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월백 실전반 추천책_마케터의 문장 독후감] 나에게 투자란

25.08.03

 

 

1. 책의 개요 
책제목마케터의 문장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 출판사가나가와 아키노리 / 인플루엔설저자인 가나가와 아키노리의 문장에 대한 중요성과 문장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해주는 책.
부업으로 글쓰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무조건 읽는 것을 추천하는 책이다.
아니다. 좋은 문장을 사용한다는 것은 일상, 업무, 부업 모두 도움이 되는 기술이다.
"나만의 기술"
출간일-
쪽수258
   
2. 나의 한 줄 평
핵심 키워드#내가 아닌 상대 #좋은 문장 #눈높이 #독자 #예상 독자 #반복 강조 #제목의 본질 #Why What How #Can't Want #Yes 세트 #고수의 문하생 #감정적 이익
나의 한 줄 평개인적으로 블로그 수익형 글을 작성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하지만 GPT를 이용하여 글 쓰고 있는 나에게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 참 어렵다....!
BEST문구
기억저장
마음이 움직였던 이유는 잘 쓰려고 애쓴 문장이 아니라 상대방을 생각하며 쓴 문장이었기 때문이다
글을 잘 못 쓰는 사람도 괜찮다. 국어 테스트가 아니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이 책은 예쁜 문장을 써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소한 읽을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첫 번째 문장의 목적은 두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 두 번째 문장의 가장 큰 목적은 세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이다.
핵심BM* 글을 쓸 때에는 내 위주가 아닌 독자의 위주여야 한다. 
- 독자가 읽고 싶어하는 문장
- 독자에 맞춘 눈높이
- 독자가 읽을 수 있는 이해하기 쉬운 글
- 독자가 계속 읽고 싶은 글일까? 생각해보기

* 글 작성 시 
1. 예상 독자가 누구인지 타겟.
2. 타겟층에 무엇을 전할 것인가? 생각하기
3. 제목의 본질 생각 후 작성
4. 내가 아닌 당신으로 문장을 바꿔본다
Ex) 나는 한 달에 책을 10권 읽는다. [X] → 당신은 한 달에 책을 몇 권 읽는가? 나에게도 큰 꿈이 있기 때문에 책을 최소 10권 읽고 있다 [O]
5. 독자에게 공감하기
1단계 :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전하고 싶은 말)
2단계 : 반대로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3단계 : 하지만 ~라는 관점에서도 ~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습니다.
6. 기능적 이익에 감정적인 이익 추가하기 - 감정적 요인 예시 : "남은 120만원으로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7. How 부터 작성이 아닌 Why와 What을 작성 후 How 작성하기 (80 : 20 비율)
8. Can not을 생각하고 Want를 상상하게끔 작성
Can not : 할 수 없는 일 (수입이 늘지 않는다)
Want : 하고 싶은 일 (부업으로 수입 늘리기)
광고 문구 : 하고 싶은 일을 해결 하는 것 (직장인 대상 부업)
9. 할 수 밖에 없게끔 질문을 던진 후 물어보기 (Yes 세트)
10. 키워드 반복 사용 (반복적 사용은 저자가 추천한 방법임)
11.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하기 (이미지 첨부 및 행동 문구에 색상 입히기)
12. 접속사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을 것
13. 글 분위기 완급 조절 할 것 (밀당을 해라!)
14. 글 작성 후 발행하기 전 한번 검토하기

* 글 작성 후 검토하기
- 작성자가 아닌 예상 독자가 되어 한번 읽어봐라 한번 읽어봤다면 환경을 바꿔서 읽어보는 방법도 좋다 (환경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것 또한 달라진다함)
예상 독차가 여러 타켓층이라면 여러 타켓층이 직접 되었다 생각하고 여러 번 읽으면 된다.
- 접속사가 없어도 혼동되지 않는 부분은 접속사를 지워줄 것
- 과도하게 많이 사용된 따옴표, 공백을 지워줄 것
- 글을 읽을 때 과연 독자가 원하는 정보가 순서대로 배치되어 있는지 생각해보기


* 이외 마인드셋
- 글을 잘 못 쓰는 사람도 괜찮다. 국어 테스트가 아니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단련하는 것이다.
- 어떤 일을 빨리 습득하고 싶다면 그 분야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고수의 문하생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다. 흉내를 내면 된다. 소설가 지망생이라면 자신이 존경하는 작가의 작품을 필사하는 것만으로 가장 좋은 연습이 될 것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누군가의 문장을 참고로 할 때 문구나 단어를 흉내 내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남의 옷을 입은 것 같은 어색한 느낌을 들 수 있다.
점수 (10점)10점!!
   
