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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_로버트 기요사키
저자 및 출판사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_믿음인
읽은 날짜 : 25.7.21 - 25.8.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실수 # 폭락 # 부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후속작이 발간되었다. 지난 책은 자본주의와 부동산투자로 자산을 일구는 법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담았다면, 이번책에서는 좀 더 왜 투자자가 되야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근거와 이유를 들어 좀 더 심화버젼을 저술한 책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
PART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CH1. 내 돈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CH2. 왜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인가요
CH3. 왜 부자들은 세금을 이용해 더욱 부자가 되는가
CH4. 왜 실수가 더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CH5. 왜 폭락이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CH6. 왜 부채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PART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CH7. 금융 교육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CH8. 당신은 금융 문해력이 있는가
PART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CH9. 왜 부자들은 모노폴리를 하는가
CH10. 부자의 소득은 유령 소득이다
CH11. 돈의 주인이 되는 방법
CH12. 플랜B가 있는가
CH13. 어떻게 가난에서 벗어나는가
PART4. 포르쉐 경제학
CH14. 어떻게 포르쉐가 당신을 더 부자로 만드는가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가 개념서였다면, 이 책은 I 사분면에 대해서 좀 더 현실적인 방법와 당위성을 설명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중 CH 4. 5. 6. 14 번을 읽고 들었던 생각을 후기로 남기고자 합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CH4. 왜 실수가 더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P.128.
S 사분면에 머물지 마라
S 사분면에서 부자가 되고 성공하면 B와 I 사분면으로 이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레이 크록이 맥도널드 현재로부터 맥도널드를 인수한 사례가 바로 그런 경우다. 그는 형제의 사업을 s 사분면에 b 와 i 사분면으로 옮겨 수십억 달러를 벌었다.
Q: 당신도 같은 일을 했나?
A: 그렇다. 맥도널드만큼 큰 규모는 아니지만, 내가 걸어온 길도 비슷하다. 나는 아직 억만장자까지는 아니다.
Q: E사분면의 봉급생활자에서 S사분면으로, 그리고 B와I의 사분면으로 가는 과정이 어려웠는가
A: 각 사분면으로 이동하는 여정이 내게는 무척 어려웠다.
Q: 어째서 그런가?
A: 각 사분면에서 속한 각각의 ‘존재’에 대한 교육이 다르기 때문이다. 교훈도 다르고 영역마다 도전 과제도 달라진다. E에서 S사분면으로 넘어갈 때 나의 ‘존재’는 바뀌어야 했다. 나는 동분서주하며 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배워야 했다. 나는 안정적인 급여 없었지만 직원들은 급여와 혜택이 필요했다. 책상과 사무용품도 구매해야 했다. 나일론과 벨크로 지갑 사업에 필요한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아야 했다. 내가 실수하거나 직원들이 실수할 때마다 비용이 발생했다.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나는 성공하기 위해 실패를 넘어서야 했다. 이것이 바로 우라는 존재'가 변화하고 다른 사분면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S사분면에서 성공할 후, 나는 B와 I 사분면으로 넘어갈 준비가 되었음을 알았다. 내가 아는 성공한 기업가들은 모두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쳤다.
=> 지금의 저 역시도 E 사분면에서 I 사분면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낮에는 직장에서 일을하고 밤과 주말을 이용해서는 부동산 투자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생각해봐야하는 건, 궁극적으로 I 사분면에서의 소득만으로 생활을 하기에는 언제라는 의문의 시간을 보내기에 막연함을 지울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현재 주요투자처와 투자를 경험하여 처음보다 익숙해지는 시기가 온다면, S 사분면으로 이동하여, B사분면으로 가기위한 노력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각 상황에 임할 때 마다, 항상 초심자의 마음으로 임해야 배우고 성정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가 회사에서는 에이스여도 월부에서는 초보였던 시절이 있었던 시절을 항상 떠올리며, 초심자의 자세로 수용하고 배우겠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런 과정이 다시 또 0으로 돌아가서 배움의 시간을 쌓고,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는 사실이 막막하기도 하고 사실 두렵기도 합니다. 다시 고생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앞서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아직 한참 멀었는데도, 사람이라는게 다시 예전의 사고방식과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게 정말 셋팅자체가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도록 되어 있다는 말에 적극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초기의 배움의 과정에서 일정 시간 실수와 넘어짐의 시간이 지나면, 초기 성장의 구간이 오고, 더 꾸준한 인풋을 넣으면 일정수준이상의 성장의 구간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던 3년반 동안의 꾸준한 투자공부를 했던 시간이 도전에 대한 자세와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적인 측면에서 저를 많이 성장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일단 뭐라도 하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왜 그런지에 대해서 이제는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나도 대견하고 신기한 요즘입니다. 정말 5년 10년뒤의 미래가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CH5. 왜 폭락이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P. 150
폭락에 대비하기
진정한 금융 교육은 폭락기 닥치기 전에 폭락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내 경험에 비춰 보면, 바보들이 ‘투자자’가 되는 때가 오면 폭락이 촉발했음을 알 수 있다.
수년 동안 나는 부동산 폭락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회는 지나친 행복감에 빠져, 소득도 없고 일자리도 없는 사람들까지도 집을 사고 있었다. 내 아파트에 는 공실이 많았다.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는 세입자가 갑자기 고급 주택을 사고 있었다. 식표품점의 계산원이 내게 명함을 건네며 “전화 주세요. 당신이 투자하고 싶어 할 부동산이 몇 개 있습니다.” 라고 말하던 그때 나는 끝이 가까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거래를 성사하기 위해 “가격이 오르고 있으니 서두르세요.” 라고 덧붙였다.
