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건강 쿼카의 오프닝강의후기

오프닝 강의 내용중 3가지정도 와닿았는데요,

1.  예비신랑에게 ‘원하는 거주환경에 필요한 재정상황을 규정하고 역으로 설득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에 결혼이 목표라 그전에 자가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혼자 모아둔 자금은 많지도 않고

    대출규제도 생겨서 예비 신랑을 설득해 같이 자가마련을 하고 싶었으나, 설득하기란 쉽지 않더군요.

   그런데 원하는 목표의 집을 사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대출과 매달 모으는돈을 계산하고

    우리의 더나은 집을위해 재테크를 함께하는게 어떤지 말할 용기가 생겼습니다!(물론 강요하진 않으려합니다)

    

2. 내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을 산다. 

   저는 모아둔 종잣돈이 크지 않아 가치는 높고 아직 집값이 오르지않은 

   근처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서울이 당연히 좋다는건 알지만 예비신랑과 경기도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

   아직은 현실적으로 서울에서 이동도 어렵고 당장 결혼이라 그전에 살 집을 마련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거주할 곳의 가치를 잘 보고있는지 재테크기초를 듣고 판단해 집을 사고 싶었습니다!

   오프닝강의를 듣고' 내 돈에서(앞으로 더 꾸준히 잘모아야겠지요) 살 수 있는 가치있는 집을 현명하게 사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소비습관: 활동비는 정해진 예산안에서 결정하자!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으나 본래 돈쓰는걸 좋아해서 소비를 줄이려해도 충동적으로 소비를 하는 편이었습니다.

   어느순간 적금할 돈을 먼저 빼놓고 월 고정지출을 빼고도 돈이 남으면 그 선에서 사고 싶은걸 사기 시작했더니 돈이 모이더군요, 어디서 듣고 한 행동은 아니였지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들어 뿌듯했습니다 ㅎㅎ

짧은 오프닝강의였긴하지만 유익하고 재밌는 강의를해주셔서 집중도 있고 웃으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강의 시작이라 목표를 정해보았는데요 ㅎㅎ

딴 생각안하고 너나위님, 광화문금융러님, 권유디님의 강의를 듣고 

바로바로 실천해 잡생각없이, 스트레스 없이 돈 모으는게 행복해지는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자! 를 제일 큰 목표로 정했습니다. 조모임도 너무 기대되고요! 같이 으쌰으쌰할수 있는 분들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

한달동안 열심히 해볼게요! 다같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