3. 책갈피
페이지본 것
깨달은것
들어가는 글 : 문장 쓰기 기술을 익인 후 연매출이 10배가 되었습니다
5~15문장에는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는 힘이 있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이야먈로 '좋은 문장'이라는 것을.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을 쓰는 데에는 유창한 언어 실력도, 어려운 단어도 필요 없다는 사실을.
마음이 움직였던 이유는 잘 쓰려고 애쓴 문장이 아니라 상대방을 생각하며 쓴 문장이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훌륭한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보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이 제품을 알리고 SNS에서 반응을 얻을 수 있을까? 를 중시하게 된다/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고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문장이다
이미지와 과대 광고에 피로감을 토로하는 사람들에게는 신빙성 있는 문장이 더 큰 효력을 가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그들의 마음을 자극하거나 상대를 설득하는 문장을 쓸 수 있으면 본업이든 부업이든 사적인 일이든 어떤 곳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쥔 셈이다
쉽고 정확하게, 사람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문장을 쓰자는 것뿐이다. 나는 이 책에서 읽기 쉬운 문장을 쓰는 법도 언급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말하고 싶은 내용은 한 가지다. "좋은 문장은 독자가 읽고 싶어하는 문장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당신이 아무렇지 않게 쓴 문장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를 얻어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를 바란다.
좋은 문장이라는 건 논리적, 전문적으로 작성한 글들이 아니라 상대방을 생각하며 쓴 것을 말한다.
즉 "나"가 아닌 "상대"를 생각하여 쓴 것이 좋은 문장이다.
상대방이 읽고 싶어하는 문장을 작성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상대방한텐 필요없을 수 있으니까
나만의 무기를 만들자 "좋은 문장 기술, GPT 프롬프트"
1장 : 1초 만에 나를 알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
23~27평범한 일반인도 실력과 노력 여하에 따라 유명해질 기회가 생겼다. 하지만 기회가 평등해진 것이지 결과까지 같아졌다는 뜻은 아니다.
그렇게 중요해지는 것이 바로 "셀프 브랜딩" 또는 "퍼스널 브랜딩"이다. 브랜딩은 신용을 높이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많은 사람들에게 셀프 브랜딩을 할 때 사용하는 아주 기본적인 정보 전달 수단이 바로 문장이다. 어떤 수단을 조합해도 문장만큼 기본되는 것은 없다.

어떤 목표를 갖거나 무언가를 절실하게 원하는 마음가짐은 자기 성장의 기본이다. 동기가 생기면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가 따라오고, 이것이 결국 큰 결과를 만들어내는 씨앗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셀프 브랜딩 환경은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 그 다음은 우리가 행동으로 옮길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
예전과 달리 일반인도 SNS을 통해 충분히 유명해질 여건이 생겼다.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무조건 유명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환경이 조성되었으니,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나의 블로그가 유명해진다면 더욱 많은 트래픽이 생길 것이고 트래픽이 생긴다는 것은 수익이 생긴다는 것이다.
목표를 잡고 꾸준히 정진하자. 배우는 것이 끝이 아닌 행동까지가 최종이다
1장 : 나를 따르는 사람이 "돈"이고 "자산"이다
31~37비싼 돈을 들여 신문이나 TV 또는 옥외 광고를 해서 고객을 모으는 시대는 끝났다.
글을 잘 못 쓰는 사람도 괜찮다. 국어 테스트가 아니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공감"이라는 말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다. 당신이 친구를 만날 때 이득과 손실을 따지지 않고 느낌을 중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세계에서의 인간관계도 매우 감각적이다. 논리적이지 않아도 된다.
SNS에서는 개인과 개인이 연결되는 비중이 큰데 인공지능이 각 이용자의 흥미와 관심사에 맞는 글을 선별하여 표시하고 이를 추천해주기 때문이다 즉 나의 관심사에 최적화된 정보가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모두 키워드는 공감이며 응원하고 싶다는 감정이다. 이 공감이라는 감정을 이끌어내려면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확실히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서도 우리에게 문장력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나의 동료는 어떤 관심사를 가졌는가?를 주위에서 알아보자
블로그의 글은 방문자에게 정보 전달과 공감을 할 줄 알아야 한다. 공감을 이끌기에는 문장이 중요하다
1장 : 한 번 익히면 평생 사라지지 않는 나만의 무기
39~43문장 쓰기 기술은 거의 모든 일에서 사용되며 그 가치가 사라질 일이 없다.
우리가 평소에는 별로 의식하지 않지만 문장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다.
목적에 맞게 해당 스킬을 끌어올리면 효율적으로 내용 전달이 가능하다. 우리는 매일 다양한 문장을 쓰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목적을 갖는지 의식적으로 떠올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별거 아닌 말로 흘려듣지 말고 선배 혹은 상사의 문장 경험에도 귀 기울여보자
문장 쓰기 기술 같이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것들을 나만의 무기로 가지자.
같은 글이라고 해도 목적에 맞는 문장이 가치가 있다.
나말고도 주위 오래 경험한 선배님들의 문장은 어떠한 지 보는 것 또한 엄청난 경험치다
1장 : 그저 잘 쓰려고 했을 뿐인데 논리력과 고객중심 사고력까지 생기다니
45~47이미 여러 번 언급했지만 나는 이 책에서 자기만족을 위한 글쓰기가 아닌 마케팅 관점의 글쓰기를 얘기한다. "읽는 사람"을 항상 사고의 중심에 두는 글 쓰기란 얘기다.
주위 할 것은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문장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바로 제3자에게 전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해하기 쉬운 논리"로 정보를 정리해야 한다. 이는 뇌 근육 트레이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연습을 하면 할수록 사고력은 높아지고 배가 된다.
누군가가 읽는다는 전제를 두고 문장을 쓸 때는 "읽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하면서 쓰는 것이 기본이다. 대상에 따라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를 선별하고 문장으로 정리해야 한다.
"글 작성자"의 위주가 아닌 "읽는 사람"의 사고에 집중하라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글을 작성하는 방법을 반복 숙달 (뇌 근육도 트레이닝 하라)
내 글을 읽는 사람은 무슨 정보를 얻기 위해 들어왔을까? 를 생각하면서 글을 쓸 것
1장 : 이제는 대화의 절반이 채팅, 말이 아닌 글로 호감을 얻는 법
49~53채팅 어플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사람과 사람이 실제로 만나 대화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말이 아닌 문장으로 대화가 이루어질 때에는 "상대의 눈높이에서 문장을 쓴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사실 문장 쓰기 기술만으로 인간관계의 모든 고민이 해결되지 않는다. 하지만 메세지를 보낼 때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한 번 더 해보고 문장을 쓴다면 대화의 방향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 이렇게 쓰면 내가 화났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or 여기서는 그 사람 말에 따르는 편이 낫겠어.