그 해가 2007년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녀의 새 명함을 바았다. 나는 끝이 가까웠고, 곧 할인된 물건을 사러 갈 때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때부터 킴과 나는 파트너이자 리치 대드 자문가인 켄 멕엘로이와 함께 부동산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 부자들은 자산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한다는 말에 대해 이제는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나 또한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크게 2가지가 필요하다. 폭락을 하고 있는지 언제나 시장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시작이 지금 폭락인지 아닌지 모른다면 기회가 와도 그냥 지나가게 된다. 2023년초 서울시장을 그렇게 놓쳤던것에 대한 후회는 한 번으로 족한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 상급지까지 전역으로 앞마당을 만들어 두어야 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현금이다. 아무리 기회가 온다한들 내가 현금이 없다면, 그 기회를 잡을 수 없다. 정말 더 러프하게 본다면, 회복할 걸 알고, 하락하는 장에서 감당 가능한 선에서 대출 레버리지는 끄는 것 또한 더 큰 수익을 위한 야수의 심장을 가진 투자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투자자는 현금이 있는 꼴을 못본다. 특히, 우리처럼 몇천만원 단위로도 아파트를 사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락장이 왔을 때, 현금을 확보하고 기회를 잡아야 할까?
이게 내가 투자자로써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언제 얼마나 오를지는 신의 영역이여서 내가 예측해서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운 그 이상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장을 바라보면서 하락을 캐치하는 것과 또 하나는 과열되는 시장속에서 정말 주변에서 모두 그 투자대상에 대한 관심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면 이때는 정말 돈을 확보하고 과열된 그 시장이 폭락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일정부분 할인된 가격선에서 매수가 들어가야 한다. 또 무한정 떨어지기만 기다리면 하방을 다지고 상승한 가격에서 매수해야하는 한 발 늦은 타이밍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상황의 아파트투자는 3급지 이상의 급상승했던 단지들에 대해서 과열된 수요로 인한 숨고르기가 한번 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고 있다. 급한 상승 뒤에는 하락이 따라오는게 투자와 인생사에서 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재는 내 현금을 아직 상대적으로 덜오른 4-5군에 뭍어두었다가, 급상승했던 3군이상 자산들이 숨고르기가 들어가고, 저평가 되었던 자산들은 제가치를 찾아가면서 일저부분 상승하는 수준을 맡이하여, 3군의 가격이 떨어진다면 4-5군의 자산을 매도하고 3군으로 갈아타기를 해야하는게 향후 2-3년안에 내가 해야할 투자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내가 가진 투자금을 적극적으로 불려서, 대세 상승장이 오기 전까지 내가 어떤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가 내 부자의 그릇의 크기를 결정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대세상승을 맞이하면, 내가 보유한 자산의 수준에 따라 내 순자산의 크기가 결정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대세상승장이 오기 전까지, 최대한 내가 가진 투자금을 불려서 우량한 자산에 뭍어두는 것이 현재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된다.
CH6. 왜 부채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P.160
첫 투자에서 배운 교훈
90일 동안 100개의 부동산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한 페이지 분량의 평가서를 작성한 후, 나는 첫 번째 부동산 투자 기회를 발견했다. 개발업자가 파산한 상태엿고 콘도 가격은 1만 8000달러였다. 판매자는 90퍼센틔 융자를 제안했다. 나는 계약금으로 전체 금액의 10퍼센틀인 1,800달려를 마련하기만 하면 되었다. 나는 계약금을 내기 위해 부동산 중개인에게 신용카드를 건네주엇고, 그 부동산은 내 것이 되었다. 나는 100퍼센트 차입금, 즉 남의 돈으로 첫 번째 투자 부동산을 구매했다. 투자금에 내 돈은 한 푼도 없었다.
매달 말, 보채 상환과 관리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뺀 후 그 부동산에서 내 주머니로 들어오는 돈은 약 25달러였는데, 이는 ‘무한수익’을 가져다주는 투자였다. 이 거래에 내 돈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무한한 수익이었다. 한 달에 25달러는 많은 돈이 아니지만, 이를 통해 값을 매길 수 없이 소중한 교훈들을 얻었다. 그런 교훈 중 하나는 ‘부채는 돈’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채는 비과세’라는 것이다.
=> 이 투자사례를 보면서, 나부맞에서 소개해주신 너바나님의 천안아파트 투자사례가 생각났습니다. 너바나님께서도 당시 전세금과 은행대출을 이용하여 그 단지를 투자하셨고, 보유하면서 전세상승액으로 결국 본인의 투자금은 0원이 되는 수익률 무한대의 구간을 만들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역시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이고, 지금 우리가 하는 투자단지의 매매가 10년정도의 관점에서 저평가구간이라면, 우리가 매수한 단지의 전세가가 내가 매수한 금액을 넘어서면서 결국 내가 들인 돈은 0원이 되고, 임차인분의 전세보증금만으로도 자산을 보유하면서, 자산의 가치가 상승한 상승액을 내가 벌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전세가 상승률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고, 해당단지가 신축이었을때의 10년동안의 전세가 상승률, 15년, 20년동안의 전세가 상승률을 보면서, 앞으로 이 단지의 전세가 상승률에 대한 전세금액을 추정해볼 수 있고, 그 금액의 평균전세가율을 나눈다면, 그 단지의 10년, 15년뒤 매매가와 매도가라고 볼 수 있고, 그 양동차액이 수익이라는 가설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더 검증해보고 나눔글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이렇게 투자 구루의 생각이 담긴 책은 좀 더 본질적인 부분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본질을 단단히 하면, 그에 맞춰서 내가 파생하여 나에게 적용해부분들을 응용해볼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적용할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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