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하는 가족들👩❤️👨🐶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내집마련과 경제적자유를 이뤄낼
꿈이있는집 입니다 🧚🏼♀️
오늘은 열반중급반 3주차 필독서인 “몰입” 독서후기와
그리고 장장 6시간동안 비교평가 하나만 뽀개주신
잔쟈니님의 3강 수강 후기을 적용할 점과 함께 남겨보겠습니다
Think Hard (Work Hard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몰입 독서 후기
[One message]
p.273 내가 살아 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냈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본&깨]
p.76 지금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 사람은 살면서 뇌 기능의 10%도 사용하지 못하고 죽는다는 말은 대충 알고 있긴 했으나 책에서 다시 보니 너무 아쉽다. 내 잠재력을 다 못쓰고 죽는다니..? 잠재력을 끄집어 내기 위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기 위해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믿음이 생기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행동은 많이 보고 읽고 쓰고 보는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언젠가 어느 선생님께 배운 거였는데 목표를 포스트잇에 적어 보이는 곳마다 붙여 놓으라는 것이었다 이게 뭔 효과가 있지 하면서 말은 또 들어야하니 학교 책상에, 독서실 책상, 집에도 방 화장실 문 현관 눈높이에 다 붙여놓았었다. 그런데 정말 효과가 있었다. 목표한걸 계속 보는것 만으로도 이걸 중요한 일이라고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믿게 하는것이다. 지금 내 목표 또한 내가 보이는 곳에 다 붙여놓았다. 쓸데없는 일에 마음 쓸 겨를이 없다 내 목표에 집중해야한다.
p.93 내 의식에 무엇을 올려놓을지 결정하라
의식은 극장의 무대에 비유되곤 했는데, 이를 데카르트의 무대라고 한다. 이 이론에서는 우리가 선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받는 주인공으로 비유한다. 이때 무대는 작업기억에 ,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는 공간은 우리가 통상적으로 느끼는 의식의 내용에 해당한다. 조명이 비치지 않는 어두운 무대 위는 현재 내가 의식하지 못해도 현재 내 의식과 행위에 영향을 주는 활성화된 암묵기억이다 한편 무대에서 떨어진 어두운 곳에서 무대 위를 바라보는 관객은 무의식에 해당하는데, 이는 장기기억이라고 할 수 있다. 무대라는 작업기억의 용량은 한정적이지만 장기기억은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경험하고 배운 모든 기억의 총체이므로 그 용량이 엄청나게 크다. 이 의식의 무대 위를 어떤 내용이 차지할 것인지는 자극의 경쟁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다. 즉, 자극의 세기가 큰 내용이 의식의 무대를 차지한다. 의식은 통제력이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위에 올려서 원하지 않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밖으로 내쫓을 수 있다. 이때 의식의 통제력을 집중력 혹은 몰입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이 무의식, 장기기억에 생중계 된다는 것이다. 의식의 무대가 내가 원치않는 생각이나 쓸데없는 걱정, 혹은 불안으로 가득 차 있다면 인생이 제대로 굴러갈 수 없을것이다. 또한 많은 경우는 이러한 걱정이나 불안을 잊기 위해서 전자오락, 유튜브, 숏폼, 인스타그램, 릴스 등에 빠진다. 의식의 무대를 누가 차지할 것인가는 ‘자극의 경쟁’으로 결정되므로 우리는 자극적인 내용에 본능적으로 끌려가게 되어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소모적이거나 자극적인 내용이 무의식에 생중계되기 때문에 내 인생이 제대로 굴러갈 수 없다… 의도적인 몰입이론은 바로 의식의 무대 위에 내가 원하는, 혹은 필요로 하는 내용을 올리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내 삶의 행로의 확률을 바꾸자는 것이다.