이 문장을 접할 사람을 떠올리고, 그 사람의 감정을 고려해볼 것 이왕이면 기분 좋은 문장이 원할한 대화를 만들고 장기적으로 튼튼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나의 글에 방문한 사람이 내 글을 읽고 기분이 좋아야 하지 않겠는가?
1장 : 연봉이 높아지고 매출이 늘어난다고?
55~59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단련하는 것이다.
포기는 배추셀 때 !
1장 : 평범한 홍과장은 어떻게 매년 S등급을 받을까?
61~64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 메뉴얼을 쓰면 상사에게도 효율적이다. 직원을 가르치는 시간에 다른 일을 좀 더 집중할 수 있으니 말이다.
초등학생에게 의학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설명하는 것이 과연 효과적일까?
중요한 것은 내 글을 읽는 독자에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다.
1장 : 당신이 잠자는 동안 문장은 쉬지 않고 돈을 번다
73~77문장은 자산으로 남는다라고 말할 수도 있다.
만약 블로그 글이라는 형태로 남기지 않고 말로만 가르쳤다면 어땠을까? 일대일 커뮤니케이션으로 끝났기 때문에 지식은 자산으로 남지 않고 효율성도 떨어졌을 것이다.
문장력은 효율성에 비례한다. 성과가 1~2배에 그칠지, 아니면 100배로 늘어날지 그 결과 얼마만큼의 자유 시간과 선택지가 생길지, 그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것이 비로 문장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
글도 자산이다. 시간이 지나도 남기 때문이다. 남아있다는 건? 언제든지 나의 글을 누군가 읽는다는 소리다. 누군가 계속 내 글을 읽는다는 건? 수익도 계속 생긴다는 뜻이다.
마케터의 꿀팁 Ⅰ
78~80아무리 좋은 내용이 담겨 있어도 문장 자체가 마음이 걸려 머릿속에 전혀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다.
그의 글은 쉼표를 이상한 부분에 찍어서 읽기가 어려웠다. 이 책은 예쁜 문장을 써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소한 읽을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1. 쉼표가 너무 많으면 안 된다. 
- 취향에 따라 많이 넣을 수도 있지만 너무 과하면 흐름이 끊긴다. 자연스럽게 한 박자가 들어가는 부분에 쉼표를 넣으면 된다.
2. 줄을 함부로 바꾸지 않는다.
- 이야기가 분명히 달라지는데 줄을 바꾸지 않는 것은 독자들에게 불친절한 것이다.
3. 한 문장이 너무 길다. (모바일 친화적으로 작성해야지!)
- "~지만~~~~" 이런 건 문장이 너무 길어지니 주의하자. ~지만 부분에서 일단 문장을 끊을 수 있는지 생각해본다.
2장(초급편) : 가장 좋은 문장은 상대가 읽고 싶어하는 문장
83~87가장 좋은 문장은 어떤 문장일까? "상대가 읽고 싶어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말이 가득해도 잘 읽히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믿음에 생기지 않는다. 믿음을 줄 수 없으면 사람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첫 번째 문장의 목적은 두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 두 번째 문장의 가장 큰 목적은 세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이다.
콘텐츠에만 집착해서도 안 된다. 그 전에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이 문장을 읽을까?를 고민하며 잘 읽히지 않는다 라는 큰 벽을 깨부셔야 한다.

