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이사나] 25/07/28 목실감

  • 25.07.29

 

그대 어깨 위에 놓은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 질 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게요

 

아주 작고 약한 힘이라도 내겐 큰 힘 되지요
내가 울 때 그대 따뜻한 위로가 필요했던 것처럼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오늘의 감일은 이 노래로 대신합니다.

정말 백만년만에 들은 아주 옛날 노래인데

운전하다가 그냥 스쳐가는 가사가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늘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


산자르
25. 07. 29. 15:24

제목이 궁금해요

산자르
25. 07. 29. 15:49

꼭 들어보겠습니다. 월부생활도 화이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