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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를 튼튼하게 ] 내집마련 기초반 58,59기 행복했던 💗강사님과의 만남💗

  • 21시간 전

튼튼한 노후 라이프를 바라는 노후를 튼튼하게 [ 노튼 ] 입니다.

 

7월 투자자로서 너무 바쁜 한 달이었는데 (그래서 반성을 참 많이 했는데 ^_^;)

 

 

감사하게도

우수 수강생으로 선발되어 강사와의 만남을 하고 왔습니다. 🎉

 

쏘리 질뤄~~~~~~~~~~~ !!!!!!

 

 

내마기 오프 강의에 초대되고

강사와의 만남까지

감사한 순간이 참 많았던 거 같습니다.

 

이젠.. 눈감고도 가는 역삼동 월부 사옥

하지만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은 그곳입니다 :-)

 

욤뇸뇸뇸 저녁 식사 후 월부 사옥으로 가던 길

잠시 뵈었던 마스터님 !! 뚜둥..-

오늘 뭔가 계 탄 날일꺼야… 생각이 들었습니다 헤헿-

그렇게 사옥에 도착해서 배정된 ‘용’ 룸에서 동료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주변의 후기를 들었을 때

이번에도 어떤 튜터님이 방문해주시는지 사전에 알 수 없었던…

강사와의 만남이 처음인 저는 ‘용’이 닉 줄임말인줄 알고 용용용맘님을 예상했었어요 ^_^;'';

강사와의 만남이 첨인거 티 많이 나쥬~?

 

 

 

세상 스윗한 안내문까지

 

그렇게 동료들과 아이스 브레이킹 하며 기다리다 보니

드디어

7.P.M.

 

저 멀리서 코크드림님, 김인턴님, 밥잘마눌님, 김다랭 튜터님이 걸어오시는데

소리칠 뻔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룸 별로 두분의 튜터님이 매칭되다보니

나머지 두분은 만나 뵐 수 없었는데

이렇게 함께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내마기의 든든한 지원군, 내적 친밀감 뿜뿜이었던

코크드림 튜터님 & 김인턴 튜터님 ♥

 

동료들의 코칭, 강의 후기 등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김다랭 튜터님 & 밥잘마눌 튜터님 ♥

 

8월을 시작하는 날

그것도 불금에

마련이들을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게 짧은 인사를 나누고

‘용’ 룸에서 대기하였습니다.

어떤 분이 배정될까………… 너무 기대되고 설렜던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두구두구두구두국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

 

 

 

첫번째 방문해주신 강사님은….!

🎉  코크드림님  🎉

소리 지를뻔 했습니다. (사실 소리 질렀던거 같습니다…. 핳)

1호기 하면서 코크드림님의 교안 내용이 도움 많이 되었던 지라

정말 나중에 만나 뵙게되면 꼭 말씀드려야지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뵈었어요 ! ㅎㅎ

 

 

시간이 정해진 만큼 신속하게 진행된 질의 응답 시간

 

저의 첫 질문은

"소위 강의에서 말하는 수도권이나 지방으로 분류되는 지역에 0호기가 있습니다.

0호기를 매도한 돈과 종잣돈으로 실거주 2호기를 투자하고자 하는데,

공급이 터질 지역으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입지가 좋지 않기 때문에

매도할 수 있을 때 매도하고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돈을 보태어 2호기를 더 싸게 사면 됩니다.

매도하세요.

 

예상했던 답변이었지만

1호기를 하는 동안 또 두리뭉실했던 계획이었는데

다시 한번 갈피를 잡고 어떻게 전략적으로 매도할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동료분들의 질문과 튜터님의 답을 들으면서

알고 있던 내용을 되새기고 다지는 서로의 사례를 BM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 코크드림님 … 시원시원하셔… 💗

 

 

 

그리고 두번째로 방문해주신 강사님은…!

🎉  김인턴님  🎉

튜터님 조장방에 끝까지 말씀 안해 주셨었는데

역시 바라고 바라면 이뤄지는 건가요.

마련이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밤낮 아니 새벽, 아니 이른 아침.. 아니…잠은 주무시나?

의심 많이 한 한 달이었는데

드디어 실물 영접 했습니다 :-)

 

시작 전 조장들의 사전 조사를 해오신 튜터님 ㅎㅎ 

디톡스 음료를 먹고 있는 것까지 알고 계셨던 세상 스윗 가이 💗

그렇게 짧게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고 질의 응답을 시작했습니다.

 

저의 두번째 질문은

 

"매도 계획인 저가치의 0호기가 있는데 행여나 매수할 사람이 없는 경우

전세를 다시 빼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공급이 많아 신축으로 이사하고자 하는 세입자의 바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은 이미 계갱신을 쓴 상태라 이번 재계약 때 전세가를 올리지 않는 것과

10년 정도 살았다보니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해주는 조건을 내걸려고 하는데

튜터님의 다른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아니요. 그런건 없습니다.

그리고 여긴 빠르게 매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세입자를 붙들어 두는 것 보다 이사비를 쥐어 주어서라도 내보내고

매도하도록 노력해보세요.

 

세입자가 나가려는 의사가 없다면 만기 전까지 기다리지 말고

세안고 매수하려는 사람을 열심히 찾아봄과 동시에

이사비를 쥐어 주면서까지 적극적으로 매도하는 자세를 가져라.

 

만기 때까지 기다렸다 매도해야지 했던 저의 계획과는 다른 방향이었지만

이는 즉,

가치가 없는 물건이기에

공급이 터져서 전세가가 떨어짐과 동시에 지금보다 더 매매가가 떨어지기 전에

빠르게 정리하고 나오라는 튜터님의 코칭이었습니다.

 

 

 

그렇게 두 거인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을 계기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당장 오늘부터 무엇을 할지,

1개월, 3개월, 6개월의 목표가 그려졌습니다.

 

 

INSIGHT 가득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또 실천해 보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내마기 마.스.코.트. 크로이크로이님 💗

 

 

세심한 케어로 이렇게 한달을 잘 버텼고 또 강사와의 만남까지 잘 마무리 한거 같아요 >.<

 

 

내마기는 뭐-댜?

기.세.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비타민user-level-chip
25. 08. 02. 07:10

같은 용방에서 노튼님 질의를 들으며 많이 배웠습니다~근데 와~ 벌써 후기 작성이라니 대단하십니다👍

긍정킴user-level-chip
25. 08. 02. 08:04

역시 노튼님!! 강사와의 만남 초대까지 되시고 대단하세요!!

달쥬user-level-chip
25. 08. 02. 08:55

노튼님~ 질문 덕분에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기회였어요!! 정말 감사해요🫶🏻💙 이웃주민으로서 늘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