일기라면 마음대로 쓴다고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자신이 쓴 문장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다면 그런 자세는 당장 고쳐야 한다.
첫 번째 문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바꿔야 할 부분은 제목이다.
물론 정해진 형식으로 써야 하는 문서도 있지만 정보를 받는 입장이 되어서 과연 이 문장을 계속 읽고 싶을까? 하고 자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상대방이 내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건 좋은 말, 좋은 콘텐츠가 아니다. 상대방이 읽고 싶어하는 문장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내 문장을 읽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를 고민해보자
2장(초급편) : 독자와 목적에 맞는 단어를 선택한다
89~93글을 쓸 때 전문용어를 사용하면 입문자는 불친절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계속 친근한 느낌으로만 글을 쓰면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독자는 부족함을 느낀다. 그렇다면 어떻게 균형을 맞춰야 하는가?
결국 "누구를 위해 어떤 목적으로 쓸까?"가 확실히 설정되어야 한다.
본인이 가진 지식이나 경험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면 되도록 간단한 말로 바꾸고 독자가 헷갈릴 만한 부분에는 보충 설명을 넣어 중학생도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써야한다.
어려운 내용을 간단한 말로 바꿀 때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불필요한 외래어 용어 줄이기다.

쉽게 쓰는 것은 어떻게 보면 아주 간단하다.
1. 누가 읽을 지 생각한다.
2. 대상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단어, 자주 쓰는 단어로 문장을 채운다.
3. 어쩔 수 없이 외래어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면 쉬운 우리말로 바꿀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한다
글을 쓰기 전에 내가 누구를 위해 어떤 목적으로 쓸지에 대해 가장 먼저 생각해보자
2장(초급편) : 글쓰기의 기본은 1기사 1메시지
95~101문장도 그렇다. 반찬이 많은 도시락처럼 메세지를 너무 많이 채운 문장은 독자의 머리에 남지 않는다. 독자에 머리에 남지 않는다는 건 무슨 말일까?
정보량이 많아서 단기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의미와 독자의 의식을 한 곳에 집중시키지 못하고 강한 임팩트를 주지 못한다는 의미가 있다.
글쓰기의 기본으로 1기사 1메세지라는 말이 있는 것도 결국 주재료에 초점을 맞추자는 의미다.
억지로 채워 넣는다고 해서 좋을 게 없다. 너무 넘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음을 기억하자. 이렇게 하면 독자의 이해도도 높아지고 쓰는 사롬도 글쓰기가 편해진다.
1. 집요할 정도로 반복한다. (키워드 반복?)
- 독자의 머릿속에 확실하게 각인되려면 반복이 가장 효과적이다.
2. 강조하는 표현을 사용한다 (~를 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부터 중요한 내용을 얘기하겠습니다.를 선언하며 독자의 의식을 문장으로 향하게 하는 방식
3.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한다. (이미지 첨부, 행동 문구 멘트 색상 입히기)
금융러님이 말씀하신 정보의 함정이랑 같은 맥락인 것 같다.
통계적으로 너무 많은 정보를 가진 사람이 오히려 주식 투자 성과가 낮다. 왜냐? 너무 많은 정보를 알기에 판단하기가 더욱 힘들기 때문이다.
2장(초급편) : 확실하게 꽂히게 만드는 네 가지 테크닉
103~107"읽히기는 하는데 이해가 잘 안 되네?" 이런 얘길 자주 듣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자신의 눈높이에서만 문장을 쓰고 읽는 사람의 독해력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 4가지.
1. 괄호나 따옴표를 강조한다. (중요한 키워드에 따옴표나 괄호를 붙이는 방법)
2. 표현을 바꿔 한 번 더 요약한다. (말하자면, 즉, 바꾸어 말하면)
3. 문장 전체의 공백을 늘린다. (하나의 문장이 아니라 글 전체가 읽기 쉬워보여야 한다.)
4, 항목별로 나눈다. (문단 사용?)
독자가 내 글을 읽고 이해하기 쉽게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2장(초급편) : 독자가 낙오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예를 더해 끌어준다
