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에이스2반 국송이]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후기

  • 25.08.01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기요사키/민음인

3. 읽은 날짜: ’25.07.30~08.01

4. 총점 (10점 만점):  7/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  부채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진정한 부자가 되는 과정

페이지

본 것&깨달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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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와 킴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인세로 편하게 지낼 수 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스스로 그들의 핵심 원칙을 저버리고 세계의 금융 문해력을 높인다는 사명에 반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더 많은 책을 썼고, 더많은 세미나를 진행했고, 더많은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들이 배운 모든 내용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로버트와 킴은 사명으로 더많은 이로운 일들을 해내었다. 이러한 사명은 어떻게 생겼을까? 사람들의 금융문해력을 높인다는 사명 말이다. 분명이 개인적인 사유가 있을 것이고 아마 부빠가빠에 나온 가족 일화가 그 이유가 될것이다. 이 사명은 스스로의 안락함을 넘어 누군가에게로 뻗쳐가는 순수한 마음임을 나도 알아가고 싶다.

나부터 잘알아야 좋은 조언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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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럼 자문가가 똑똑한지 어리석으닞 어떻게 알 수 잇는가?

A: 우선 나 자신이 똑똑해져야한다. 나쁜 조언과 좋은 조언을 구분할 수 없으면 아무조언이든 따르게 된다.

말처럼 질이 좋은 정보인지 아닌지 구분하려면 나부터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내가 전혀 모른 상태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그건 물고기를 잡아서 받는일이다. 내가 어떻게 잡는지는 대략적으로 알아야 원팀에서 더 좋은 방향을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실수를 통해 성장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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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학생이 무엇을 모르는지 교사에게 알려주고 많은 경우 교사가 가르치지 못한 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실수는 학생과 교사 모두 더 똑똑해질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현재 에이스반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얻은 만큼 더 많은 것들을 우선적으로 우선순위를 높여서 해봐야한다. 그러면서 내가 몰랐던 것을 점검하고 그리고 하던 것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뭐가 잘 못되어가고 있는가 빠르게 물어보고 체크할 수 있다. 다음달은 정말 이제 하지않았던 것들이 투성이가 되는 날이다. 우선순위를 높이고 맞닿아보고 실수하고 또 성장하자

양날의 검,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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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는 양날의 검이다. 부채는 당신을 부자로도 만들 수 있지만 ,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서 그 부채가 당신을 매우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

207년 부동산 시장이 폭락하기 시작할 때 발생한 일이 바로 그 좋은 예다.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마치 개인용 ATM처럼 여기면서 그 자산 때문에 자신을 부자라고 믿었다.

 

부채는 돈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채는 바과세라는 것이다.

지금 현대 사회에서도 무리한 대출을 활용한 영끌족들이 있다. 현재는 금리가 비교적 낮아지기도 하고 DSR과 같은 제한 조건도 있어서 그닥 무리한 대출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수준에서 무리한 대출의 영역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나는 오히려 반대의 모습이다. 대출을 더 겁네하고 꺼려한다. 하지만, 내가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한 대출, 그리고 감당가능하고 빠르게 회수가능한 대출에 대해서는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접근해야함을 책을 통해 더 잘 배우고 있다.

 

우리가 하는 투자도 마찬가지다. 전세금을 올려받을 때 아무런 세금을 떼지 않는다. 우린 부동산을 투자하면서 전세보증금이라는 부채를 통해 전세상승분이라는 비과세 이득을 보고 있다.

사람들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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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수업을 듣고 난 후에 나는 부동산 투자자가 된다는 것이 돈만 버는 일은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다. 부동산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주거용 부동산 사업가가 된다는 것이었다. 

저자의 마음을 듣고 솔직히 좀 감동받았다.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사람들이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피땀흘린 자산을 잘 지키길 바라는 구나라는 마음을 여기서 한 번 더 느꼈다.

내가 투자자이긴하지만 이 투자가 나의 수동적 소득과 투자소득을 위함뿐만 아니라 나아가 임차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주고 안락함을 꿈꿀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게 해준다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그렇다고 돈을 올리지 않는다는 마음보다는 내가 돈을 올려받아서 또 다른 임대업을 늘려가면서 또 한명의 주거를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행해야겠다. 무리하지 않고 내가 그들의 돈을 빌리는 만큼 감사함을 가지고 이 공부를 더 딥다이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채는 내가 돈을 빌려 절약한 시간과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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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에서 나오는 유령 소득이란,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그 돈에 붙는 세금을 내면서 저축하는 대신에 돈을 빌려서 절약한 시간과 돈이다.

부채에 대해 정말 새롭게 배우고 알게되는 책이다. 정말 고맙다. 나는 내가 모은 돈이 세금이 빠진 돈이었지만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물론 부채는 양날의 검이기에 위험성이 있지만, 내가 부채를  활용한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부동산 매매차익과 현금흐름은 유령 소득이 된다는 것이다.

