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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 책 제목: 백만장자 시크릿
○ 저자 및 출판사: 하브 에커/(주)알에이치코리아
○ 읽은 날짜: 25. 7. 25.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부자의 마인드 #내 머릿속의 경제 청사진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
○ 도서를 읽고 매긴 점수: 9/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하브 에커는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마인드 코칭 강의를 하는 강사이다.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임해야하는지 알려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부자와 빈자의 가장 큰 차이는 마인드이다. 저자는, 여태까지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가 개인의 마음속에 있는 경제청사진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방법과 규칙, 행동양식을 이 책에서 서술한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전략) 사람들이 돈 문제로 싸울 때 실제 문제는 돈 자체가 아니라 돈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계획이다. 즉 경제 청사진이 맞지 않은 탓이다. 돈이 많건 적건 중요하지 않다. 두 사람의 청사진이 맞지 않으면 허다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중략) 해결해야 할 문제는 돈이 아닌 청사진이라는 게 핵심이다.
→ 돈이 만악의 근원인 것 같지만 사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다. 내가 돈에 대해 갖고 있는 개념은 어떤가?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나는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재테크 공부를 시작한 이후에도 '그렇게 까지 해야하느냐'라는 주변인들의 말에 휘둘리기 일쑤였다. 그들과 나의 돈에 대한 개념은 다르다.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가족 또한 그렇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해지려면,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의논하고 상대가 과거에 느꼈던 함께 고민하며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당신은 무언가를 믿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다. 어차피 선택해야 할 거라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믿음, 지원군이 되어 주는 믿음, 부자가 될 수 있는 믿음을 택하는 편이 낫다. 명심하자. 생각이 감정을 낳고, 감정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부자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부자들이 만들어내는 결과를 당신도 만들어 낼 수 있다.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 삶에 일어나는 일들을 책임지는 대신 피해자처럼 군다.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은 '나는 불쌍해'이다. 그 말은, 끌어당김의 원칙에 따라 금방 그대로 이루어 진다. 그들은 불쌍해진다.
→ 나는 삶에서 목표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고 좌절할 때, 흔히들 환경탓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그 환경을 극복하고 내가 무언가가 되어보겠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다. '나는 좋은 대학에 갈 수 없어, 나는 매력적인 이성이 될 수 없어, 나는 부자가 될 수 없어.'라는 부정적인 생각만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생각들이 결국 결과로까지 이어진다는 점을 알았을 때, 나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스스로 하락세를 걷고 있지 않았던가? 또한 이 구절을 읽으면서 나 또한 부자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었다.
인간이 습관의 동물이라는 것은 익히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습관의 종류가 2가지라는 점은 잘 모르는 것 같다. 그것은 '하는 습관'과 '하지 않는 습관'으로 나뉜다. 당신이 지금 하고 있지 않는 것들은 모두 '하지 않는 습관'이다. '하지 않는 습관'을 '하는 습관'으로 바꾸려면 그 행동을 하는 수 밖에 없다.
→ 여태껏 하지 않는 습관에 대한 핑계가 너무 많았던 것 같다. 부자들이 되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그 습관들을 실천하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독서, 운동, 강의, 임장, 임보, 투자 모두 부자의 습관이다.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불평할 때 당신은 어디에 집중하는가? 인생의 제대로 된 부분인가, 잘못된 부분인가? 분명히 잘못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것이다. 집중하는 곳은 커지기 마련이니까 잘못된 부분이 점점 늘어날 것이다.
부정적인 에너지는 전염성이 있다. 그러니 불평 많은 사람들과는 되도록 멀리 떨어지는 게 상책이다.
지금부터 당신이 심하게 비난하고 합리화하고 불평하기 시작할 때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당장 그만두어라.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만들어가고 있다. 시시각각 당신의 삶에 성공을 끌어당기는 사람도, 쓰레기를 끌어당기는 사람도 당신이다. 지혜롭게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
→ 뼈를 맞은 구절. 인생의 제대로 된 부분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인생을 좀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계속해서 부정적인 기운에 이끌리지 말자. 언젠가 내 마음안에 화가 일 때는 이 구절을 생각하며 다시 침착한 상태로 돌아와야 한다.