109~113학생에게 무관심한채로 그저 칠판에 혼자 떠드는 선생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어려운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뒷받침해주면서 사람들을 이해라는 정상으로 이끌어줘야 한다.
등산 코스 선정이라 생각하자. 이를 정한 후 어려운 코스라고 판단되는 곳에 구체적인 예라는 이름의 사다리를 체우면 된다.
어렵다고 생각되는 문단에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인 예시를 들면서 이해력을 상승시킬 것
2장(초급편) : 접속사는 독자를 안내하는 길잡이
115~117그런데, 그리고, 그러나, 하지만, 또한, 그래서 이런 접속사가 없다면? 글 속 안내판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
접속사는 다음에 이렇게 쓰겠습니다.라고 선언하는 것이기 때문에 독자가 전개 과정을 순조롭게 받아들이게 된다. 독자를 위한 길잡이인 셈이다.
반면에 접속사를 자제해야 하는 이유는 술술 읽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여기서 우리는 전자를 우선시 해야 한다. 술술 읽을 수 있어도 이해할 수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 접속사를 빼도 읽는 사람이 혼란스러워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만 엄선하여 접속사를 뺴는 것이 적당하다.
글을 작성하고 나서 한번 쭉 읽어볼 것. 한번 쭉 읽어보고 과도하게 접속사가 사용된 곳은 지울 것!
마케터의 꿀팁 Ⅱ
118~120시간이 허락하는 한 몇 번이고 계속해야 한다. 훌륭한 글을 쓰는 사람이 퇴고를 거듭할수록 문장의 완성도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1. 교정자의 시점에서 읽는다.
- 교정자의 시각으로 반드시 오탈자와 팩트 확인을 하는 습관을 가지자.
2. 독자의 시점에서 읽는다.
- 일단 문장을 쓴 후에 스스로 예상 독자가 되어 다시 읽어보자. 그러면 개선할 점이 눈에 띈다. 만약 예상 독자가 여러 층이라면 주부의 시선에서, 학생의 시점에서 읽어봐라.
3. 환경을 바꿔서 읽는다
3장 (중급) : "나는"을 "당신은"으로 바꿔본다
123~129글로 누군가를 설득하고 싶을 때 어떤 행동을 유도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읽는 사람 스스로 글 속의 당사자가 본인이라고 생각하며 읽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면 독자가 문장을 똑바로 마주하며 그래 맞는 말이야라고 공감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당신이라는 말을 넣는 것이다. 그러면 문장의 초점이 읽는 사람에게 맞추어져 독자는 자신의 일인 것처럼 글을 읽게 된다.
지금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맞아 그렇지 고개를 끄덕끄덕하겠지만 실제로 문장을 쓸 때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단단히 의식을 하지 않으면 금세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 마련이다.
나는 한 달에 책을 10권 읽는다. [X] → 당신은 한 달에 책을 몇 권 읽는가? 나에게도 큰 꿈이 있기 때문에 책을 최소 10권 읽고 있다 [O]
주어를 당신이라고 바꾸는 것만으로도 의식은 독자에게 향한다
글을 읽는 것은 독자다. 독자를 위해 쓴 글이다. 그러니 독자가 글을 읽을 때 초점이 독자에게 가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나를 당신으로 바꾸는 방법이다.
3장 (중급) : 나도 예전에는..... 듣는 사람 위치로 내려와서 얘기한다.
131~135전달한 정보와 메세지를 자신의 일처럼 받아들이게 하려면 독자의 마음을 여는 일이 먼저일 것이다.
독자의 입장에서 즉 눈높이를 맞춰라. 어른이 어린이에게 조언하듯이 작성하지 마라.
3장 (중급) : 독자를 선별한다는 것은 독자를 버린다는 뜻
137~141내가 가장 먼저 의제로 올리는 것은 "예상 독자"이다.
그 다움에는 예상 독자와 흥미를 끄는 가장 중요한 관점은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한다. 그래서 누구에게 무엇을 전할 것인가? 실제로는 누구에게? 를 먼저 정하고 무엇을은 나중에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 정도로 누구에게는 중요한 항목이다.
다시 말해 대상 독자를 특정하지 않으면 가장 큰 틀이 없는 셈이고 큰 틀이 없으니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넣어서 전달할지도 정할 수 없는 것이다.
자주 논쟁이 되는 부분이 "독자층은 폭넓게 잡아야 한다"와 "1차 타깃에 확실하게 전해야 한다"라는 의견이다.
