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행동하기] 독서후기 #32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 25.08.04

도서명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 채정호

출판사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5.07

핵심 키워드 3가지 : #행복 #수용 #실천

 

1. 저자 / 도서 소개

  • 저자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성모병원(현 서울성모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두뇌자극연구실 펠로우를 이수했으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 37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면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3만 명 이상 치료했다. 그 과정에서 ‘의학적 치료가 과연 근본적으로 인간의 삶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고, 고민 끝에 정신건강의 본질, 즉 행복해지는 근본적인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들어 한국에 소개된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내 안의 ‘긍정 자원’을 통해 실제적인 행복을 찾는 ‘옵티미스트 클럽’을 창설했고(2012년), 긍정성을 배우고 확산하는 ‘긍정학교’를 설립해(2016년), 행복한 삶에 이르기 위한 여러 방법을 알리고 있다.
  • 도서
    • “타고난 나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행복에 이르는 길은 선택할 수 있다.” 40만 건의 상담과 치료, 37년간의 정신의학 연구 집대성.
    • 그가 제시하는 행복의 정의는 웰빙(well-Being), 즉 ‘잘 존재하는 것’이다. 국내에 잘못 소개되어 많은 오해(야근 없이 유기농 식품 먹으며 주말마다 여행 다니는 삶이 아니다)를 불러일으킨 웰빙은, 어떤 외부 요인에 상관없이 나 자체로 ‘잘 존재하는 것’을 뜻하며, 인간으로서 잘 존재한다는 건 어떠한 결핍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적의 수준으로 활용해 자기실현을 이루는 것이다. 결국 진정한 웰빙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 자기다운 최적의 삶을 뜻하고, 그것이 곧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있다.
    • 채정호 교수는 40만 건에 이르는 면담과 치료, 일반인 대상 수천 건에 이르는 심층 조사를 통해 삶에서 ‘웰빙’, 즉 진정한 행복을 이루게 하는 7가지 요소를 밝혀냈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7가지 요소는 이미 논문으로 수차례 발표한 바 있는 연구 결과를 대중적 시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2. 본 것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 보통의 삶을 행복의 삶으로 끌어올리려면 각자의 심리 상태와 삶의 조건에 따라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 이 일곱가지를 마치 모듈처럼 잘 조합해서 적용해야 한다. 그중 수용, 변화, 연결은 웰빙, 심리적 웰빙, 사회적 웰빙에 이르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 세 기본 요소에 자신의 기질을 잘 살려 나다운 모습을 살면서 자기실현을 하는 '강점', 삶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운 문제에 대처하는 '지혜'가 더해져 다섯 요소가 된다. 여기서 일상에서 인식하지 못하고 지내는 경향이 많은 '몸'과 평상시의 삶의 경험을 뛰어넘는 초월적인 것에 대한 경험인 '영성'을 더해 '5+2'의 형태로 만들었다.
  • 우리의 삶은 불행한 삶을 보통의 삶으로 끌어올리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통의 삶을 행복한 삶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동안 흔히 알고 있던 어떤 조건을 갖춰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웰빙을 위한 일곱 가지 자원을 잘 갖추고 활용해야만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수용-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수용은 능동적인 긍정이다> p.35-37

  • 웰빙, 즉 진정한 행복을 위한 첫 번째 요소는 수용이다.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첫 번째 전제 조건이기도 하다. 사실 수용이 되지 않으면 불행한 삶의 고리를 끊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일곱 요소 중 수용을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곤 한다.
  • 수용이란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허용하는 것이다.
  • 무조건 다 잘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왜곡된 긍정인 것처럼, 어차피 안 될 거라며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진정한 수용이 아니다.
  • 진짜 긍정은 무슨 일이 벌어지든 좋게 생각하며 힘을 내는 것이 아니라 '벌어진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인정하는 것'이다.
  • 현실을 외면한 채 막연한 희망을 품는 것과 현실적인 상황은 힘들지만 그럼에도 삶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건 이렇듯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지금은 내 삶에 무조건 "예스"라고 말하자> p.40

  • 그래서 고통을 받아들이되 딱 그만큼만 괴로워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면 좋겠다. 고통에 저항하거나 회피하면 할수록 괴로움은 배가된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는 것> p.59

  • 자존감은 자신을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달렸다.

