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임장을 함께한 98조 조원분들과 마지막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
선배님들은 물론 초수강이신분들까지 모두 열정으로 똘똘 뭉쳐 7월을 진심을 담아 투자자로 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은 처음부터 나눔으로 함께해주셨고, 매일 목실감과 과제 제출, 모든 임장을 클리어 할 수 있게 준비해주시면서 .. 솔선수범 해주셨어요 ! 선배님들을 보며 저런 모습으로 가진 것을 나누면서 꾸준히 월부 안에서 성장하고싶다 ,, 따라가고싶다 생각했습니다. !!!
그리고 제가 처음 월부에 왔을 때 , 선배님들께서 너무 잘하고있다고 어설픈 과제 제출만해도 칭찬해주셨는데,
그게 무슨 마음인지 알겠더라구요.. 처음에 완료주의를 실천하는 것 만으로도 힘들다는 걸 알고
진도를 쫓아가는 것 만으로도 벅차다는걸 잘 알기때문에 , 완료해내는 조원님들이 넘 대단하고.. 멋있었습니다.. !!! (심지어 너무너무너무 잘하십니다… 뼛속까지 월부인 !!)
그래서 더더욱 앞으로 투자자로 성장하실 모습이 기대됐습니다.
각자의 환경 속에서 저희는 분명 최선을 다했고, 벌써 마지막 주까지 달려왔어요..
자모님 말씀처럼 스스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마지막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요..!! 자꾸 부족한점 반성할점을 생각하게되는데, 칭찬도 좀 해줍시다아!!! 이렇게까지 하는데 성공밖에 더 못합니다 우린!!! )
조모임 하며 아직 부족하다며 속상해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어요… 아직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처음 월부에 왔을 때를 한번 떠올려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잘하고 계십니당… 일정상 함께할 수 없을때에도 개인적으로라도 임장을 다니셨고 육아와 가정, 직장을 챙기며 과제부터 임장까지 모두 해내셨어요..!! 대단하고 또 존경합니다..!!
저도 가끔 월부에 오기 전 저를 떠올리는데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 싶습니다. 그렇게 스스로를 격려하기도하고 .. 정말 월부라는 곳이 이렇게 사람을 바꿔주는구나 감사함이 샘솟더라구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임장임보강의 모두 중요했지만, 월부 인맥에서 배우고 도움받은 게 가장 컸습니다.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있는 이곳이 새삼 또 .. 감사합니다..
저희 별깡 조장님, 지금우리님, 미라클맘님, 갬양님, 슝슝가자님, 행편인님, 쩡약이님, 김소소님, 포도도님 모두의 어깨를 빌려 참 많이 배운 한 달 입니다!!! ❤
10명이라는 적지않은 인원이 매번 모여 함께 조모임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유독 더웠던 7월 한 달 저희 모두 진심으로 함께 했던 것 같아요.. 선한 영향력 가득 담아 또 다음달로 나아가겠습니다. 계속 월부안에서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는 모습보며 서로 응원하고 함께해요!!
(그리고 내일 과제제출까지 완료주의 해보아요 우리!!! 감사랑합니다 !!! )
미라클맘님의 8월 1호기 , 갬양님, 행편인님, 슝슝님, 지금우리님, 포도도님 , 소소님, 쩡약이님 12월 안에 1호기 소식 기다리고있겠습니다 !!
98조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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