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반 70기 108조 제로지] 나 제로지는 해내는 사람이다! 한다, 해낸다, 된다!!

  • 25.07.27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0이 10억이 될 때까지 

배우고 실행하는 제로지입니다.

 

무덥고 길었던 7월, 마침내 실준반 마지막 강의를 수강하는 날이 오네요.

자모님 강의를 들으니 그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정말 제 인생에서 손꼽을 만큼 뜨거운 7월을 보낸 것 같아요.

마지막 한 장의 결론을 내기 위해 한 달 동안 얼마나 많은 분들이 속타고 애쓰고 발이 부었을지, 

그런 생각을 하니 마음이 벅차고 함께한 동료들이 애틋합니다.

 

마지막 강의는 자모님께서 단지분석을 통해 가치평가를 하고, 

저평가된 물건을 매물임장으로 비교평가하여 의사결정하는 전체 과정을 알려주셨습니다.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 지식과 더불어 자모님의 T적인 응원이 아주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 인상 깊었던 점

 

- 왜 해야 할까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질문을 던져야 한다.

- 화려한 수백 장의 임장보고서를 쓰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반드시 들어갈 내용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

- 임장보고서는 도구다. 도구는 제 역할만 하면 된다. 도구를 못 쓴다고 투자를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 시세표를 다 못 땄다? 그럼 다음 앞마당을 늘리면서 매일 추가해 나간다. 보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스스로 가질 것.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표라고 믿을 것.

- 매임을 좀 더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에너지가 있을 때 매임을 시작. 분임, 단임을 빨리 하고, 매임을 빨리 시작하는 방식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방법을 찾는다. 임장을 효과적으로 할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 성장기가 끝난 서른이 넘어서 다시 성장하려 하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나의 노력을 믿어야 합니다. 반드시 모든 것은 쌓입니다.”

- 점점 좁혀가는 방식의 투자범위 결정 과정. (너무 명확하고 좋다!)

- 불친절해도 능통한 부동산 사장님이 좋다. ‘한번 해보죠.’라고 하는 사장님이 최고!

 

# 적용할 점

 

- 매일 30분, 원씽으로, 시세표는 매일 채울 것. 그래야 다음 단계들이 가능하다!

- 매임한 매물들 비교평가해서 꼭 저환수원리로 결론낼 것!

- 실전반 과정을 복기하면서 반복할 루틴 계획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반복한다.

- 투자경험담 하루에 1개 읽기

 


댓글


꿈.흥.깡
25. 07. 27. 06:44

한 달 동안 갈아타기를 위한 강한 의지로 조원들 이끌어가며 본인의 해야 할일 차곡차곡 해 나가주고 있는 조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