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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여름학기 투자실력의 허2ㅣ를 달래주는 밥터링 연구름] 독서후기 - 부자의언어

  • 25.08.01

부자의언어 - 존소포릭

 

3장, 부의 정원 

3-2 위기
p75 인생이 쉽고 편안할 거라고 기대하는 건 망상이다. 예기치 못한 위기를 침착하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내면의 강점과 지혜를 찾아야 한다. 비극은 그것이 변명거리가 될 때만 진정한 비극이 된다. 
“견뎌라. 그리고 더 나은 일을 위해 자신을 지켜라”


3-3 꾸물거림
p81 꿈에 대해 “못 해”라고 말하는 고통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는 영리하게도 언젠가 그 일을 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기만한다. ‘언젠가’는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대한 불안을 피하는 핑계다. ‘언젠가’는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3-4 무형의 힘
p83 ‘안락의 덫’에 걸리면 영혼의 목소리를 무시하게 돼

p85 어떤 결과를 상상하고 간절히 원할 때, 무형으 ㅣ힘들이 우리에게 협력한다. 최선을 다하고 내면 깊이 믿으면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여 기회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신기하게도. 

 

4장, 55가지 부의 언어

4-4 저항
p116 저항은 어떤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다.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게으름, 꾸물거림, 산만함, 핑계, 생산적인 일 말고 다른 것으로 이끌리는 열망이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p116 그를 멈춰 세운 건 공포가 아니었다. 능력이 없어서도 아니었고, 어리석어서도 아니었다. 그저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알면서도 그 일을 하지 않은 것 뿐이었다. “행동하는 힘에 내재되어 있는 건, 행동하지 않는 힘에도 내재되어 있다”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한 바 있다. 

 

p116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려고 하고, 휴식을 취하는 육신은 핑계를 수 없이 찾아낸다. 일은 결국, 시작이 반이다. 

 

4-7 자기 신뢰
p127 우리는 우리가 견딜 수 있는 가장 열악한 조건에 놓이게 된다.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 도전하는 과정에서 자기 신뢰가 무엇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p128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걸 만들었냐고 물었지. 조각가는 말했어. "자기 회의를 극복함으로써요. 몇 년 동안 매일같이요. 의구심이 들었을 때 거기에 신경을 썼다면, 결코 시작하지도, 견디지도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이 일에 인생을 바쳤어요. 저는 장차 어떤 조각이 완성될지 알았고, 확신을 가졌고, 그대로 받아들였어요. 

 

4-15 용기
p165 우리는 행동의 결과를 두려워해요. 행동하지 않은 대가는 생각하지 않지요. 

 

p167 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4-19 결정
p181 행동 없는 결정은 망상이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부는 명확한 목표에 따른 결정을 내리고, 가시적으로 실행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p182 “운명을 빚는 건, 결정의 순간이다” 
결정은 확신이 들지 않을 때 어려운 과정이 된다. 그러나 모든 결정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결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을 지속하다 보면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커진다. 우리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 환경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결정의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 
자신의 운명을 빚는 건, 자기 결정의 순간들이다. 
결정은 힘의 순간이고, 망설임은 미래의 가능성을 지운다. 

 

4-20 신성한 노력

p187 "난 내 몫을 다했어, 그리고 더는 못 해, 이제 운명의 손에 달려 있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신성한 노력을 했다는 증거다. 
“분투했던 것, 노력한 것, 특정한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것, 이것만이 가치가 있다”
자기 자신을 모두 쏟아부어라. 반드시 응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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