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나초단입니다.
마인드셋 독서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인드셋 - 캐럴 드웩
본
실패를 성장의 기회로 바꿔낼 줄 아는 마인드셋이란 무엇인가? ‘지적 능력을 포함한 사람의 자질들도 노력하면 성장할 수 있다’
당신이 ‘어떤 관점을 택하느냐’가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인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지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애초에 갖고 있는 재능이나 적성, 관심사나 기질은 저마다 다를지라도, 누구나 응용과 경험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지요
성장 마인드셋의 소유자는 단지 도전을 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도전이 거세고 어려운 것일수록 더 많이 성장하는 것이죠
당장의 ‘완벽’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무엇인가를 배우게 됐을 때 비로소 ‘똑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죠. 바로 도전에 맞서 성과를 얻어냈을 때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학생은 우울증이 심할수록(아주 심각한 우울 증세인 경우 외에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도 더 많이 보이고, 과제도 더 열심히 하고, 자신의 생활도 더 적극적으로 관리하려 했습니다. 기분이 나쁠수록 오히려 점점 더 단호해지고 단단해졌던 것이죠
자신의 기본적 자질이 발전할 수 있다고 믿으면, 실패가 비록 아플 수는 있어도 그 사람을 규정짓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능력이 확장될 수 있는 것이라면, 변화와 성장이 가능하다면, 자연히 성공의 가능성 역시 크게 늘어나는 것입니다
성장 마인드셋 상태에 있을 때는, 고정관념이 성적에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성장 마인드셋이 고정관념과 맞서 싸워 물리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영구적인 열등함 따위를 믿지 않지요. 만약 남들보다 뒤처져 있다 해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도움을 구하고, 따라잡으려고 애쓰게 됩니다
성장 마인드셋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이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심지어 부정적인 꼬리표가 붙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말이죠. 이런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어떤 제한된 믿음이나 취약한 소속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규정할 수 있다는 믿음 따위는 들어설 공간이 없는 겁니다
발견 #1 :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최선을 다하고 배우고 발전하는 데서 성공을 찾습니다. 이건 또한 우리가 챔피언들에게 발견한 바로 그 특징이기도 하지요
발견 #2 :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좌절을 통해 자극을 얻습니다. 좌절은 많은 정보를 담고 있고, 경종을 울려주니까요
발견 #3 : 앞서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의예과 학생들이 화학을 대할 때 그랬던 것처럼, 스포츠에서도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성공을 부르고 유지하는 프로세스를 관리할 줄 압니다
노력하지 않는 관계는 훌륭한 관계로 발전할 수 없고, 불행한 결말만이 있을 뿐입니다. 정확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일, 또 서로의 희망사항과 신념이 충돌하는 부분을 드러내고 해결하는 일에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그들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가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그들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답니다’가 보다 정답에 가깝다는 뜻이지요
단지 특정한 유형의 칭찬, 즉 아이의 지능이나 재능을 판단하는 칭찬을 멀리해야 한다는 뜻일 뿐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들인 노력보다 지능이나 재능을 자랑스러워한다는 암시를 담은 칭찬도 멀리해야 한다는 것이죠. 성장에 기반을 둔 과정, 즉 노력, 인내, 훌륭한 전략을 통해 성취한 결과에 대해서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칭찬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질문함으로써, 우리가 아이들의 노력과 선택을 인정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깨
마인드셋은 Give and Take랑 비슷한 맥락의 책이다.
Give and Take에서 Give는 성장 마인드를 가진 사람으로 Take는 고정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을 겹쳐보였다.
확실히 성공한 사람들은 기버이면서 다른 사람들의 성장도 돕고 공동의 이익을 키워 파이를 크게 만들어서 성장을 하려는 게 보였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능력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성장할 수 있다는 점과 좌절을 통해 자극 얻는 다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
고정형 마인드셋과 성장형 마인드셋이 딱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이 공존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고객을 끄덕였다.
나도 어느 부분에서는 성장형 마인드셋이 나랑 똑같다고 생각한 부분이 많았지만 기억을 되짚어 봤을 때 고정형 마인드셋이 보이는 곳도 있었다.
칭찬
이 부분은 약간 충격적이었다. 칭찬은 사실 다 좋은거라고 생각했다. 그게 과정이든 결과든 무엇이든간에 칭찬을 하게 되면 잘한다고 생각을 하게 될 것이고 잘하게 된다면 흥미를 느끼고 흥미를 느끼게 되면 더 잘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칭찬은 필요하지만 아이들에게 결과(능력, 재능)에 대한 것이 아닌 과정(과정, 노력)을 칭찬함으로서 아이들이 인정하고 관심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이를 가지게 되면 해당 부분을 명심하고 과정에 대해 칭찬해줘야겠다.
적
Giver = 성장형 마인드셋
나는 기버이면서 성장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으로 사람들을 돕고 같이 성장해나간다.
능력은 발전될 수 있는 부분이며, 천재들의 단편적인 부분만 보는게 아니라 그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파악하고 나도 가능하다는 정신력과 함께 주변과 함께 성장한다
내 아이에게 과정을 칭찬하기 !
댓글
나초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