 

<우리 존재 자체에 감사하라> p.79

  • 수용을 잘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용 언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괜찮아, 그럴 수 있어, 큰일 아니야, 별일 아니야, 이번에 또 배웠다, 또 가르쳐주는구나, 이것이 나올 수 있어, 지나가겠지,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겠구나' 등의 말을 자주 되뇌는 것이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음미하라> p.84

  • 평상시에 아주 작은 성취라도 온 정성을 다해 기쁘게 축하해야 한다. 축하를 많이 할수록 뇌는 자극을 받고 성취감과 의욕이 높아진다. 결과적으로 다른 일도 계속 더 잘하는 선순환의 궤도에 오르게 된다.
  • 미국의 심리학자 마이클 맥컬러프(Michael McCullough)는 감사하고 음미하는 마음이 가져다주는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통해 "삶의 일상적인 경험을 알아차리고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음미하는 것은 웰빙의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하면서 실제로 매일 감사일기를 쓰면서 감사와 음미의 경험을 많이 쌓은 사람들은 불안과 스트레스 지수가 낮을 뿐 아니라 삶에서 더욱 큰 만족감과 활기,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타인에게 더 친절하다고 분석했다.

 

<<변화-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 p.91-92

  • 주변 환경과 조건의 변화에 보폭을 맞추지 않으면 우리 삶은 정체되는 것이 아니라 도태된다.
  • 먼저 우리가 변화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 '비해' 더 나은 사람이 되거나 더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무엇을 하든지 자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 대상은 자기 자산이다.

 

<작은 구체적인 변화를 일상으로 가져오자> p.98

  • 다만 이왕 시작할 거라며 앞서 말했듯 즐겁게 해야 한다. 무슨 일이든 즐겁지 않으면 꾸준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엉킨 실타래를 풀 나만의 방법을 찾아라> p.118-119

  • 엉킨 실타래를 한꺼번에 풀려고 들면 더 헝클어질 수 있으므로 막대기, 즉 적합한 방법을 잘 찾아서 차근차근 풀어가야 한다. 다만 어떤 막대기도 '금 나와라, 뚝딱'의 도깨비방망이가 될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누구든 자기 자신과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운동, 독서, 명상을 습관으로 들여야 한다. 이 세 가지는 내가 가진 긍정 자원에 상관없이 더 좋은 삶을 위한 변화의 토대로서 가져야 할 습관이다.
  • 변화를 위해서는 자기 내면을 살피고 긍정 자원을 발견하고 이것을 어떻게 변화로 가져갈지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한데,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독서다.

 

<몰입의 경험이 변화를 가져온다> p.138

  • 삶을 바꾸는 몰입은 생각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때로 열정을 다해 각한의 경지에 올라 보라.
  • 몰입도 반복해서 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시들해지는 순간이 온다. (중략) 따라서 변화를 위해 몰입을 지속하려면 계속해서 더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면서 극한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필요하다. 스스로를 끝을 알 수 없는 미지의 꼭짓점으로 계속해서 밀어 올리려면 생각이 아니라 행동, 오감의 경험에 몰두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만으로는 몰입이 일어나지 않으며 삶을 저 위까지 밀어 올릴 수도 없다.

 

<<연결-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연결의 핵심은 친밀함과 돌봄에 있다> p.170-171

  • 인간관계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다. 내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진해야 하는 관계, 연결되지 않고 오히려 외로움이 느껴지는 관계,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해 만날수록 독이 되는 관계는 정리해야 한다.
  • 좋은 사람은 자기 자신과는 연결되지 않은 채 다른 사람들과만 연결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타인에게 좋은 사람일지 몰라도 자기 에너지를 소진해 결국 불행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훌륭한 사람은 나 자신과 먼저 잘 연결되고 타인과도 잘 연결된 사람이다.

 

<<강점-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p.200

  • 강점은 훈련을 통해 계발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을 통해 자기화 하는 것이다.
  • 이렇듯 강점은 우리 내면에 이미 있는 것이고, 자기 의지에 따라 더 많이 발현할 수도 있다.

 

<방해꾼들을 조용히 시키고 계속 나아가는 법> p.219

  • 프레드릭슨의 설명에 따르면 우리가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출 때 나타나는 효과는 '비선형적'이다. 선형적 법칙이 적용될 때는 입력된 값이 변화하면 그에 비례해서 결과치가 변화한다. 하지만 비선형적 법칙이 적용되면 시작점에 어떤 값을 입력하느냐에 따라 결과치는 예측이 어려울 만큼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중략) 즉, 긍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면 더 개방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게 되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지혜-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정리] 지혜로운 판단을 하기 위해 지식을 쌓는 법-지식을 쌓기 위해 평소 실천할 5가지>

  1. 독서 그저 눈으로 글자만 읽는 것은 독서가 아니라. 책을 읽고 곱씹어 생각하고 분별하고 실제로 생활에 적용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진정한 독서다.
  2. 물어보기 개인의 경험과 지식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다른 지혜로운 사람과 교류하면서 모르는 것은 물어가며 배울 필요가 있다. 만일 주변에 지혜롭다고 할 만한 사람이 없다면 반면교사 삼는 것도 방법이다.
  3. 공부 중요한 것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
  4. 생각 오늘 날에는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세상이다. 그러나 '왜'라는 질문을 던져 답을 구해보는 비판적 사고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정보가 있어도 내 것이 될 수도 없고, 내 것이 되지 않으면 실제 삶의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혜로 계발되지 않는다.
  5. 리허설 삶 자체는 두 번 살 수 없지만 리허설을 통해 연습을 해볼 수 있다. 리허설은 상상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지혜-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삶의 모든 선택의 순간, 지혜가 필요하다> p.237-339

