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괜찮을까, 이렇게 해도 투자로 이어지긴 하는 걸까? 라는 생각과 너무 피곤해서 쉬고싶다는 마음 사이에서
한편으로는
전화 딱 한 번만 해보자, 매물 딱 한 개만 보자
좌우지간 한 개라도, 한 번이라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보냈던 한주였습니다.
다행히도 두번의 전화임장, 한번의 매물임장을 하였고
아직 갈길은 멀지만 ‘시도했다’ ‘해냈다’는 데에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 투자는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이면 사는 것!
- 떨어질 때를 기다리거나, 이미 오른 것을 고르는게 아니라 미리 알고 기회를 잡는 것!
- 임장 보고서는 투자를 위한 도구다. 임장 보고서 때문에 투자를 포기하지 말기!
- 임장보고서를 쓴다는 것 = 투자할 물건이 있는 지역의 입지, 투자할 단지의 입지, 투자할 지역 중 가장 좋은지, 투자할 수 있는 단지 중 가장 좋은지 → 이 네가지에 대해 답할 수 있는 것
- 수익 재느라 투자 못하는 것보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걸 내가 투자하는게 훨씬 중요하다!
- 지역 안에서 가치대비 비교평가 → 그다음에 지역간 비교
- 그물 안에 많은 단지를 넣어둬야한다!
- 부동산은 결국 사람과의 거래 : 예의바르게, 밝고 긍정적으로 할 것. 내편에 서서 소통해주는 분을 찾기
- 가장 최악은 투자하지 않는 것. 가장 최고의 선택은 ‘원칙’에 맞는 투자를 하는 것
- 저환수원리에 부합하는지 반드시 확인!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매물임장 혼자 해보기
- 부동산 3-4곳 방문해보기
- 열기때 혼자 다녔던 반의반의반마당(ㅠㅠ) 조금씩 메꿔보기
- 처음이 처음으로 남지않게, 틀리더라도 꼭 자기 생각을 넣고 결론 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