성공할때까지하는게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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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현실 세계에서 배우는 방법이다. 현실 세계에서는 성공할 때까지 실패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계속해서 문을 두드렸다.

실패를해야지만 더 성장한다. 실패는 내가 정의하기 이전에 실패가 아니다. 결국 성공해내면 실패는 하나의 순간일 뿐이다. 실패라고 생각이 들지도 않는다. 

나를 위한 레슨. 투자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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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 전문 투자가가 도기까지 약 5년이 걸렸다. 차이점이라면 나는 배우는 데 5만 달러가 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진정한 부동산 전문 투자가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전통적인 돈이 아니라 부채, 세금, 유령소득을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을 의미했다. 현실 세계의 교육에는 다음의 조건들이 필요하다.

첫째, 배우고자 하는 의지

둘째, 현명한 교사를 선택하기(중략)

마지막으로,연습

연습이 가장 중요한 단어다.

우리도 월부를 통해서 부동산에 대해 공부한다.월마다 50만원씩 강의비를 쓰지만 처음에는 정말 지출을 줄여야했던 나였기에 아까웠다.  하지만 달이 지나면 지날수록 돈을 떠나서 스스로 성장하는 성취감과 이어진 투자까지 돈보다는 나의 지적자산을 높이기 위한 나를 위한 투자였다. 지금은 이제 돈은 맞지만 이 돈이 정말 비쌀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기에 결국 투자를 하고 결과를 내야한다는 것을 다시한 번 배웠다.

진정한 교육(도움)은 용기,힘,깨달음을 주어야 한다.

 

1973년 베트남에서 돌아온 나는 실직하여 영혼이 무너진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다음 사명을 정했다. 금융교육을 통해 인류의 재정적 웰빙을 고양한다. 훗날 이 말은 리치대드커ㅁ패니의 사명이 되었다. 진정한 교육은 영감을 주어야한다.  학생의 영혼에 감동을 선사해야한다. 

진정한 교육은 또한 용기를 북돋워야 한다. 영어로 용기라는 단어는 두려움과 의심의 감정을 극복하는 능력인 프랑스얼의 심장에서 유래햇다. 

진정한 교육은 힘을 실어주어야한다.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행동하고 현실세계에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야한다. 

진정한 교육은 깨달음을 주어야한다. 진정한 교육은 학생의 마음을 열어 이 세상의 경이로움에 눈뜨게 하고 평생 배우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한다.

내가 이토록 투자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은 너나위님 그리고 튜터님들의 사명이 내 마음속 깊이까지 닿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기요사키 선생님처럼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부의 자유를 찾는 시발점이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불씨는 너무 깊은 곳에 있었고 가족에게만 향했기 때문에 내 스스로가 지치면 적당한 선에서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월부에서 투자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진심어린 마음을 보면서 작았던 불씨가 커지고 밖으로 점차 나오는 느낌이다. 여기서 말하는 진정한 교육의 의미처럼 내가 튜터이든 아니든 나의 동료를 위한 마음은 여기서 시작하면 될거라는 용기가 생겼다.

나부터 바뀐다면 세상도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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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버지는 자주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너 자신 먼저 바꿔라”

그분은 내가 무언가에 대해 불평하고 징징거릴 때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되뇌라고 하셨다.

“세상이 바뀌려면 먼저 내가 변해야한다”

불평하고 불만이었던 스스로를 돌이켜보게되는 구절이었다. 사실 나스스로 바꾸는게 가장 쉬운 일이 아닐까 싶다. 남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것은 나부터 바뀌고 나서 다음 수준의 레벨이라고 생각이 든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부채를 단순히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부채를 활용하여 더 좋은 자산을 취득할 수 있는 상황인지 고려해보기(포르쉐의 힘)
    → 신용대출를 활용하여 투자가 고려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플랜짜기
        (신용대출로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지 검토)
  2. 결국 내가 행동하기 전까진 학습효과가 20% 미만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행동하기
    → 7월복기 8월계획 높은 수준의 목표와 행동으로 실천해서 캐파 폭풍성장하기
    (솔직히 빈시간 쾌락을 빌미로 숏츠 봤던거 그거 채우면 되잖아)

 

 

 

 

 

 

STEP4. 동료들과 나누고 싶은 내용

 

강사는 교과서적인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들려 주었다. 그리고 부자 아버지 와마찬가지로 실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실수란 넌지시 어깨를 토닥이며 "정신차리고 일어나. 네가 모든 걸 아는 건 아니야.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라고 말하는 소중한 알림이라고 했다.

 

Q. 이처럼 투자도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불완전한 상황과 지식 속에서도 꾸준히 배우고 용기를 내어 행동을 했던 투자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그 투자에 있어서 돌이켜보니 어떤 실수나 아쉬웠던 경험이라 생각되는게 있나요? 그 실수를 통해 어떤 것을 배웠는지? 이를 통해 어떻게 앞으로는 할건지? 얘기해주시면 함께하는 동료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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