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월부학교 투자여신 재이리 튜터님의 1번째 월학2ㅔ자들 두둥등장 웨스] 7월 복기 및 8월 계획

  • 25.08.05

안녕하세요. 

세상과의 연결을 추구하는 웨스입니다.

 

7복8계 들어가보겠습니다.

 

7월 돌아보기

1. 시간활용

[투자]

투자에 몰입한 시간은 233시간이었습니다. 지난 6월 156시간 대비 약 80시간이나 늘었습니다. 올해 2분기 동안 투자시간이 계속 줄어서 200시간도 안되었었는데 월부학교 환경 속에서 다시 200시간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 투자시간 비율 추이 : ‘24.9월 31%, 10월 36%(실전반), 11월 30%, 12월 32%, ’25.1월 29%, 2월 26%, 3월 31%(실전반), 4월 23%, 5월 18%, 6월 21%, 7월 31%(월부학교)

잠을 많이 줄이지 않는 선에서 투자에 최대한 몰입하였습니다. 저는 잠을 줄일 경우 제대로 된 회사 업무가 안되고 질적으로 성과가 매우 떨어져서 최소 6시간 이상 수면 유지는 지속할 계획입니다. 중간중간 유튜브 킬링타임이 꽤나 많은데, 이걸 줄이면 투자시간을 더 끌어올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월에는 투자시간 250시간을 채우기 위해 깨어 있는 시간을 더 잘 활용하겠습니다.

 

독서 관련,

기브앤테이크,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을 읽었습니다.

원래 매달 독서를 3~4권씩 하고, 매일 독서루틴을 이어가는데

이번 월학 환경에서 시간에 쫓기다 보니 독서를 ‘빼기’의 영역으로 두었습니다.

따라서 책을 겨우 2권밖에 읽지 못했습니다.

8월부터는 출장도 적은 만큼 하루에 30분만이라도 루틴을 이어가겠습니다.(출근길)

그리고 아래와 같이 읽을 책을 미리 선정해두겠습니다.

8월에는 3권의 독서를 해내겠습니다.

  • 월부은(다독), 최고의 휴식(재독), 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임장/임보 관련,

7월에 동료들을 따라 나선 덕분에 임장을 14번 갈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저에게 임장을 가장 많이 나간 수준입니다.

주말마다 임장나간 덕분에 투자시간도 많이 늘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다 동료들 덕분입니다. 

 

임보는 183장을 썼고, 사임/최임 제출일정에 맞게 잘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에 너무 쫓겨서 임보 외의 것에 잘 신경을 쓰지 못했고

사실 임보마저도 bm포인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서 엉성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임보에 집중하기는 했으나 임보도, 다른 영역도 뭔가 애매하게 끝난 것 같아서 찜찜합니다.

8월부터는 성장영역을 확실히 정해서 임보에 집중할거라면 제대로 하고

그게 아니라면 다른 것에서 성과를 내든지 하겠습니다.

 

투자 관련,

기존에 하던 칼럼필사는 잠시 내려놓았습니다.

월학 환경에서 필사까지 하기는 쉽지 않았고

출장이 겹쳐서 필사 환경도 형성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대신 시세보기 습관화를 이어갔습니다.

사실 이것도 원래 하던거긴 한데 시세트래킹 또는 스캐닝을 하고

내 생각을 남기는 것입니다.

덕분에 가격감을 조금씩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루틴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정말 도움되는 쉽지 않은 루틴임을 알았습니다.

 

7월의 주요 투자 활동,

  • 독서 2권, 독서모임 1회, 후기 2개
  • 강의 2개 수강 및 후기 작성
  • 반임장, 반모임 참석 및 후기 작성
  • 임장지 임보 완성
  • 임장 14회, 전임 60통, 매임 33개, 방문부동산 18개
  • 매일 시세보기 습관화
  • 매주 꿈 100번 쓰기
  • 나눔글 3개

     

7월의 목표 복기

7월에는 원래 아래와 같이 Key Objectives를 설정하였는데

거의 다 달성한 것 같습니다.

7월의 목표는 크게 1)생존, 2)하라는 것 하기, 3)마감기한 준수

세 가지로 볼 수 있는 데 딱 이 세가지는 다 지킨 것 같습니다.

첫 월부학교인 만큼 걸음마부터 배우는 자세로 잘 하려 하기 보다는

먼저 환경에 적응하고 자리잡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사]

회사에 투입한 시간은 200시간으로 지난달과 비슷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1~2년이 회사에서 중요한 시기이고 성과를 내야하는 시점입니다.

그리고 저는 회사에서의 존재감도 중요시 하는 사람입니다.

과거 2년동안 회사일에 신경을 못썼던 만큼

이제는 회사 업무에도 상당한 무게중심을 두면서 가야하는 시점입니다.

회사 업무를 언제, 어디서, 얼마나 할지에 대해 데일리로 계획을 세움으로써

엄청 성과를 잘 내진 못하더라도, 적당히 결과를 내는 정도를 유지하겠습니다.

 

[가정]

가족과 함께 한 시간은 25시간으로 지난 달 127시간 대비 거의 삭제되었습니다.

사실 미리 계획하고 의도적으로 한 것이니 괜찮습니다.

가을에 가족 여행가겠습니다.

그리고 지출은 지속적으로 늘리겠습니다. 

 

2. KPT

 

 

8월 계획 수립

 

8월의 실행 계획

 

8월의 Identity : ‘매물문의’와 ‘나눔’

 


댓글


후추보리user-level-chip
25. 08. 05. 17:56

몰입하고 성장하신 웨스님 진심으로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중꺾마user-level-chip
25. 08. 05. 18:16

웨스님 회사 때문에 어려우신 상황에도 목표 달성해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ㅎㅎ 남은 기간도 잘부탁드려요~!!