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후기 [서기 7기 서울투자 1채로 6억벌조 닌니즈]

열기를 듣고 바로 지기를 시작으로 지방임장을 시작한지 어느덧 8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강의와 자실을 더불어 비교분임 포함 지방 11개의 지역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저도 더이상 자녀계획을 미룰수 없는바...

임신계획 상으로 제게 남은 시간이 5개월 정도 되더라구요. 그사이 수도권 하락장에 대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었고,

이런 저의 여건과 시장상황을 놓고보니 투자금과 상관없이 지방과 더불어 수도권 공부를 시작 해야할 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임장을 시작했을때는 '아 임신하면 이렇게 못 걸을텐데..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서

지금은 '임신기간동안 매물임장만 집중적으로 해야겠다. 그러니 지금은 반마당이라도 빨리 만들어놔야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고!!

빠르게 서울 전체에 대해 조망하고 수도권 첫 앞마당 1개를 늘리기 위해 서기를 신청하게되었습니다.

내마반, 실준 강의때도 계속 언급되는 서울 25개구... 마용성광어쩌구샬라샬라...이건 도대체 무슨 줄임말이지.. 나만모르나.. 하면서 일단 듣고 적어놓기만 했던 궁금증들이 쌓여있었는데,

자모님께서 1강의에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는척을 하고 계시다면서 백지도로 촤르르 특징까지 정리해주시는 모습에서 제가 서기강의에서 기대한 부분이 딱 맞아떨어지는 왠지모를 쾌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강의 중간중간 우리들(=나)의 고민에 대해 답변을 해주셔서 개인 코칭? 받는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1강 완강을 하자마자 다시 복습을 하고싶었습니다. 주신 인사이트를 곱씹고싶었지만...

저에게는 쌓여있는 과제와 임장 스케줄이 있기에..

일단 한달 정주행 완료하고!! 24년 새로운 해에 복습을 하며 BM 할 것들을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자칫 느슨해질수도 있는 이불밖은 위험한 겨울날씨, 연말연초 시기에 서기신청은 나이스초이스였습니다.

새로운 동료들, 새로운 지역, 새로운 강의

ㅅ로운 세상으로 가득한 제 연말연초가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