하루 16시간씩 일할 수 있겠는가? 부자들은 그렇게 한다. 주말을 반납하고 일주일 내내 일하겠는가?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만남을 희생하고 여가생활과 취미를 포기해도 괜찮겠는가? 부자들은 그렇게 한다. 확실한 보장이 없어도 시간과 에너지와 초기 자본을 모험에 걸 수 있는가? 부자들은 그렇게 한다.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 돈 버는 재주를 타고나는 사람은 없다. 부자들은 머니 게임에서 이기는 법을 배웠던 것이고 당신도 그럴 수 있다. 기억하라.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 부자들은 그렇게 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 이상 핑계대지 말고 해야할 것들을 해야한다. 남들처럼 누릴 거 다 누리고 어떻게 부자가 되겠는가? 희생 없는 성공은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 그 힘든 기간을 줄이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두려움을 바탕으로 선택한다. 이 상황에서 무엇이 잘못될까, 무엇이 잘못될 수 있을까를 계속 생각한다. '잘못되면 어쩌지?', '잘 안될거야.' 이런 것이 그들의 주된 마인드다. (중략) 부자들은 자기 삶의 결과에 책임을 지고 '내가 잘되게 만들거니까 잘 될것이다'라는 마인드로 행동한다.
→ 두려움을 바탕으로 선택하는 것은 여태 내가 걸어온 내 인생의 방향과 같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내 인생은 내가 이끌어간다는 부자의 마인드를 닮고 싶다. '내가 잘 되게 만들 거니까 잘 될 것이다'라고 확언하되, 그 말이 가볍지 않도록 행동으로 실천해야겠다.
우주에는 직선이 없다. 삶은 똑바로 뻗은 선을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의 움직임과 더 흡사하다. 대개는 다음 굽이밖에 보이지 않고 그다음 굽이를 돌고 나면 또 다른 굽이가 보이는 식이다.
→ 어느 단계까지 올라가야 그 다음 성장포인트가 보인다. 이전에 읽었던 '일의 격'에서 '축적과 발산' 챕터가 생각났다. 이 두 책에서 주는 교훈을 합쳐보면, 처음부터 제일 높은 상단을 바라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실력을 쌓아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거기서 또 새로운 방법으로 다음 단계를 성장해나가야 한다고 느꼈다.
성공한 부자들은 자신에게 닥치는 어려움보다 크다. 성공을 모르는 가난한 사람들은 그들의 어려움보다 작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각고의 노력 끝에 10단계로 올라갔다면 어떨까. 이제 똑같은 5단계 문제는 큰 문제일까, 작은문제일까? 전혀 문젯거리가 되지 않는다.
부자들이 자신에게 닥치는 어려움보다 큰 이유는, 그들이 문제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목표에 집중한다.
편안한 지대와 부유한 지대의 크기는 똑같다.
편안함에 안주하는 순간 당신의 성장은 멎는다. 잠재력을 발휘하고 발전해 나가려면 항상 상자 가장자리에서 언제든지 밖으로 튀어나갈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 나는 그동안 편안함 속에서 안주하려고 했지만, 어려운 단계를 넘어서야 다음에 더 어려운 문제를 마주쳐도 맞서나갈 힘이 생긴다는 것을 배웠다. 성공한 부자들은 자신에게 닥치는 어려움보다 크다, 이 얼마나 멋있는 말인가! 여태까지는 어려움이 닥치면 도망치고 숨었지만, 나도 내 어려움보다 큰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
삶의 어느 부분이 달라지면 다른 부분에도 당연히 영향을 끼치게 된다. 어느 한쪽에 무게가 실리면 다른 곳에서 반항을 한다. 내리 저축만 계속할 때 논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아는 흡족해하겠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그렇지 않다.
→ 열심히 노력하면서 성장하는 스스로가 뿌듯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나의 쉬고 싶어하는 자아가 그 모습을 못견디는 경우가 있다.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여기면 오만이다. 폭발하는 것보다는 적정한 시점에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게 낫다.(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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