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70기 4조_꿈꾸미8585] 4강 후기_확실한 인풋!!!

  • 25.07.27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완강하고…

 

저는 월부의 모든 강사님들 강의 다~~~~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자음과 모음님 강의 진짜 애정합니다.

 

경험에 바탕에 둔 솔직한(논리력+감정호소+투덜거림…ㅋㅋ) 경험담을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내 옆에서 위로하듯이가 아니라 훈육하듯(^^) 강의하는 

강력한 스파르타식 말솜씨!!!!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혼란스러운 나의 상태를 되돌아볼 수 있었어요.

 

“집 한 채면 됐지, 뭘 그리 애쓰는거야…”

“니 건강이 우선이야.”

“나랑 함께 하는 시간이 소홀해 졌어.”

 

그런 말들에 순간 순간 흔들렸던 때가 많았음을 알아챕니다.

그리곤 은근 슬쩍 남편탓을 하게되는 것 같아요

‘그래, 아직 투자할 준비가 안되었어. 남편도 이해 못해주는데… 내 상황도 지금 당장 투자하긴 어렵고…그냥 강의 들으며 좀 준비만하자.’

 

제가 이렇~~~~게 비싼 강의를 들으며  그런 안일한 생각을 했더라구요

자음모임님 강의속 말씀처럼 실제 이루어질지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

“나는 25년 12월에 투자한다!!!!”

라는 절실한 마음으로 목표를 두고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저를 한대 쳤습니다.

 

뭐하는거야…지금 가벼운 취미생활이야?

확실한 인풋!!!!

발만 적시지 말고 머리까지 담궈서 다 적셔내는

확실한 인풋을 할때라구!

 

강의속 내용들이 머리속에 흩어져있던 조각들을 잘 배열해주는 느낌이이었어요.

왜 이런 어려운 임보를 써야하는지 다시 깨달았어요.

강의 안에서 시세분석, 단지분석을 통해 나의 투자 물건을 찾기위한 긴 여정이 자음모임님 목소릴를 통해 눈앞에 펼쳐지듯 했어요. 이렇게 자세히 다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이렇게 던져주는데도 못 받는다고?"

이런 채찍질이 느껴지는 마지막 4강이었습니다.

자음모음님 강의 들으니 지금 바로 매임을 실행하는게 두렵지 않을것 같아요.

 

이런 저런 핑계들을 지우고, 온 몸을 다 담궈 적셔야겠습니다.

25년 12월 첫 투자를 한다!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기!!!!

 

함께 한 동료들, 조원들 덕에 여기까지 온걸 생각하니, 

정말 혼자가면 못 갈길을 

함께 가니 멀리 갈 수 있어 

여기까지 해냈네요.

이제 더 한 발 나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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