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에이스 1반 / 독서TF 윤이나] 독서후기 #92 타이탄의 도구들

  • 25.07.31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및 출판사 : 티모시 페리스/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07.28-31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도서소개

    이 책 [타이탄의 도구들]은 내가 기록하고 모은 노트들 가운데 단연 빛나는 보물이다. 

    이 노트를 삶에 남기기 위해 지난 몇 년간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부유하고, 가장 건강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인물들을 만났다. 그리고 이 책에 그들과 벌였던 열띤 토론, 그들이 더 큰 결과를 얻기 위해 매일 실천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나의 성공적인 벤치마킹 경험, 그들의 놀라운 아이디어와 전략, 창의적인 습관,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 창출법 등등을 두루 담아낼 수 있었다.

    마침내 나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그들을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이라 부르기로 했다.

     

    나는 살아가면서 싯다르타가 찾아낸 답을 자주 떠올린다, 그리고 이를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나는 생각한다.” 

    → 결정을 내릴 때 좋은 원칙들을 갖는 것,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질문들을 갖는 것.

    “나는 기다린다.” 

    → 장기적인 계획을 기획할 수 있는 것, 멀리 보고 게임을 즐기는 것, 그리고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것.

    “나는 금식한다.” 

    → 어려움과 시련을 견딜 수 있는 것. 나 자신을 온전히 회복해 큰 고통에도 관용과 평정을 잃지 않는 것.
    이 책은 당신이 이 3가지를 모두 단련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나는 이 3가지를 갖고 《타이탄의 도구들》을 만들었다. 평생에 걸쳐 내가 원했던 책이 바로 이것이었다.
     

  • 기억에 남는 문구
    프랑스의 정치가 가스통 피에르 마르크는 말했다. 
    “무슨 답을 하는지 보다는, 무슨 질문을 하는지를 통해 사람을 판단하라.”
     

 

2. 내용 및 줄거리

서문 세계 최고들이 매일 실천하는 것

  • 대표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싶은 것

    그들 중 80퍼센트 이상이 매일 가벼운 명상을 한다.

    45세 이상의 남성 타이탄들은 대부분 아침을 굶거나 아주 조금 먹는다.

    많은 타이탄들이 잠자리에서 특별한 매트를 애용한다. 바로 칠리패드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찰스 멍거의 《불쌍한 찰리 이야기》, 로버트 치알다니의 《설득의 심리학》,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를 다른 책들보다 훨씬 더 칭찬하고 더 많이 인용한다.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창의적인 작업 때마다 반복해서 틀어놓는 노래 한 곡, 앨범 하나를 갖고 있다.

    거의 모든 타이탄이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많은 고객과 클라이언트를 사로잡은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성 경험을 갖고 있다.

    그들은 모두 ‘실패는 오래가지 않는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

    그들은 대부분 자신의 분명한 ‘약점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커다란 경쟁력 있는 기회로 바꿔냈다.

     

  • 너도 나도 결점투성이

    당신 마음에 떠오르는 슈퍼 히어로들(기업가, 억만장자, 최고의 하이퍼포머 등)은 모두 걸어 다니는 결점투성이들이다. 그들은 단지 한두 개의 강점을 극대화했을 뿐이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다. 빈틈없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은 착각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은 자기 내면과 치열한 전쟁 중이다.
    →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는 시기이기도 했는데, 모두가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에서 위안을 얻는다.

     

  • 때로는 심호흡 하나가 인생을 바꿔놓는다

    타이탄들은 강조했다. “자기 삶의 지휘관이 되는 건 중요한 일이다. 전체 지도를 살펴보면서 수준 높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절차와 순서, 필요한 자원, 무시해도 될 조건 등을 결정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명상은 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극단적으로 말해, 때론 심호흡 하나가 인생을 바꿔놓는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야심차게 한 달, 두 달, 1년씩 하루도 빠짐없이 명상을 하겠노라 결심하지는 말자. 

    하루 10분, 7일이면 충분하다. 하루에 30분이나 60분씩 명상하겠다는 생각도 과욕이다. 타이탄들은 이렇게 말했다. “무슨 일을 하든 간에, 목표는 낮게 잡아라. 그리고 자신이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게임의 규칙을 조작하라.”

    한 번은 달라이 라마에게 어떤 훈련이나 연습이, 삶에 뚜렷한 변화를 일으키는 데에는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질문한 적 있다. 그의 답은 간단명료했다. “50시간 정도다.”
    → 명상이 단기적인 결과를 내는 것이 아니기에 미루는 경향이 있었는데, 많은 결정들의 기반에 명상과 심호흡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아침에 3분이라도 시간을 낼것

     

  • 감사일기의 중요성

    내 인생은 늘 체크리스트와 실행의 연속이었다. 나는 일을 계속 밀고 나가는 데만 집착하기 쉬운 성격이다. 