→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에 올려 놓는다는 표현이 너무 찰떡 같다. 공연 보는것을 좋아라 했어서 이걸 내 의식으로 적용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이 의식을 무대위에 올리자. 그렇게 하도록 통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집중력 혹은 몰입 능력이라고 책에도 적혀 있듯이, 이 무대는 자극의 세기가 큰 내용이 차지를 한다고 한다. 월부에 들어오기 전까지 도파민중독자 였었는지라 릴셉션에 빠지면 2-3시간이 휘리릭 사라졌었다. 그래서 아예 원천을 차단하기로 했다. 내가 목표로 하는 내용을 무대에서 주인공으로 올려 놓으려면 (물론 좋은 컨텐츠들도 많지만 외부로 빠질 유혹이 많은) 인스타나 유튜브를 보지 않고, 공부할때는 휴대폰을 보이지 않는곳 멀리에 놓으면 내가 지금 하는 것에 집중력을 최대치로 올릴 수 있다. 아직 임보쓰다 휴대폰 보는 습관은 다 고치지는 못했지만.. 의도적으로 내 의식의 무대 위에 내가 원하는 내용을 올리는 연습을 하자
p.232 몰입과 자아 실현
→ 매슬로우 욕구 단계론에서 자아실현은 내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고자 하는 욕구다. 인생의 목표가 없다고 자아실현의 욕구를 안 보이는 척 모른 척 살려고 했더니 나 자신이 힘들었다(숙주나물로 살 수 없었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것만으로 행복함이 느껴지는데 만약 내 능력을 최대로 발휘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몰입을 하는 행동이 쉽지 않겠지만 약한 몰입부터 단계적으로 실행하며 그 행복함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이 모락모락 피어난다. 그리고 욕구단계론의 가장 윗단, 자아실현의 상위단계에 있는 것이 바로 초월, 영적상태이며 이는 다른 사람들의 자아실현을 돕는 단계라고 한다. 월부에 계신 멘토님 튜터님들이 직접 경험한 것들을 가르쳐주고 나눠주고, 배운걸 해내는 우리를 보며 행복함을 느낀다고 하셨는데, 그게 바로 초월, 영적상태가 아닐까 생각이다. 정보가 있으면 나눠주고, 내가 아는게 있다면 알려주고, 친구에게 내가 필기한거 복사해주고 그 친구가 시험을 잘 치면 행복했던 것 보다 더 큰 행복이겠지?! 나도 차근차근 실력을 갖추어 초월 상태에 가고싶다!
p.362 슬로싱킹으로 간단한 수학문제 풀어보자
→ 학창시절, 문제 1개에 타이머를 설정해놓고 풀었었다. 이 시간 안에 풀지 못하면 시험을 치르는 총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1개의 문제를 2분안이었나? 그 안에 풀었어야 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해설지를 보고 답을 외우고 정해진 시간 안에 50개면 50개 100개면 100개, 하루 하루 성과는 문제를 몇개 풀었고 답을 얼마나 외웠는지에 따라 나뉘었다. 어른이 되어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나는 창의력이 부족하다는걸 느끼게 되었다. 몰입이라는 책을 읽고 나니 학창시절 공부방법으로는 내가 창의력을 기를 수가 없었구나, 나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를 기를 수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고등학생 때, 수학선생님이 문제를 칠판에다 적어두고 학생들을 지목해서 앞에 나와 내가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문제풀이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했었다. 담임 선생님이기도 하고 시켜서 하긴 했지만 '왜 선생님이 안가르쳐주지? 수업을 날로 먹는것 같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돌아보면 수업할 때마다 내 문제풀이를 발표하고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비교해보면서 그 당시에 수학 실력이 가장 많이 늘었던 것 같다.
내가 생각해보는게 가장 중요하고 다만 편안한 상태에서 사고를 해보도록 긴장하며 문제를 풀었던, 위기상황에서만 생각을 한다는 생각에 대한 거부감과 선입견을 버리자.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생각해보자. (책에 적힌 문제를 보니 손가락으로 펜처럼 적고 싶은 마음과 빨리 문제를 풀어버리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놀랐다.. 책에 나온대로 생각만으로 풀기 연습을 해보자)
[적]
p.230 나폴레옹 힐의 성공철학
→ 성공철학으로 나온 4가지는,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다 이루어지는 것 같다
비전보드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고등학생때처럼 열심히 공부하며 의욕뿜뿜하고
목실감을 적으며 계획과 실행을 하고 동료들과 함께 으쌰으쌰 하기 때문이다.
우선은 10월까지 1호기 계약했다는 단기적인 목표와 비전보드에 적혀진 장기적인 목표까지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부동산공부하는 행위 자체에 의미를 만들도록 노력해보자
그 다음으로는 목실감을 매일 적고, 월부 동료들과 함께 멀리 가보자!
주위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를 깨끗이 무시한다는 측면에서
월부에서 공부를 하기전 사람 만나는 걸 워낙 좋아했던 지라,
어떻게 지내냐 한번 봐야지 라면서 연락하는 친구를 어떻게 거절하지? 라는 고민이 있었는데
약속은 미뤄도 되는 거라는 걸 알게 되었고 실행도 할 수 있었다.