  • 지혜와 지식은 다르다. 삶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운 문제들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로 풀어야 한다. 엄밀히 말하면 지혜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어려운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다.
  • 발달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로 '인간발달에 관한 8단계 이론'으로 유명한 에릭 에릭슨은 '특정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요구로부터 평온하게 분리되어 삶을 사는 이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했다. '외부 환경이나 타인의 요구하는 바에 자신을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자아가 이끄는 대로 잘 맞추어 사는 것이 지혜'라는 의미이다.

 

[정리] 상대성을 잘 이해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위한 훈련법 p.267-268

  1. '리더 되어보기' 모든 리더는 열린 관점을 갖고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들으며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러한 리더가 되어 여러 의견들을 비교하면서 최선의 결정을 내려보는 연습을 하는 것. 모든 리더는 거의 매일 크고 작은 진퇴양난의 딜레마를 지혜롭게 해결해야 한다. 어떤 판단을 내릴 때 '내가 만약 최종 책임을 지는 리더라면'이라는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훈련을 하면 상대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 '다양성 관찰하기' 사람들이 얼마나 다양한지 좀 더 주의를 기울여 관찰하고 몸소 체험하는 훈련. 식당, 병원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 어디서든 할 수 있는 훈련.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각기 어떤 행동을 하는지 관찰해보면, 매우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3. '상대성 언어 사용하기' 상대성 언어란 상대의 상각이 맞을 수도 있으니 먼저 '잘 들어보겠다'고 말하는 것. 상대의 감정에 함부로 판단을 내리는 대신 '그럴 수 있다'라고 수용하고 이해해주는 것.

 

<공감하고 수용하기> p.289-290

  • 나와 다른 성격적 특성,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습관도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그저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 여러 번 강조하지만 수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판단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먼저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다.
  •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서 공감을 표현하지 못하겠다면 무엇이 되었든 먼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노중해주자. '존중'도 훌륭한 수용의 방식이 될 수 있다.

 

<[정리] 공감과 수용을 높이는 법> p.291-292

  • [공감 언어 사용하기] 상대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무조건 "잘될 거야, 힘내!"라고 말하는 건 공감의 언어다 아니다. 말로는 "네 마음 이해해"라고 하면서 자기 생각만 줄줄이 늘어 놓는 것도 마찬가지다. 공감의 언어는 상대가 표현한 감정을 이해하고 확인하는 말이고, 그 감정이 어떤 것이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소중해"라고 인정해주는 말이다. 충고, 비난, 회피, 무시는 공감을 방해하는 언어다. 이런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 [협조하기]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을 뿐더러 자칫 왜곡되고 오염될 수 있다. 그런 만큼 공감은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때는 우선 협조하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와주고 싶다'라는 의도를 갖고 접근하다 보면 상대의 마음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 [사랑하기]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처음 사랑을 지가할 땐 상대의 모든 모습이 예뻐보인다. (중략) 공감과 수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사랑하는 것이다. 어떤 것이든지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것도 지혜가 될 수 있다.

 

3. 깨달은 것

  • 공감에서 첫째는 상대를 받아들이는 것.
  • 아는 것이 많으면 결정(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독서/질문은 지혜와 삶을 위해서 참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다.
  • 좋은 사람은 자기 자신과는 연결되지 않은 채 다른 사람들과만 연결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타인에게 좋은 사람일지 몰라도 자기 에너지를 소진해 결국 불행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훌륭한 사람은 나 자신과 먼저 잘 연결되고 타인과도 잘 연결된 사람이다. → 자신과 타인 어느 한쪽만 편향되게 돌보는 것이 아니라 양측 모두 잘 돌보아야 한다.

 

4. 적용할 것

<공감/이해를 강화하는 태도>

  • 상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생각/가치관에 차이가 있음을 받아들이기
  • 리더의 관점에서 생각하기. '내가 만일 최종 책임을 지는 리더라면' 이라는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결정 내려보기.
  • 상대의 감정에 판단 내리지 말기. 그대로 수용하고 이해하기.
  • 공감시, 공감을 방해하는 언어 사용 금지. 충고/비난/회피/무시 금지. 내 생각 늘어놓지 말기. 공감-해결책은 다른 것! 이 둘을 분리하기

 


댓글


새콤승자
25. 08. 04. 10:10

행동님 화이팅!!♡

숭이
25. 08. 04. 23:10

진정한 행복은 수용..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군요..정말 그런 것 같아요.. 조장님 독서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