매출을 늘려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면 예상 독자의 범위를 넓히게 되는데 이 때 너무 넓혀버리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기 어렵다. 그러니 처음에는 예상 독자의 범위를 좁게 잡도록 하자.
여러층에게 공감을 받고 싶다면? 확실하게 하나의 타깃을 정해 통하는 문장을 여러 개 쓰면 된다.
예상 독자가 누구인가? (누가) → 예상 독자의 흥미를 끄는 건 무엇일까?(무엇을)
3장 (중급) : 페르소나 설정하기 (핵심 독자를 대단히 상세하게 잡는다)
143~148중요한 포인트는 분명 사람들은 이런 걸 바랄 거야 라고 가설을 세울 수는 있지만 그것이 그냥 답이라고 믿으면 또 다시 자기중심적인 글이 되고 만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 중에서 예상 독자를 고르는 것이다. (어떤 구절/화제/스토리를 쓸 지)
예상 독자를 생각할 때 내 주위부터 살펴보자 그것이 힌트와 정답이 될 것이다.
3장 (중급) : Yes, But 3단계로 사전에 반론을 없앤다.
159~163매일 글을 쓰는 내 경험에서 이야기하자면 아무리 논리적인 문장을 써도 사람들이 내 글에 100퍼센트 동의하는 경우는 없다. 사람은 각자 가치관이나 처한 상황이 다르다. 특히 타깃 독자가 아닌 사람이 읽으면 기대한 것과 다르다고 말하는 데 이것은 어쩔 수 없다.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반복해서 말하는데 모두에게 공감받는 문장을 쓰기는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쓸데없이 반감을 살 필요도 없다
저자는 분명 독신이야 나 같은 워킹맘의 사정을 전혀 모르잖아 이 사람 뭐야? 그런 점이 우려될 때는 이렇게 써보는 거다. "하지만 아침에는 집안일로 바쁜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에게 권하는 방법은 ~이다" 그러면 글에 대한 공감이나 이해도 신용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반대 의견을 일단 받아들인 후 반론하는 Yes But 3단계다.
1단계 :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전하고 싶은 말)
2단계 : 반대로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3단계 : 하지만 ~라는 관점에서도 ~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습니다.
독자에게 공감을 건네자. F가 되는 것이다
즉 글에 전하고 싶은 말을 쓰고 예상 독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공감을 건네면서 그래도 내가 전하는 글이 중요하다는 걸 한번 더 인식시켜주는 것이다.
3장 (중급) : 팬을 모으는 기본 중의 기본 프로필로 유혹하기
165~169프로필은 당신에게 흥미를 갖는 사람을 위해 첫 자기소개라 할 수 있다. 
그럼 프로필에 어떤 내용이 있으면 좋을까? 이것은 목적에 따라 다르다.
1. 어떤 전문가인지 명기한다.
2. 장점을 간단명료하게 쓴다.
3. 실적을 구체적으로 알린다.
4. 개인적인 매력도 어필한다.
블로그 방문자가 내 블로그가 어떤 사람이 무엇을 작성하고 있는지에 대해 프로필을 작성해보자
마케터의 꿀팁 Ⅲ
170~172나는 장문을 쓸 때 소제목부터 쓰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이야기를 어떤 순서로 쓸지 그 뼈대를 먼저 정하는 것이다.
나는 GPT를 쓰기에 이런 고민을 한 적은 없지만 주제가 고민이긴 하다 ㅋ-ㅋ
4장 (중급_2) : 스테이크를 팔지 말고 지글지글 소리를 팔아라
175~181오감이란 인간이 가진 감각으로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이 있다. 실제로 모든 감각을 느끼는 기관은 뇌이다.
나 역시 "상상해보세요"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것은 당신의 뇌 속 디스플레이에 이런 모습을 비추어보십시오라는 직접적으로 부탁하기 위한 문구다.
반복해서 말하면 강요처럼 느껴지겠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니 꼭 활용해보길 바란다.
방문자가 내 글을 읽고 상상의 나라로 빠지게끔 만들어라
4장 (중급_2) : 밀었다가 당겼다가 높였다가 낮췄다가
183~187분위기를 끌어올렸다가 식히고 식으면 다시 끌어올린다. 완급 조절이 문장을 재미있게 만드는 비결인 것이다.
글 속 완급조절을 하여 독자가 더욱 흥미있게 읽게끔 해야 한다
4장 (중급_2) : 확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의 기술
189~193책이든 인터넷 기사든 독자의 주목을 조금이라도 끌기 위해 너도나도 눈에 띄는 제목을 달기 위해 애를 쓴다.
제목은 원래 본문에 쓰인 내용을 정확하게 요약한 것이다. (제목의 본질)