연락을 주는 것도 감사한 일이고
아직까지 약속을 거절하는 건 어렵지만
마음 먹으니 어려운 일도 할 수 있다.
비교평가는 가르마부터
열중 3주차 후기_잔쟈니 튜터님
열중 3주차 강의에서는
지난 2월 투자코칭으로 투자의 방향성을 잡아주셨던
잔쟈니님께서 비교평가 하나만 집중공격해주셨다
강의 들을 때는 그치, A가 가치가 좋지~ (끄덕끄덕)
하다가도 평형이 다르거나 서울 구축 VS 수도권 신축 등등
직접 비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헷갈리고
항상 어렵다고 느껴지는 게 바로 비교평가였는데
쟈니님은 이런 내 맘을 아는것 처럼
케이스별로 몽땅 다 알려주시는 강의를 해주셔서
느낀점과 적용할 점 위주로 남겨놓으려 한다
비교평가 하기 위해 가장먼저 찾아야 할 것은
지역내 핵심가치!
부동산에서 중요한건 입지라는 사실은
귀에 박히도록 들어 이미 알고 있지만
이 지역은 교통이 제일 우선이고
저 지역은 학군이 제일 우선이고
그 지역은 환경이 제일 우선이고
이처럼 지역마다 가장 우선되는 핵심가치에
집중해야한다는 것은 새로운 내용이었다
우리가 비교평가를 하려면
그 지역에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가치”를 알아야 하는데,
그래야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알 수 있다는 것!
핵심가치는 3가지의 단계로 알아낼 수 있고
고 단계별로 알아내는 결과는
임장을 가고 임보를 작성하는 과정에 다 녹여 있었다
다만, 임보에 퍼져 있는 정보들을
결론에서 한번 더 one page로 정리한다면
이 지역의 핵심가치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니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추가로 이 지역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감정이입 한 후,
비교평가를 하고 내린 결정과 전고점은 어떻게 되었는지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돌아보았을 때
비교평가는 이렇게 했는데 얘가 가격이 먼저 올랐네?
내가 놓친건 뭐지? 전고점은 쟤가 높은게 맞네?
라고 생각해 보면서
지금 내가 하는 비교평가와 결정으로
향후 10년은 어떻게 될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도 센세이션한 적용법이었다
배운것을 배운것으로만 둘 것이 아니라
임보에 적용해서 생각하는 과정을 BM해야겠다!
BM : 이 지역의 핵심가치 결론 추가하기(1,2,3단계)
10년전으로 돌아가서 비교평가 해보기 (수익성파트 넣기)
지역간 비교평가는 가르마를 타라
그런 다음 내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해라
앞마당이 늘어날 수록
비교단지들은 많아지는데
투자금만 비슷하고
가치도 가격도 연식도 평형도 다 다른 경우에는
비교평가는 어떻게 해야하나
그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이번 잔쟈니님 강의를 통해 사이다 원샷할 수 있었는데
어려운 지역간 비교평가에서는
가격대별로 가르마를 타서
가격을 고정시키고 비교평가를 하는 것이었다
이 방법은
가치를 고정시키고 비교평가하는 것 보다
적용하기가 훨씬 쉬웠다
(아직 가치를 정확하게 보지 못하기 때문 ㅠㅠ)
미용실에서 가르마를 타는 것 처럼
가르마를 탄 다음 핵심가치+a로 나누어 비교를 해보니
훨씬 쉽게 비교평가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만약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단지들이 나타난다면
전세상승 후 투자금을 회수하거나 입지좋은곳에 장기투자한다거나
협상이 가능하거나 등 내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너무 잘하고 싶어서
비교만 하다가
투자를 안하는 것 보다
자산을 축적하는 것이 투자인 것을 명심하고
10년뒤를 바라보는것
가치있는 단지라면 가격은 우상향한다는 걸 잊지않고
5천만 더 있었으면 같은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도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단지에
투자를 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BM : 앞마당 내 비교평가 핵심가치+a로 비교
앞마당 내 Top 3 지도에 올려놓고 장단점 비교
이외에도 절대적저평가와 상대적저평가일때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와,
실제로 더 싸고 좋은 집을 살 수 있도록
협상의 근거를 가질 수 있도록 알려주신
물건별 비교평가까지
교안을 몇번이고 다시 보고 적용해야할 것 가득한
정말 실전투자에 꼭 필요한 소중한 강의였던 것 같다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비교평가 완벽타파 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잔쟈니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매임이 안되는 벽을 탓하지않고
부사님한테 두번 세번 더 플러팅 해보기로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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