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른회사 구내식당 3,500원
아직 월부 초보라 너나위님에 대해 잘 모른다.
하지만 월수익 1,400만원 이실때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다른회사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셨다니, 어떤 구체적 목표와 확신이 있으면 저런 실행력을 보일수 있을까. 놀랍다.
아직 나는 나 자신도, 신랑에게도 실행력을 요구할 지식과 준비가 부족한 상태이다. 한달의 교육이 지나면, 나에게도 어떤 확신이 생겨날까? 기대도 되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
조금씩 자산이 생기고, 가정을 꾸리다보니 책임도 생겨 재테크에 대한 필요를 느껴왔지만 지식과 확신이 없어 어떤 시작도 못했다. 월부가 그 시작이 될 것 같고, 이런 과정을 준비하고 초대해준 월부, 감사합니다.
오프닝 강의에서 기록하고 싶은 점은, 부자도 사는 모습은 똑같구나.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자신 안에 새겨놓은 확신과 믿음이 모든 결과를 다르게 만드는구나 하는 점이다. 나에게 부정은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선언이다. 함께하고 싶다.
댓글
파꼬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