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6월 규제 이전에 계약을 완료했고,
전세입자를 구하고있는데 상황인데요
전액 현금 전세입자를 구해야하다보니 잔금일까지 두 달 남은 시점인데 아직 전세입자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폭염+부동산 휴가 기간 등이 겹쳐서 이번주부터 8월 중순까지는 비수기라
전세입자 구하는 것이 더더욱 어려울 것 같아.. 잔금 준비를 하려고합니다 ㅠ
알아보다보니..
잔금을 치르고 나서도 전세입자는 대출이 불가능한 것이 맞나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 잔금 치르지 않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댓글
히히나님 안녕하세요 규제관련으로 어려움을 겪고 겪고 계신것같아요.ㅠ 수도권보다 지방이 조금더 규제에 유연한 상황이나 은행마다 대출상황이 다른 상황입니다. 가장 먼저 전세입자를 최대한 구하시는것이 중요해요. 인근지역 부동산에 다 내놓으셔요. 상급지 하급지 할것 없이 가능한 많이 전세 뿌리셔서 꼭 전세 빼시길 바라겠습니다. 필요하면 전세금도 낮추셔야할거에요. 잔금보다는 그 편이 더 나으실 겁니다. 그와동시에 혹시모를 잔금에 대비를 꼭 하셔야해요. 대출도 꼭 알아보시길 바랄게요 전세 잘 계약하시길 응원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히히나님~ 매매 계약 후 전세입자 구하시는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현재 매매전세 동시진행 시 세입자가 대출을 받는 경우가 제한되기에 현금을 가지고 온 세입자를 찾아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장 베스트는 이 현금세입자를 구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매도인분께서 협조가 된다면 매도인이 전세를 맞춰주고 승계받는 방법을 사장님과 얘기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매도자분께서 들어드릴 이유는 없는 제안이지만, 매도자가 현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히히나님이 드릴 매매전세차액과 전세입자의 보증금을 합하면 거진 매도가액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도자분께서 1주택자이시고 이 집을 매도하고 새 집으로 대출받아 나가시는 상황이라면 전세를 내놓고 나가면 대출이 또 불가능하기에 거절하실 수 도 있습니다. 현재 사장님도 어려운 상황을 알고 계실거고, 안해보는 것보다 어떤 방법이든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히히나님 꼭 전세계약하시길 바랍니다!!
히히나님 안녕하세요 :) 말씀하신것처럼 지금은 휴가시즌이라 세입자분을 구하기 매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혹시 모를 잔금을 준비하시면서 공격적으로 전세빼기를 진행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현장에 자주 가시고 해당생활권과 상하급지 모두 매물을 내놓으시고 금액등도 조절하여 1등물건을 만드시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한 포지션이 되시니 가급적 빠르게 대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