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번에 자음과모음님 강의 들으면서 이 말이 참 찔리더라고요.
나는 자신감이 없어서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냥 목표도 없고, 마음만 있었던 거예요.
“1년에 1채”라는 말도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딱 그 정도라면 나도 한번 해볼 수 있겠다 싶었고요.
강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완벽하게 준비될 날은 안 와요.
그냥 하나씩 부딪히면서 배우는 거구나 싶더군요.
요즘은 틈나는대로 부동산 앱 켜보고 시세도 한번씩 봅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게 다 무슨 말이야’ 싶던 것도
강의에서 알려주신 기준대로 보다 보니
좀 감이 생깁니다.
가치 있는 지역인가 → 저평가인가 → 내 돈으로 가능하냐 → 매물 상태 비교
요 순서대로 보면 좀 정리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강의 들으면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돈 그릇부터 챙겨야 한다”는 말도 마음에 남았어요.
사실 멋모르고 매수했던 분양권이 감당이 안되면서
급하게 던지는 바람에 겨우 손해만 면한 경험이 있는데요.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망설이는 마음이 커져갔거든요.
이젠 앞으로 할 일을 정해놨습니다.
1. 임장보고서 1달에 1개 “완료”하기
2. 매일 시세 30분 보기,
3. 매주 임장가기
이런 게 다 쌓이면, 언젠가는 ‘투자대상’을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하나는 갖게 되겠죠.
공부만 하다 늙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한 발씩 나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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