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부핏, 쏭비맘, 해피니송, 원과장, 안수, 파스타, 915, 머누, 부바라기30, 묵지하게 매수”
한달 간 고생했던 동료들과
마지막 조모임이 유난히 서운하다
우리 조 열정이 넘쳤고, 기운이 좋았다
만난 기간에 비해서 정말 오래 알고 지낸 것 같이 친근한 느낌이다.
나보다 먼저 시작한 선배에게도,
나보다 조금 늦게 시작한 동료에게도
함께하며 많이 배웠다.
이번 달 스스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또 성장도 있었다.
아쉬운 건 보내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하기로 마음 먹으니
또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댓글
우리 915님과 함께한 한 달 너무 즐거웠습니다 ㅎㅎ 그만큼 열심히 하셨기에 아쉬운점을 발견하실 수 있으신 거라 생각해요 너무 고생많으셨고 함께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