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플러스 에너지를 주는 동료 자유행입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
갑자기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끄적끄적 해봅니다.
모든 일에는 내가 잘 하고 좋아하는 것이 있는 반면,
내가 잘 못하거나 부족한 부분들이 있기 마련이죠.
잘 하는 건 잘하니까 재밌고, 하고 싶은데,
못하는 건 못하니까 재미도 없고 더 하기가 싫어져요.
그래서 더 안 하게 되고 그러니까 더 못하게 되고,
"못하는 것"이라는 범주 안에 넣어버리죠.
저는 뭔가 반복하고 지루한 일을 안 좋아하는 편이에요.ㅠㅠ
그래서 엉덩이도 들썩들썩, 꾸준하게 오래 하는 걸 어려워하는 편이죠.
그 중 하나가 뭔지 아세요?
시
.
세
.
트
.
래
.
킹
.
시세트래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부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하고 있는 "시세트래킹"이에요.
그것을 안 하고 있던 사람이 바로 저 였어요.ㅋㅋㅋㅋㅋ
이게 저한테는 하기 싫고 귀찮은 것이었어요.
뭔가 꾸준하게 반복하며 체크하고 기록하고!!!
그래서 미루고, 미루고,
계속 미뤄보고 안하고,
모르는 척하고,
안보고 안 들리는 척하고,
그렇게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고,
최근에 저는 월부학교에 덜컥 입성하게 되었어요!
나이~쑤!!!^^
살다 보면,
하기 싫지만 꼭 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어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싫지만 해야 하는 일들이 수두룩 빽빽이잖아요?
때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들을 당연히 해야 하는데 저는 잠시 그것을 잊고 있었나 봐요.ㅠㅠ
성과는 그 “하기 싫은 일”을 해낼 때 나오는 법인데 말이죠.
그래서,
투자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중요한 루틴인 "시세트래킹"을 이제 시작했답니다!!
내가 하고 싶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
당연히 챙겨야 했던 시세트래킹을 안 하고 있었던 거죠.
만약, 제가 이걸 미리미리 했다면 더 좋았겠죠?
하지만, 지난 일 후회해봤자 뭔 의미가 있겠어요.ㅋㅋㅋ
저는 “지금부터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저한테는 너무 감사하게도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튜터님과
무한 응원해주시는 동료들 턴잉이들이 있으니까요!!^^
각자의 위치에서 분명 하고 싶은 일과 하기 싫은 일들이 공존할거에요.
하기 싫지만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꼭 해야 하는 일들은,
언제든 돌고 돌아 결국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올거니까,
저처럼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마시고,
주어 졌을때 바로 해버리셨으면 하는 바램에 몇 자 적어봅니다.
무더운 여름,
즐거운 시세트래킹을 하러 그럼 저는 이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행님!!시세트레킹 완성되어 가고 있나용?? 시간 허투루 쓰지 말고!! 바로바로!! 저도 밀린일들이 있는데 오늘은 좀 해야겠습니다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꾸준히 오래하는 것, 가장 어려운 일이죠~ 그 시작을 했다는 것! 그거 하나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이젠 저 혼자만 안하는 것이 되었군요^^;;ㅋㅋㅋ 남은 월학 일정도 화이팅 입니다 행님~ 응원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