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개로밍입니다.
이번 4주간 일정은 실준반 강의와 조모임을 통해서 기본부터 탄탄히 다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가 쉬웠다기보다는 초보자들도 적용할 수 있도록 시장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고, 입지기준은 어디서 어떻게 보는지, 투자 단지를 뽑을 때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여 뽑아내어야 하는지 디테일하게 투자의 기본 뿌리를 알려주셨던 강의였습니다.
이번 자모님 강의는 명불허전, 강의와 수강생에 대한 자모님의 열정을 옅볼 수 있는 강의였어요.
이번 임보가 찐투자로 이어지도록 투자 단지 목록을 출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투자는 쌀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을 사는것이다.
지금 오른가격의 벽을 깨지 못하고 더 싸지면 사야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고, 여차하면 지금 가격으로도 못사는 가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더 싼 시장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안하는 것보다 나은, 조금의 수익이라도 낼 수 있는 자본을 사기위해 지금 내가 앞으로 25년 투자를 해야하기위해 해야할 일을 정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내가 해야할 일>
1)규제때문에 꺾이지 말자. 조금 오른 물건은 심리적 벽을 부셔버리고 투자의 시선으로 바라보자.
2)왜 하는가? 가 아닌,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지 방법을 생각하자. →0호기를 매도방법을 적극 물색하고 매도 시 매수리스트에 바로 계약금을 넣을 만한 단지를 지속적으로 찾자.
3)단지분석에 집중하여 단지가치를 파악하는데 신경쓰자. 투자를 위한 행동이고 비교평가를 하기 위한 정보를 수집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반복하자.
투자단지 리스트 뽑기
가치가 있는 것(세대수와 상관없이 독점성 있는 수요가 있는 단지)
→ 저평가(가치가 있는 것 중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된 물건)
→나의 투자금
→리스크
위 순서와 같이 투자단지를 뽑는다면 투자금+가격의 교집합으로
투자금만 보다가 가치있는 물건을 놓칠일도,
가격기준으로만 보다가 나의 투자금과 맞지않아 투자를 못하는 경우도 없을 것 같습니다 !
지난 번 실전반에서 가르쳐 주셨던 방법으로 따라하기 시작한지 3개월 차인데, 왜 해야하는지 이유에 대해서 알게된 것 같아요.
아직 투자단지를 뽑아내는 일을 잘 못하긴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예전보다는 훨씬 수월해진 느낌입니다.
(그냥 생각없이 했는데 하다보니 한 단계 레벨업했다!ㅎㅎ)
✅세대 수 적더라도 독점성 입지라면 투자후보에 넣기
✅매물 임장은 투자금+5000으로 넓게보기
투자물건 뽑기
단지내 < 동별 < 지역별 < 앞마당
이 순서대로 최종후보들을 뽑아낸다면
절대 잃을 수 없는 투자가 된다!
✅입지+가격+투자금 기준으로 최선의 물건인지 확인하고,
✅같은 매매가&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인지 한번 더 re check!
정말 중요한 것은 비교평가만 하다가 안하는 것이 최악이라는 것!!😭
임장보고서의 진정한 기능
나 또한 임장보고서가 나의 투자와 연결시키기보다는
한 달 과제의 의미로 하려고 했다…(ㅠㅠ)
힘들게 작성하는 임보의 진정한 의미는
입지분석을 통해 정보를 해석하여 입지우위를 정하고
비교평가를 통해 최종 투자할 물건을 뽑기위한 정보수단일뿐!!
내가 뽑은 단지에 확신을 가지는 과정임을 인지하고
나의 투자생각을 좀 더 연결시켜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자모님의 명언 📖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핵심요소를 알고 행동으로 옮겨라
✅슬플때, 기쁠때, 눈이오나, 비가오나 반복하는 사람이 부를 이룬다.
✅나는 완성이 아닌, 과정에 있는 사람이다.
✅애매한 인풋을 하기보다는 머리까지 담궈보자. 벽을 넘으면 계단이 된다.
✅마음의 벽 3개 깨부수기 (잘할수 있을까? 이게될까? 시간만 날리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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