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샤샤튜터님과 함께하는 조장튜터링 후기❤️

안녕하세요 나울입니다!😊

오늘 샤샤튜터님께서 소중한 시간 내어 실준반 조장 튜터링을 해주셨어요~

다른 분들께도 공유드리고 싶어 인상깊은 점 위주로, 짧게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1. 임장을 힘들어 하는 동료분들과 발 맞추기

저희 조에도 무릎이나 발이 아프신 분들이 많아서 공감되었던 질문입니다.

동료분께서 건강 등의 이유로 임장을 힘들어 하실 때는

무리하게 임장하기 보다는

의사의 지침대로 행동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래도 허용되는 한도내에서 임장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께

내가 먼저 손 내밀어 준다면 어떨까요?

제가 힘든 동료분 입장이라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요~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

좋은 질문해주신 마음철 조장님 감사합니다.

 

2. 경험이 많은 분들과 첫 수강인 분들이 섞인 실준반, 기준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 분들은 걷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조금만 걷자, 천천히 걷자고 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이런 속도로는 앞마당을 만들 수 없다며 먼저 떠나가신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경험이 다른 사람들을 한 조에 묶었을까,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그렇게 묶은 조의 시너지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ㅎㅎ

 

그러니 첫 수강이신 분들께서는 경험이 있는 동료분들께 배우시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처음인 동료분들께 나의 지식을 나눔하며

복습하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스스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요구를 충족할 수는 없지만,

오히려 나누면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임은 분명해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가니까요~

게다가 함께 걷는 분들이 오히려 월부에서 살아남는 1%가 된다고 합니다.

너무 신기한 현상이죠…!

 

그리고 임장을 많이 안하겠다, 굳이 걷지 말고 킥보드 타면 안되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어요,

실준반은 임장과 임보를 배우는 단계이니, 그런 분들께 덜 걸어도 된다는 선택권을 드리는 것은 좋지만,

[원래 기준]이 어떤지는 꼭 알려드리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린 모두 부와 성공을 꿈꾸며 여기 온거니까,

언젠가 내가 도달해야할 목표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겠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좋은 질문 주신 페퍼민트 조장님 감사합니다.

 

3. 내가 조원분들에게 과제를 재촉하는 게 혹시 선넘는 행동은 아닐까?

어떻게 보면 강의후기나 과제 같은 것들을 하라고 말씀드리는 게

선을 넘는 행동이 아닌지 고민을 나눠주셨어요~

 

그런데 내가 그런 행동을 했을 때 후회하지 않을까?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샤샤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만약 이 때 독려를 했다면, 좀더 용기를 얻고 과제를 잘 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후회가 남지 않도록!

과제 재촉 및 응원은 저의 몫, 받아들이시는 것은 그분의 몫!

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저 사람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진심은 통한다!

좋은 질문 주신 짱째조장님 감사합니다!

 

4. 부자는 긍정적인 면만 본다.

우리가 실준반을 듣고 조활동을 하면서 분명히 힘든 순간순간들이 많을 거에요.

그런데 샤샤튜터님께서는 ‘부자는 긍정적인 면만 본다’라는 명제를 강조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나는 내 동료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었을까?

생각하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치이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왔는데,

직장동료나 가족이나 투자동료들에게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좋은 질문주신 활기찬 꽃 조장님 감사합니다.

 

5. 이 과정을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육아와 투자공부, 직장을 병행하는 우리 모두 사실 힘들죠?

우리가 하는 일이 절대 쉽지 않다고, 샤샤튜터님께서도 말씀해주셨어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직장으로, 임장지로 나가면서

한 주에 한번씩 현타가 오셨다는 샤샤튜터님…

 

어떤 문제는 해결이 가능하지만,

어떤 문제는 안고 가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걸 그만둔다고 해서 지금 있는 문제들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체력과 무릎은 안 좋을거고

여전히 내 노후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겪는 힘듦은 자전거로 진흙탕을 건너는 것과 비슷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해결되는 문제는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페달을 열심히 밟아서 진흙탕을 빠져나가는 것)

그렇지만 안고 가는 문제는 그 자전거의 진흙을 잠시 멈춰서 닦고,

다시 진흙탕 길을 나아가는 것.

결국 안고가야할 문제라는 것을 인정하는 마인드가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좋은 질문 주신 릴리안 조장님 감사합니다.

 

이러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제가 가장 실천하고 싶은 한 가지는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어떤 문제는 안고가야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목실감시금부 쓸 때

오늘 아쉬운 일에 [안고가야하는 문제 솔직히 써보고 털어놓기]

오늘 잘한일에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들]을 적으며

마인드를 다잡아야겠습니다.

 

무려 4시간 동안 조장님들의 고민을 하나하나 들어주시고,

좋은 조언과 해결책을 주신 샤샤와함께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후기는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있으면

너무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ㅎㅎ

 

실준 58기 조금만 더 힘내봐요!! 화이팅!ㅎㅎ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