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어깨 위에 놓은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 질 때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게요
아주 작고 약한 힘이라도 내겐 큰 힘 되지요
내가 울 때 그대 따뜻한 위로가 필요했던 것처럼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오늘의 감일은 이 노래로 대신합니다.
정말 백만년만에 들은 아주 옛날 노래인데
운전하다가 그냥 스쳐가는 가사가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늘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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