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분석이후 해야할 일이 가치있는 것 고르기, 저평가 확인하기 그리고 내투자금에 맞는 것 고르기라고 수업을 들으면 응  그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데 내가 단지 임장한 곳을 분석해서 직접해보는 것은 다른 일이라는것을 많이 깨닫게되었다. 매물 임장을 하기 위해 어디를 가야 할지 고르는 중에서도 자꾸 바뀌게 되고 이게 맞나 라는 의문이 생기고 잘 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다듣기 전에 매물 임장을 위한 단지를 전화해서 부동산을 방문하고 매물 임장을 몇군데 하였는데 하면서 첨이라서 그런지 너무 부족하다. 매물임장 지역을 잘못 선택한 것 같다.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볼수 있는 지역이 한정적이다보니 금액에 맞추어서 보다보니 맘에 들지 않고 구축 아파트를 보는 것도 힘들고 신축에 시선을 뺏기고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것이 많은 것 같다. 투자 물건을 뽑는 과정을 좀더 신중하게 접근해서 저평가된 것을 고르는 법을 좀더 연습해야 할 것같다. 막상 부동산에 가서 물건 보고 질문하고 하는 과정은 어렵지는 않았으나 날도 더운데 땀흐리며 열심히 설명해주신 부동산 사장님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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