    그러다보니 밤이나 낮이나 계속 ‘미래’에만 집중한다. 미래에만 매달리는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는 ‘불안’이다. 내일에 대한 불안이 커질 때는 2~3분만이라도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게 가장 좋은 처방전이다. 

    타이탄들은 이렇게 말했다. “추구하는 것에만 집착하면 현재 갖고 있는 걸 잃는다. 반대로 현재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면 마침내 추구하는 것을 얻게 된다. 5분 저널은 우리에게 이 진리를 일깨워주는 탁월한 도구다.”
    → 이걸로 글을 써봐도 좋겠다. ‘미래’에 매달리는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는 ‘불안’이라는 것, 늘 현재도 감사일기를 통해 잘 가져갈 것.

     

  • 인생을 걸 목표를 찾아라_ 대체 불가능한 사명

    실패는 짧아야 하고 성공은 길어야 한다.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해선 사람들의 관심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앞으로 어디로 이동할 것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피터 틸에게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그의 답은 뜻밖이었다. “트렌드는 중요하지 않다. 미래의 삶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 ‘사명감’이다.”

     

  •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크리스는 지금껏 자신의 삶에서 이 통나무집을 산 것을 최고의 투자로 꼽는다. “돈을 벌려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게 무척이나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곳에 있어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원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지 않으면, 돈을 벌어도 행복해지지 않는다.”

 

  • 한 가지 규칙에 집중하라    

    좋은 성과를 기록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울해지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는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이 권유하는 처방을 활용해보라. 간단하다. 그들은 ‘한 가지 규칙에 집중하라’고 권장한다.    

    그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한 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하면 썩 괜찮은 하루를 살게 된다. 

    슬럼프 탈출에도 효과 만점이다. 

    → 아침에 글쓰고 출근하던 시간이 가장 자존감이 올라갔던 순간들이었던 것 같다.

     

  •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

 

  •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라고 틈틈이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멈출 줄 아는 것, 그리고 좋은 신호를 얻기 위해 2분 정도 기다려줄 줄 아는 것. 그것이 곧 우리가 추구해야 할 성공입니다.”
     
  • 하지만 뭔가 남다른 삶을 원한다면 선택 가능한 길은 두 가지다.    
    첫째, 특정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둘째, 두 가지 이상의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상위 25퍼센트)을 발휘하는 것이다.

     

    → 내가 원하는 삶은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인가? 아니면 두 가지 이상의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인가? 나는 두가지 이상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  “열 번 실패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이미 큰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는 최고의 투자자들이 같은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내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내게 무엇을 알려주고 싶어 하는지를.”

 

  • 기억할 3가지
    첫째,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유능하거나 중요한 인물이 아니다.      
    둘째, 당신은 태도를 조금은 바꿀 필요가 있다.      
    셋째, 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실들, 혹은 책이나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대부분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잘못된 것들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내가 원하는 성공을 먼저 거둔 사람이나 조직에 소속되어 일하는 것이다. 
    설령 여기에 실패했다 할지라도 실망할 필요는 전혀 없다. 우리가 아는 훌륭한 스승보다 우리가 모르는 훌륭한 스승이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태도다. 
    항상 타인을 섬기겠다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성공 못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안테암불로의 자세는 위기에 처했을 때 모욕감 없이 자존심을 굽힐 수 있게 해주고, 
    편견 없이 모든 유용한 조언들을 스폰지처럼 흡수하게 해준다.

     

→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유능하거나 중요한 인물이 아니다.

나는 태도를 좀 바꿀 필요가 있다.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사실들은 시대에 대부분 뒤떨어지거나 잘못된 것들이다.

 

  • 기억할 5가지

    첫째, 상사에게 넘겨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낸 사람은 누구보다 한 걸음 앞서간다.      
    둘째, 아이디어가 뛰어난 사람, 장래가 유망한 인재들을 서로 연결해준다.      
    셋째, 아무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을 찾아서 그 일을 한다.      
    넷째, 비효율, 낭비, 중복이 많은 곳을 맨 먼저 찾아낸다. 그러면 나와 내 조직이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     
    다섯째, 자신의 아이디어를 기꺼이 공유한다.

     

→ 독서TF에서 이 5가지를 기억하고, 반장으로서 활동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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