀이 놀이터가 너무 좋았다. 위치는 좋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에이오 : 조경이 좋은 단지가 많았는데 연산힐스2단지 물놀이 할 수 있는 놀이터를 보고 여름에는 이 아파트를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힐스 2단지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초심자 : 아직 단지임장을 못가서 모르겠지만 공공가관가 가깝고 생활권 잘 되어 있는 종합운동장역 근처 단지를 보고 싶고 시청역 앞 단지들도 보고 싶고 교대역 앞 단지들은 미지수다. 
칼리 : 부산에서 역은 다 똑같이 높은 선호도를 갖지는 않은데 교대역은 교통에서 조금 힘이 있어서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매물임장 거제현대홈타운1차를 갔는데 저녁 6시 30분정도 갔는데 아이들이 정말 많았다. 초, 중 많은 학생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만났던 부사님이 열의가 없다고 느껴졌는데 급하거나 내놓은 건 없느냐 했더니 여긴 급한건 원래 없다라면서 어쨌든 언제든지 집 값은 올라갈 수 있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전세가 많이 없어서 인테리어와 관계 없이 잘 나간다. 인상적인 단지는 힐스2단지가 좋았다. 
실천 : 힐스1,2 단지 매임하고 왔는데 2단지는 언덕이 있어서 1단지 보다 못한 것 같다. 연산더샵이 입지는 더 좋아서 연산더샵이 누르고 있으면 힐스가 더 못간다고 부사님이 얘기했다.

Q3
실천 : 임보 장표가 강의마다 달라서 뭘 넣어야 하나 빼야 하나 고민이고 비교평가도 잘 안되고 연제구를 2그룹 정도를 비교해서 하면 발전한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칼리 : 비교평가가 어려웠다가 알 것 같다가 다시 어려운 단계에 와서 연제구가 쉬울 것 같으면서도 디테일하게 생각하다보니 어렵다. 남은 시간들 동안 선호되는 입지들의 단지들 만이라도 최대한 비교평가를 잘 해보자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 달에는 남은 앞마당들을 비교평가를 잘해서 1호기 하고 싶다.
초심자 : 부산 첫 임장인데 대구와는 다르게 너무 멀어서 좀 힘들다. 임장하는 시간이나 이동시간이 비슷할 정도로 멀다. 시간의 소중함을 느꼈고 임보도 가상투자 개념으로 1억~1.5억 투자금으로 찾아볼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동래구 임장하면서 부산을 3개구 정도 해볼 생각이다. 달서구에 사고 싶은 단지가 나와서 고민된다. 
선늉이 : 부산의 핵심요소. 학군, 역세권, 환경 등 구분하는게 좀 어려웠다. 결론을 제대로 내 본적이 없어서 가격대별로 순위를 매겨 보려고 생각하고 있다. 부산을 왔다갔다 하는 것도 체력이 걱정되서 서울 올라가는게 두렵다. 왔다갔다 시간과 비용과 강의비가 너무 들고 몸도 힘들고 마음도 지치고 해서 월부를 나갈 것 같다. 좀 더 창원과 이 근처를 해볼 생각이다. 다음 달에는 성산구와 의창구 분임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크루아상 : 시세따기 해봐야 할 것 같고 비교평가는 너무 어려워 몇개 단지라도 집중하고 싶다. 서투기를 들어야 할지 부산을 더 해봐야 할지 고민된다.
에이오 : 임장은 조원 선배님들 따라가고 있는데 임보는 너무 어려워서 하기 싫은 마음이 자꾸 든다. 잘 안하게 된다. 남은 4주차는 완료라도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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