제목 사용 방법 : 
1. 인상적인 사례를 제목으로 사용한다. (단 어떤 책인지 모르겠다는 단점도 있어 다소 리크스가 존재)
2. 화제성 있는 말을 사용한다. (단 기본적으로 화재성이 있는 말은 유행이 짧다라는 점을 유의)
3. 구체적인 숫자를 넣는다. (매출이 3배가 되는 최신 광고 전략)
4. 쉽고 간단하다는 점을 어필한다. (간단함을 어필할 수 있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5. 의문형으로 만든다. (제목에서 독자에게 질문하는 유형 Ex 왜 일류인 사람들은 문장을 잘 쓸까?)
6. 비교형으로 만든다. (복잡한 이야기도 이원론적으로 단순화하면 독자의 심리적인 부담감이 낮아진다.)
7. 의외성을 만든다. (미움받을용기)
8. 대화체로 쓴다. (자네 일은 재밌나?)
글을 쓰면서 느낀건데 상단 노출하기 위해과 내 글을 클릭하게끔 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제목이였다
4장 (중급_2) : 읽는 사람 성향과 니즈에 맞춰 순서를 정한다
195~199한 줄 한 줄을 잘 쓰는 것도 좋지만 글의 배치도 중요하다.
나는 평소 상대가 알고 싶은 순서, 읽고 싶은 순서대로 썼는지 항상 체크하는 습관이 있다.
좋은 문장은 상대가 읽고 싶은 문장이다. 이 책의 기본 전제에서는 의미가 크다.
보고서를 받는 상사 입장이 되어보자. 첫머리를 보고 "아 김대리가 보고서를 올린 목적이 이것이군"이 좋다.
밑도 끝도 없이 정황하게 자료를 먼저 늘어놓으면 상사는 도대체 무슨 얘길 하려고 이러는 거야? 하며 조바심이 나고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다.
서두에서 적절히 공감을 일으키고 동기부여를 해준 뒤 솔류션을 제시하는 것이 낫다.
어떤 순서로 쓰면 좋을지는 타겟층의 니즈나 상품 특성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다.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 일단 타깃을 분석하면서 당신 나름대로 가설을 세우고 문장을 만들어 나가는 수밖에 없다.
글을 작성할 때 배치도 매우 중요하다. 이것또한 독자의 입장에서 읽고 싶어하는 순서대로 글이 작성되어 있다면 보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다. (체류시간)
하지만 독자의 니즈와 상품에 따라 이것들은 달라지므로 나만의 기준을 세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답은 없기에..
5장 (고급) : 읽는 이를 설레게 하는 문장 쓰기
205~211"남은 120만원으로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여기에서 포인트는 마지막 문장이다. 이런 말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몇몇 이미지가 떠오른다.
광고 문구를 생각할 때 꼭 기억할 점은 구매자의 마음을 얼마나 동요시킬 수 있느냐이다.

