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님의 5강 강의는 실전반의 특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언제나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가이드 주시고
좀 더 깊게 투자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 강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은 취득세가 높아서
무조건 1년에 1채를 고집하면서
3천만원으로 안 좋은 단지 매수하는 것보다는
돈을 더 모아서 좋은 단지를 매수하는 게 낫다.
너나위님과 너바나님의 사례만 듣고
'다주택자를 해야지, 1년에 1채는 무조건 해야 해,
빨리 2호기까지 마무리하고 싶다.'
는 생각이 있었는데
사실 중요한 것을 간과했다.
항상 목적과 방향을 먼저 생각하고 그에 맞게
투자전략을 수립했어야 했는데
이를 빠뜨렸다.
똘똘한 1-2채를 할 수 있도록
매수할 때 좋은 물건을 매수할 수 있도록 하고
갈아타기에 대한 고민도 적극적으로 하겠다.
2. 가격이 싸면 수익을 빨리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내 편견이다.
사실 지금 절대적 저평가 시장인 지역들이 많아서
'이렇게 싸게 매수하면 빨리 수익낼 수 있겠지?
지방은 당연히 2년 보유하고 수익내고 매도해야하는 거 아니야?
빨리 수도권으로 갈아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중소도시, 광역시에서 시장상황에 따라 4-5년정도
자금이 묶일 수도 있고 싸다고 수익을 빨리 낼 수 있는 게 아니라
상승흐름이 와야하는데 이게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무조건 2년안에 매도라고 기간설정을 하지말고,
수익을 5-6천만원 내면 무조건 매도하겠다,
전세가가 단기간에 급등하면 매도하겠다 등의
명확한 수익금 기준의 매도기준을 정하자!
3. 가족은 당연히 옆에 있는 게 아니다.
항상 비전보드의 끝에 목표를 이루면
' 그 때 가족이랑 여행 가야지.
목표달성하면 가족이랑 시간 많이 보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목표달성하면 ‘아! 10억 달성했으니 같이 있자.’
가 아니라 계속 투자와 가족, 직장을 동시에 챙겨야
내 일상이 행복해지는 것이다.
가족은 당연히 나를 기다려주는 게 아니다.
못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
항상 가족과의 소통을 하면서
가족이 원하는 바를 미리미리 하면서
목표달성을 이루었을 때 소중한 가족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예전에는 ‘1채 투자하면 끝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지방투자는 특히 매도, 갈아타기, 공급에 따라
언제까지 보유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잘 몰라서 어렵게 느껴지지만 가이드를 주신만큼
다음에 투자할 때 잊지 않고 매도까지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마스터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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