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6기 92조 9할때까지 임장가는 내 꿈 2룰조 - 자유행] 일단 해보고, 일단 가본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 그 자체,

자유행입니다.^^

이번 실준46기를 시작하며,

처음으로 조장 도전을 해봤고, 한달여동안의 조장후기를 짧게나마 끄적여봅니다.ㅎㅎ

글을 안 쓴지 오래되어 후기를 작성하는 것도 저는 아직 익숙치가 않네요.^^;;

실준반을 시작하며 제가 조장을 지원할까 고민한 건,

제가 조장으로 활동한다면 아무래도 책임감을 갖고 더 많이 먼저 노력하지 않을까 싶어서 해보자! GO!

단순히 그렇게 시작한 '조장'의 역할은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았어요.ㅎㅎ

그 중 가장 제 마음이 힘들었던 부분은 이거였어요.

'아, 내가 좀 더 많이 아는 조장이었다면 우리조에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었을텐데...미안하다...'

그런데 이건 제가 당장 어찌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으니 혼자 속으로만 안타까웠죠....아흑ㅠㅠㅋ

솔직히 저 스스로를 다독이며 실준반 한 달을 수행하는데에도 이래저래 쉽지는 않았거든요.

(이제야 말할 수 있다~나는 실준반 한 달 힘.들.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걸 했습니다.

임장루트를 먼저 그려보고, 임장때 지도를 봐가며 앞장서서 길을 찾아 헤매었어요.ㅎㅎㅎ

쓸데없는 말로 웃음을 드리거나 지치지 않으시게끔, 뭐 그런 소소한 것들.....막상 말하니까 별거 없네요.ㅎㅎㅎ

뻘쭘한 이쯤에 저희 조원들을 소환해보겠습니다!!!

든든하게 부조장을 맡아 주시며 열반기초부터 같은조로 함께 해주신 최강동안 다올님,

저와 콤비를 이루며 하하호호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주신 생글생글님,

하남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고 계신 지적인 토토라라님,

자영업으로 바쁘신와중에도 항상 임장 참석을 하려고 애써주시는 석군맘님,

제게 끊임없는 질문이 있다며 저를 항상 긴장타게 해주신 월부도룡이23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으신 어느 대학교 교수님 방을 노크하면 나오실것같은 Cenfun님,

초반에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끝까지 저희와 함께하시는 노력파 초이님

그 동안 함께 해서 덕분에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즐거웠습니다.

항상 협조적으로 만장일치를 만들어내준 우리 92조 모든 조원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월부안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꾸준하게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어보아요!!^^

다음 사진을 기억하며,

앞으로 닥칠 수많은 임장과 임장보고서 속에 지치지 않고, 익숙해지시기를 응원합니다!!^^

끝난줄알았쥬?ㅎㅎ

짧게 쓰려고 했는데 길어지네요.ㅎㅎ

조장을 맡으며,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우리 란별 반장님,

반장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한달동안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감사했습니다!

임장 다녀와서 널부러진 어느 주말 저녁 반장님의 전화 한 통화로 웃음 지을 수 있었던 그날을 떠올리며 반장님이 가신 길을 따라 저도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조장님들은 진짜 각자의 캐릭터 있으시고 그래서 톡방이 정말 화기애애했답니다.^^

온유리 조장님

완주자 조장님

알렉산더3세 조장님

카만사 조장님

혜그리나 조장님

희꼬 조장님

아호재 조장님

넥스가드 조장님

진행 조장님

체리초코1 조장님

열전도전성장 조장님

조장님들의 목표 그리고 꿈, 비전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사실 제가 카톡방에서 떠들고 까불고 막 그랬는데 하하호호 즐거워해주셔서 제가 더 즐거웠답니다.ㅎㅎㅎ

조장님들 저희 계속 만날거쥬?^^ 약속!!!

내가 가면 길이 되고, 내가 한다면 한다!!

나에게 주어진 다음의 단계에서 한층 더 성장해서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