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디님의 오프닝 강의를 보면서 전과는 다르게 유독 귀에 들어오는 문장들이 있었습니다.
“내 투자 기준 안에 들어오는 것 중 가장 좋은 단지”
“투자는 최고가 아니라 최선의 단지를 하는 것”
“'이 정도면 괜찮겠다.'라고 할 수 있는 단지”
지금까지 최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지역을, 단지를 보고 다녔던 것 같단 생각이 스쳤습니다.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고,
내가 알고 있는 지역에서 내 투자 기준 안에 들어오는 가장 좋은 단지를 하는 거라는 걸 이제야 인지하게 된 것 같습니다.
최고를 찾겠다는 허상을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그동안 ‘전임은 어색해서, 매임할 시간이 부족해서’ 등의 핑계를 대며 전임, 매임을 소홀히 했었는데,
이번 서울투자 기초반을 통해서 전임, 매임을 일상생활 하듯이 만들고 싶습니다.
■8월 계획 : 전임 주 5회 이상, 매임 주 1일 이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