기능적 이익 : 이것을 사면 일이 잘 된다 등 상품을 구입해서 얻을 수 있는 직접적인 이익
정서적이익 : 상품을 구입했을 때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긍정적 감정
자기표현이익 : 상품을 사면 내가 어떻게 될까? 하는 셀프 이미지를 뜻한다.

세 가지 이익 중 마음을 동요시키는 것은 정서적 이익과 자기표현 이익이다.
가장 중시해야 하는 것은 상대가 감정적 이익을 느낄 수 있는 말이다. 기능적 이익을 아무리 나열해도 그것이 감정적 이익으로 변환하지 않으면 사고 싶다 하고싶다라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
Ex) 4000원 이였던 캔 맥주가 하나에 2,000원 (기능적 이익만 있음) [X] → 4,000원이였던 캔맥주가 하나에 2,000원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마실 수 있어요! (기능적 + 감정적) [O]
작은 차이지만 읽는 사람의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
감정적 이익은 읽는 사람이 어느 부분에서 기분이 고양되고 어떤 상태를 목표로 하는가? 까지 읽어내야 하기 때문에 예상 독자를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의 감정적인 이익을 끌어올려 더욱 행동할 수 있게끔 유도한다
5장 (고급) : Why와 What에 80퍼센트를 투입한다
213~217감정적 이익을 자극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잘 움직이지 않는다.
Why와 What에 이야기의 초점을 맞추어 니즈를 환기시키는 것 즉 깨닫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내가 그런 불만이 있었네? 아아 그런 불편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유도해야 한다.
니즈를 환기시킬 때는 감정적 이익을 자극하면 좋다. 하지만 Why What을 설명했을 때 다음 스텝인 How 의 이미지가 뚜렷하게 떠오르지 않으면 그저 니즈를 환기시키는 것에서 끝나버린다.
Why What을 80% How가 20%로 구성하자.
글을 쓸 때 왜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작성한 뒤 How를 작성해보자
5장 (고급) : 일하는 시간, 개인적인 시간, 휴식하는 시간 세 파트로 공략한다
219~222타깃 독자가 어디에 가치를 두는지 모르기 때문에 감정적 이익에 대해서는 최대한 범위를 넓게 잡는 것이 좋다. 일하는 시간, 개인적인 시간, 휴식하는 시간 세 파트를 염두에 두고 이를 체크리스트처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해당 책에서 제일 많이 언급하는 좋은 문장 기술을 배우면 일, 개인(인간관계)에 많은 도움이 되듯이 글도 세 파트를 구분하여 장점을 설명해보자
5장 (고급) : 핵심 고객의 Can not을 생각하고 Want를 상상한다
225~229바로 예상 독자, 즉 타깃이 할 수 없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은 니즈를 말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해결하는 것이 광고 문구다.
Ex)
Can not : 할 수 없는 일 (수입이 늘지 않는다)
Want : 하고 싶은 일 (부업으로 수입 늘리기)
광고 문구 : 하고 싶은 일을 해결 하는 것 (직장인 대상 부업)
독자가 하고는 싶지만 할 수 없는 것을 제시함으로써 내 글을 읽게끔 유도하자
5장 (고급) : 거절하는 이유를 먼저 언급해 No를 차단한다
231~241앞서 감정적 이익에 호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독자가 행동하지 않는 이유 즉 거절하는 이유를 먼저 언급하여 차단한다.
독자가 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느낄 불안이나 리스크를 먼저 언급하여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다.

사용자 후기 : 앞서 구입한 사람의 경험담은 대단히 설득력 있는 자료가 된다. (모든 상품에 해당 되는 건 아니다)
제 3자의 보증 : 독자에게 어떤 교휸을 전하고자 할 경우에도 공자의 사례를 사용하면 설득력이 높아진다.
독자의 어려움을 이해하지만 후기, 제3자의 보증 등 용기와 설득력이 있는 자료를 보여줌으로써 사전에 포기하는 것을 막자
5장 (고급) : 최후의 수단 Yes 세트와 테스트 클로징을 전수합니다
243~247내가 항상 사용하는 방법이 Yes 세트와 테스트 클로징이라는 협상 기술이다.
Yes 세트란 상대가 Yes라고 답할 것 같은 질문은 여러 번 하고 나서 최종적으로 Yes라는 답을 듣고 싶은 질문을 던졌을 때 No라고 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Yes 세트는 설득하려는 상대의 변명을 먼저 차단하고 밑밥을 깔아두려는 목적으로 자주 사용한다.
책이나 블로그처럼 일방적으로 소통하는 글에서 사용한다면 문장 앞부분에서 사회 공헌은 중요하지 않습니까? 라고 독자에게 묻는 형태로 시작하면 된다. 그리고 독자 머릿속으로 Yes라고 답하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다음 이야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테스트 클로징은 변명을 먼저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만약으로 시작하는 질문이 많다. 만약 복권에 당첨되면 뭐를 하고 싶나요?와 같은 것이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라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다 최종적으로 OOO을 구입하시겠습니가? 라는 파이널 클로징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거절할 수 없게끔 빌드업을 쌓은 뒤 Yes 밖에 말할 수 없는 상황을 노리자
마케터의 꿀팁 Ⅴ (Ⅳ는 생략함)
248~250어떤 일을 빨리 습득하고 싶다면 그 분야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고수의 문하생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다.
흉내를 내면 된다. 소설가 지망생이라면 자신이 존경하는 작가의 작품을 필사하는 것만으로 가장 좋은 연습이 될 것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누군가의 문장을 참고로 할 때 문구나 단어를 흉내 내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남의 옷을 입은 것 같은 어색한 느낌을 들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의 기술을 내것으로 만들자

댓글


월부제이디creator badge
25. 08. 05. 19:42

나투님 진짜 짱이에요

월부도리creator badge
25. 08. 05. 19:43

나투님 진짜 짱이에요

여유로운노후
25. 08. 08. 10:15

나투님 벌써 읽으셨군요^^ 진짜 짱이네용~!! 짱이란 이런것이다!!! ㅎㅎ 저도 언능 강의 듣고 읽어야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